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김무성 "바른미래당 양심세력과 통합 협상 시작해야"

"사회주의화 막기 위해선 우파 정치권 통합돼야"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은 1일 "사실상 분당 상태인 바른미래당의 양심 세력과 통합을 위한 협상을 더욱 적극적으로 시작해주기 부탁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열린 토론, 미래' 토론회에서 "사회주의화를 막기 위해서는 분열된 우파 정치권이 통합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는 2년 5개월 동안 좌파사회주의정책인 소득주도성장정책을 밀어붙이면서 경제를 망치고 중산층을 감소하게 만들었다"며 "사회주의 정책이 국가 경제를 망쳐서 국민들을 고통 속으로 몰아넣은 것은 전세계의 교훈"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또한 "좌파사회주의 지향하는 문재인 정권은 경제를 망친 것도 모자라 조국을 키워 국민을 분열시키고 국가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다"며 "여권은 검찰의 정당한 수사에 대한 부당한 압력을 넣기 위해 수만명의 홍위병 동원해서 우리나라를 내전상태로 몰아가고 있다"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조국은 한마디로 도덕과 양심을 저버린 위선자이자, 사기꾼임이 만천하에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문 대통령은 검찰개혁 적임자란 억지 부리면서 국민 분열에 기름을 퍼붓고 있다"며 "검찰이 피의자 조국에게 개혁의 칼을 준다면 문재인 정권의 몰락이 시작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강주희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0 0
    문재인과 그졸개들은

    전라남단의 홍어족을 비롯하여 여기저기서 버스로 실어다 한 5만명 모아 놓고 200만명 모였다고 뻥튀기하는 희대의 사기꾼 집단. 우리역사에 이런 사기꾼집단이 있었던가. 그래서 사기꾼을 비호하고 계속 뻥튀기로 국민을 우롱하는 이런 사기꾼정권은 얼른 무너뜨려야 한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