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배신당한 정의당, 이제라도 민주당 민낯 똑똑히 보라"
"괴물 선거법 통과시켜 놓고 제 발등 찍어내는 희대의 코미디"
미래통합당은 28일 더불어민주당 핵심5인이 비밀회동에서 위성정당을 만들기로 합의했다는 <중앙일보> 보도와 관련, "나라망친 문재인 정권이 공수처법 통과를 위해 ‘1+4’라는 불법 사조직을 만들어 괴물 선거법을 불법으로 통과시켜 놓고 이제 제 발등을 찍어내는 희대의 정치 코미디가 벌어지고 있다"고 힐난했다.
성일종 통합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당 5인회동에서 연동형 비례제 통과와 관련 '그때는 공수처가 걸려 있는데 어떻게 할 수 없었다'는 발언이 나왔음을 지적한 뒤 "이 정권의 목표인 좌파장기독재를 위해선 어떤 짓도 다할 수 있다고 보여준 모범사례라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민주당은 선거법 개악을 '사표방지', '소수당을 위한 약자배려' 운운하며 정치개혁으로 포장해왔다. 자기들이 필요하면 개혁인가?"라고 힐난했고, "민주주의의 근간인 국가의 선거시스템을 망쳐놓고 '명분은 만들면 된다'는 말이 나왔다고 한다. 명분이 ‘국민우롱’인가?"라고 비꼬기도 했다.
그는 화살을 정의당으로 돌려 "민주당과의 정치적 뒷거래에도 불구하고 배신당한 정의당은 이제라도 민주당의 민낯을 똑똑히 보라"고 비아냥대기도 했다.
그는 "이제 저들은 국민배신도 서슴지 않고 있다"며 "민주당이 진짜 ‘민주’라는 단어를 쓸 자격이 있는 정당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성일종 통합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당 5인회동에서 연동형 비례제 통과와 관련 '그때는 공수처가 걸려 있는데 어떻게 할 수 없었다'는 발언이 나왔음을 지적한 뒤 "이 정권의 목표인 좌파장기독재를 위해선 어떤 짓도 다할 수 있다고 보여준 모범사례라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민주당은 선거법 개악을 '사표방지', '소수당을 위한 약자배려' 운운하며 정치개혁으로 포장해왔다. 자기들이 필요하면 개혁인가?"라고 힐난했고, "민주주의의 근간인 국가의 선거시스템을 망쳐놓고 '명분은 만들면 된다'는 말이 나왔다고 한다. 명분이 ‘국민우롱’인가?"라고 비꼬기도 했다.
그는 화살을 정의당으로 돌려 "민주당과의 정치적 뒷거래에도 불구하고 배신당한 정의당은 이제라도 민주당의 민낯을 똑똑히 보라"고 비아냥대기도 했다.
그는 "이제 저들은 국민배신도 서슴지 않고 있다"며 "민주당이 진짜 ‘민주’라는 단어를 쓸 자격이 있는 정당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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