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국당, 자매정당 창당하면 비례대표 석권할 수도"
"석패율제는 중진들 2등 해도 살리려는 더러운 암수"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15일 "민주당과 그 위성정당들이 모여 선거법 개혁 논의를 한답시고 하면서 6개 권역별로 석패율 1개씩 도입하고자 하는 것은 수도권 2중대 모의원, TK 모의원, PK 모의원, 전남 모의원, 전북 모의원등 중진들이 2등을 해도 살리려는 더러운 암수에 불과하다"고 질타했다.
홍준표 전 대표는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4-1이 석패율 제도를 도입하려는 배경을 분석했다.
그는 이어 "나아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면 민주당은 정의당과 그 위성정당들 때문에 비례대표선거만을 위한 자매정당 창당이 불가능하나, 우리는 합심하여 자매정당을 창당하면 비례대표도 석권할 수 있다"며 "그래 니들 마음대로 해 보거라. 후회하게 될 거다"라고 경고했다.
홍준표 전 대표는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4-1이 석패율 제도를 도입하려는 배경을 분석했다.
그는 이어 "나아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면 민주당은 정의당과 그 위성정당들 때문에 비례대표선거만을 위한 자매정당 창당이 불가능하나, 우리는 합심하여 자매정당을 창당하면 비례대표도 석권할 수 있다"며 "그래 니들 마음대로 해 보거라. 후회하게 될 거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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