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6일 아파트투기 광풍이 전국으로 확산되자 또다시 부동산투기 대책을 내놓았다. 11.6대책 발표후 불과 40일만이자, 문재인 정부 출범후 18번째다.
하지만 이번 대책도 공시지가 100% 현실화, 보유세 강화 등 근본적 해법은 건드리지 못하고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지역 일부 확대, 고가 주택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강화, 게다가 6개월내 매각시 양도소득세 완화 등 '찔금 대책'에 그쳐 아파트 투기 광풍을 잠재우기란 불가능할 전망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도입 지역을 서울시 25개 구 가운데 종전의 8개 구에서 13개구로 늘렸다.
서울 8개 자치구(강남·서초·송파·강동, 마포·용산·성동, 영등포)는 27개 동에서 해당 자치구 전체로 대상이 확대되며, 동작·양천·중구·광진·서대문 등 5개 구 전체도 대상 지역으로 포함됐다.
강서·노원·동대문·성북·은평 등의 경우 주요 정비사업 이슈가 있는 지역 37개동만 지정됐다.
경기도에서는 투기 광풍이 불고 있는 광명·하남·과천시 등 3개 지역 중 13개 동이 포함됐다.
하지만 앞서 11.6대책 발표때도 예상됐듯 이같은 특정지역 지역은 상한제 도입 지역으로 지정 안된 다른 지역으로 투기 광풍을 확산시키는 '풍선효과'만 증폭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서울 이상의 투기 광풍이 불고 있는 부산, 대전 등에 대해선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아 총선을 앞두고 지방의 투기광풍을 방치하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도 자초했다.
정부는 '세제 대책'으로는 공시가격 9억원 이상의 주택에 부과되는 종부세를 1주택자에 대해서도 적용하기로 했다.
1주택자와 조정대상지역 외 2주택 보유자에 대한 종부세 세율이 기존에 비해 0.1∼0.3%포인트(p) 인상되고 3주택 이상 다주택자나 조정대상지역 2주택 보유자에 대한 세율은 0.2∼0.8%p 올라간다.
과세표준 6억∼12억원 주택의 경우 1주택자는 현재 세율이 1.0%인데 앞으로 1.2%로 0.2%p 올라가고 다주택자나 조정지역 2주택 소유자에 대해선 세율이 1.3%에서 1.6%로 0.3%포인트 상승한다.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 종부세 세부담 상한도 200%에서 300%로 올라간다.
그러면서 정부는 조정대상지역 내 다주택자가 내년 상반기까지 주택을 팔 경우 양도세 부담을 완화해 주기로 했다.
내년 6월 말까지 다주택자가 조정대상지역 내 10년 이상 보유한 주택을 파는 경우 양도세 중과를 배제하고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적용해준다.
그 대신 6개월이후 매각시에는 1년 미만 보유한 주택에 대한 양도세율을 40%에서 50%로, 2년 미만은 기본세율(6∼42%)에서 40%로 높이기로 했다.
하지만 이는 종전에도 여러번 사용했던 정책으로, 과연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종부세율을 02~0.3%포인트 높인다고 폭등하는 집을 팔 가능성은 희박하기 때문이다.
'공시지가 현실화'도 거론했으나 원론적으로 중장기적 방침만 재확인했다.
공동주택 현실화율을 시세 9억∼15억원은 70%, 15∼30억원은 75%, 30억원 이상은 80% 수준까지 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100% 현실화'는 아예 거론조차 되지 않았다.
대출도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에선 15억원을 초과하는 아파트에 대한 주택구입용 주택담보대출을 원천 금지하기로 했다.
시가 9억원이 넘는 주택은 9억원 초과분에 대한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40%에서 20%로 낮아진다. 일례로 14억원짜리 주택에 대한 주담대는 9억원까지는 40%, 나머지 5억원에는 20%가 적용돼 총 4억6천만원이 대출된다.
그러나 사상최저의 초금리 속에서 시중에 1천200조원의 부동자금이 풀려있는 상황에서 과연 대출 제한이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홍남기 부총리는 "필요한 경우 내년 상반기 중 주택 수요, 공급량 측면에서 추가적인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시장안정을 위해 필요하다면 세제와 대출 규제 및 주택거래와 공급 전반에 걸친 강력한 대책을 주저 없이 시행하겠다"며 내년에 추가대책을 예고하기도 했다.
금리 낮추면 기업 설비투자가 늘어나던? 물가나 폭등시켜 서민들 죽어나가는데 싱가포르 홍콩 국민소득 6만달러 보다 서울이 아시아 물가 수준 1위야 대부분 저금리로 부동산 투기질 부추기는데 야당이란 기득권 대변인 기득권 옹호당 한국당이 비판할 정당도 않이고 무엇보다 강력한 대통령의지가 중요한데 국민 모두가 알다시피 경제깡통 이놈이 보통 멍청한놈이 않이잖여 ~
양도세를 낮추고 보유세를 높이는 대책은 잘 한 선택이라고 본다. 그러나 이번 한시적 대책의 효과를 지켜본 후 좀 더 과감한 보유세 조정이 필요할 것이다. 보유주택 수에 따라 복잡하게 과세하지말고 총 보유주택 가액에 비례한 보유세를 엄격하게 부과하지 않는한 주택투기는 절대 바로 잡을 수 없을 것이다. 양도세를 좀더 감면하고 보유세를 대폭 올려야 한다.
