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미하원 한미동맹 결의안 환영"
미하원 12일 한국의 국제적 대테러 노력 사의 결의안 채택
청와대는 12일 미국 하원이 한미동맹에 관한 결의안을 채택한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수년간 양국이 동맹차원에서 이룩한 성과를 포함해 한미동맹 관계의 중요성에 대한 미국 의회의 초당적인 관심과 지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평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천 대변인은 "앞으로도 정부는 한미 양국이 미래지향적 동반자로서 모든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미 하원에 의해 만장일치로 채택된 결의안은 한미동맹을 평가하고 이라크 및 아프가니스탄 파병 등 한국의 국제적 대테러 노력에 대한 사의를 담고 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수년간 양국이 동맹차원에서 이룩한 성과를 포함해 한미동맹 관계의 중요성에 대한 미국 의회의 초당적인 관심과 지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평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천 대변인은 "앞으로도 정부는 한미 양국이 미래지향적 동반자로서 모든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미 하원에 의해 만장일치로 채택된 결의안은 한미동맹을 평가하고 이라크 및 아프가니스탄 파병 등 한국의 국제적 대테러 노력에 대한 사의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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