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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연비제는 '민졸당'과 '불의당'의 정치야합"

"민주당, 국민을 졸로 아는 민졸당"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창당준비위원장은 16일 "이번 연동형비례제 선거법은 ‘민졸당’과 ‘불의당’이 정치야합해서 만든 선거법"이라고 비난했다.

하태경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저는 민주당이 정말 국민을 졸(卒)로 아는 ‘민졸당’이라고 본다. 정의당은 또 뭔가. 결국 자기들 밥그릇 밖에 없지 않았나. 조국 눈치 볼 때부터 정의당이 아니었다. 불의당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국민을 제대로 대표하는 선거법이 아니지 않은가. 벌써 몇 개월인가. 7~8개월동안 국회를 분탕질하고 엉망으로 만들었다"라면서 "지금 만들어진 선거법이 정치 협잡꾼들의 야합 선거법이라는 것이 명확해졌다. 이제는 사과부터 하고 논의해야 한다"며 거듭 민주당과 정의당을 싸잡아 비난했다.
이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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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0 0
    허허

    잘들 논다, 녀석들.
    그런데
    이 따위로 말하는 이놈은
    인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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