친일매국집단과 군사독재집단이 강남등의 부동산을 선점한후 혈세로 SOC지원하여 부동신가치를 높이는 짜고치기를 해왔기 때문아닌가?..물론 KTX 때문에 수도권 병원으로 가기 쉬워진 이유도 있다. 중복가능성이 높은 지역예산공약보다는 국립대통폐합후 프랑스처럼 1대학 2대학등..학과와 숫자로 구분하여 대학의 지역편중을 없에는것이 효과있다고본다..
영미권 국가들은 가진자에게 부에 비레하여 세금을 추징한다. 50억짜리 집을 가진자들은 누진되어, 최소 매년 5천만원의 세금을 낸다. 사회활동을 하지 않는 늙은 색휘들은 팔고서, 한적헌 곳으로 가서 살아도 된다. 궁민이 사라지면, 개돼지 출신의 젊은이가 사라지면, 군대도 축소되고, 학교도 축소되며, 일자리가 사라진다. 결국은 외부의 적에게 무혈 점령당한다.
자유당은 강남 재건축 규제 강화 트집 . 안철수는 "재건축 규제 대폭 완화해야" 초과이익환수제 완화-층고제한 완화등 주장 ▲납세 기준 완화 ▲주택지분 물납 등을 통한 초과이익환수제 완화 이밖에 ▲리모델링 수직증축 층고제한 완화 ▲재건축 규제를 대거 해제 주장 ▲LTV-DTI 대출규제 완화 2018-05-20
아파트 입주민‘가격담합’에 부동산 중개업자“겁난다” “1개월 만에 3억 급등,매수자 나타나면 시간 끌다 더 올려” 집값 폭등에는 ‘카카오톡’ 등에서 입주민‘가격 담합’이 큰 몫을 한다 만약 담합을 깬 매물이 나오면 무조건‘허위 매물’ 신고 3건 이상 신고가 되면 그 부동산업체는 일주일 동안 광고를 못하게 되는 패널티를 받는다 2018.09.11
박근혜 정권 당시 최경환 경제부총리 등장 후 2014년 8월부터 2015년 6월까지 불과 10개월 사이 세차례에 걸쳐 한국은행을 압박해 급격한 인위적 금리인하 금리인하후 지금까지 시중에 약 600조원의 돈이 더 풀렸고, 시중유동자금이 1천100조원이 넘게 됐다가 대부분 풀린 돈은 부동산으로 흘러갔다. 이 시중유동자금 문제가 부동산 급등 주범
어느당이냐? 한국당 "강남 재건축을 눌렀더니 새 아파트 값 뛰어" "재건축 연한·보유세 등 잘못된 신호를 보내면서 시장 혼돈" 정부의 강남 재건축아파트 규제 강화를 비난 2018-01-29 . 안철수 "강남 집값 폭등은 공급부족 때문" 부동산업자-보수언론에 동조. 재건축연한 축소-초과이익환수 반대 강남권 재건축 대폭 허용을 거듭 주장 2018-01-29
14억짜리 집으로 최대 대출 4.6억..15억은 '0' 개인사업자 대출도 조인다 주택임대업이나 주택매매업 이외 업종의 개인사업자는 앞으로 투기지역뿐 아니라 투기과열지구에서도 주택구입 목적 주담대를 받을수 없게 된다. 머니투데이2019.12.16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21614334237899&VMT_PT
9억 넘는 아파트 사면 전세대출 즉시 갚아야 한다 '전세대출 활용 갭투자 방지'..2주택자·고가 주택자 전세대출 제한 집값상승 기대하며 전세대출 끼고 주택을 구입하는 '갭투자'우회로가 아예 차단 내년 1월 신규부터 적용 머니투데이 2019.12.16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21613391279798&MT_T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에 아파트를 보유 전체 국회의원(2018-9월기준 의원 총수 299명) 정당별로 자유한국당 33명 더불어민주당 16명 바른미래당 9명 민주평화당 4명 무소속 2명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4516
친일매국집단과 군사독재집단이 강남등의 부동산을 선점한후 혈세로 SOC지원하여 부동신가치를 높이는 짜고치기를 해왔기 때문아닌가?..물론 KTX 때문에 수도권 병원으로 가기 쉬워진 이유도 있다. 중복가능성이 높은 지역예산공약보다는 국립대통폐합후 프랑스처럼 1대학 2대학등..학과와 숫자로 구분하여 대학의 지역편중을 없에는것이 효과있다고본다..
2002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던 중견기업(144년의 역사를 가진 종업원 9900 여명) 시마즈 제작소의 샐러리맨 연구원(기업 연구원) 다나카 고이치(도호쿠대학 전기공학과 졸업, 학사출신)는 한국인 연구자가 뭔가 엄청난 발견을 하거나 개발할 것이라고 인터뷰를 했죠. 다나카에 관한 책<멋지다 다나카> 책<일의 즐거움> 책<작업복을 입고 노벨상을 탄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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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때 강남등의 개발사업정보를 내부에서 공유하고.. 정치와 법조계도 이익을 공유하는 기득권카르텔이 됐다. 이것은 양당기득권을 만든 선거제도와 법조계의 관습헌법 이라는 알량한 행정수도반대논리와 맞물려있는데.. 행정부전체와 청와대..국회..대법원등을 세종시로 전체이전 해야만 해결될정도로..기득권 카르텔의 뿌리가 깊다는뜻이다..
한국을 거대한 피라미드사기판 으로..만들어서 기득권을 유지해왔다. 개발정보와 부동산을 선점 하고..지상파 찌라시는 부동산광고해주는 주문제작보도를 하면 드라마는 PPL을 해준다..유태인에게 예수는 왕을 사칭한 정치범인데 기독교국가인 미국은 유태인과 한통속이다..그리고 항일독립운동과 관련없는 한국가짜보수는 태극기를 몸에 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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