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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야당역점 감염자 48명으로 증가

12일 첫 확진자 발생후 연일 빠르게 증가

경기 파주 스타벅스 야당역점 코로나19 확진자가 17일 총 48명으로 늘어났다.

파주시는 지역 주민 30대 A씨 등 6명이 지난 8일 스타벅스 야당점을 방문했거나 방문자와 접촉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A씨(파주시 52번)와 B씨(파주시 53번)는 지난 8일 스타벅스 야당점을 방문한 뒤 확진됐다. C씨 등 4명(파주시 54∼57번)은 50∼70대 주민으로, 스타벅스 방문 뒤 확진된 이들과 각각 접촉한 뒤 14∼15일께부터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을 보여 검사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파주 스타벅스 야당점 관련 확진자는 이날 오후 2시 현재 모두 48명(타지역 확진자 포함)이 됐다.

파주 스타벅스 야당점 방문자 중 지난 12일 5명이 처음 확진된 데 이어 13일 2명, 14일 8명, 15일 8명, 16일 19명, 17일 6명이 잇따라 확진됐다.

이 중 파주시민이 38명, 타지역 확진자가 10명이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 0
    역시 야당(?)역 점이란다..ㅋㅋ

    여당(?)역 점이 아니고..
    야당(?)역 점이다..
    미통당= 코로나당..
    딱이네.. 진짜..
    전광훈이.. 이.. 사악한 악마시키..
    어여.. 저 세상으로 떠나거라..
    온 국민이 기다린다..
    너의 뒈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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