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28명, 누적사망자 300명
지역발생, 8일만에 5명으로 급감
28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8명 발생, 이틀째 20명대를 유지했다. 총 사망자는 300명으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8명 늘어 누적확진자가 1만4천203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를 보면 해외유입이 23명, 지역발생이 5명이었다.
해외유입 확진자 23명 가운데 10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3명은 자가격리중 경기(5명), 서울(3명), 전남(2명), 부산·충남·경북(각 1명)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5명으로, 지난 20일(4명) 이후 8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시도별로는 서울 3명, 경기 1명 등 수도권이 4명이다. 나머지 1명은 부산에서 발생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300명이 됐다. 방대본은 이달 21일 확진돼 명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78세 남성이 전날 사망했다고 전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8명 늘어 누적확진자가 1만4천203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를 보면 해외유입이 23명, 지역발생이 5명이었다.
해외유입 확진자 23명 가운데 10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3명은 자가격리중 경기(5명), 서울(3명), 전남(2명), 부산·충남·경북(각 1명)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5명으로, 지난 20일(4명) 이후 8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시도별로는 서울 3명, 경기 1명 등 수도권이 4명이다. 나머지 1명은 부산에서 발생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300명이 됐다. 방대본은 이달 21일 확진돼 명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78세 남성이 전날 사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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