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8명...38일만에 다시 10명대
지역발생 7명으로 급감. 수도권에서만 발생
3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명 발생, 38일만에 다시 10명대로 급감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명 늘어 누적 1만4천26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8명)보다 30명이나 줄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명대로 낮아진 것은 지난달 22일(17명) 이후 38일 만이다.
감염경로별로 보면 해외유입이 11명, 지역발생이 7명이었다.
해외유입 확진자 11명 가운데 8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3명은 자가격리중 경기·경북·경남(각 1명)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7명으로, 28일(5명) 이후 이틀 만에 다시 한 자릿수가 됐다. 확진자는 서울 3명과 경기 4명 등 모두 수도권에서만 나왔다.
사망자는 늘지 않아 누적 300명을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명 늘어 누적 1만4천26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8명)보다 30명이나 줄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명대로 낮아진 것은 지난달 22일(17명) 이후 38일 만이다.
감염경로별로 보면 해외유입이 11명, 지역발생이 7명이었다.
해외유입 확진자 11명 가운데 8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3명은 자가격리중 경기·경북·경남(각 1명)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7명으로, 28일(5명) 이후 이틀 만에 다시 한 자릿수가 됐다. 확진자는 서울 3명과 경기 4명 등 모두 수도권에서만 나왔다.
사망자는 늘지 않아 누적 300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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