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23일 러시아 군용기의 독도 인근 상공 침범과 관련, "우리의 반응이 어떤가 러시아가 한 번 찔러본 것"이라고 분석했다.
민경욱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러시아 군용기가 독도 근처 동해 영공을 침범했다. 유례 없는 사건으로 우리 공군기가 출동해 경고 사격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북한과 중국, 일본의 도발에 이어 이제는 러시아까지... 우리는 동네 북이 된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그러면서 "건물에 창문 하나 깨진 거 안 고쳐 놓으면 이놈 저놈 다 돌멩이 던져서 건물 창문을 몽땅 다 깨놓는다. 작은 질서문란 행위를 방치하면 전체적인 무질서를 제어할 수 없다. 이른바 깨진 유리창 이론"이라며 "정경두는 공군 출신이다. 더 큰일 나기 전에 빨리 해임하고 창문을 고쳐라"며 정경두 국방부장관 해임을 촉구했다.
그는 별도의 대변인 논평을 통해선 "동해, 서해에 이어 이제는 하늘이다. 이제 대한민국 사방이 뚫린 셈이 되었다. 대한민국의 안보가 이렇게 벼랑 끝에 섰던 적이 있었나"라면서 "대한민국 국군의 기강 해이가 도마에 오르고 있는 와중에 러시아 군용기까지 우리 영공을 침범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미국이 저렇게 우유부단하게 한일 오가며 어부지리로 한국 뜯어먹기에만 바쁘면서 아베의 한국 재침략을 묵인하는 하에서는 북중러가 차라리 독도를 지키는 데 더 도움이 된다. 너같은 친일 극우들은 무뇌라서 그 역학관계를 전혀 알 수가 없겠지~ 참 힘들다. 너같은 것들이 나라의 기득권을 이루니 일본의 침략에 늘 속수무책이다. 그런데도 일본에 비위맞춰야 한다니 퇫!
박정희의 정책은 사회주의의 국가주도 계획경제이고 스탈린식에 가깝다. 스탈린은 공장을 짓기위해 강제이주를 거부하는 농촌마을에 어느날 공수부대를 투하하여 학살해버리는 식이었다. 의료보험을 회사 간부중심이지만 제한적으로 도입한것도 박정희다. 가짜보수가 좌파와 주적 구분못하는것도 이해가는면이 있지만 좌우가 문제가 아니다..결국 가짜편인지 국민편인지가 핵심이다.
일본이 조선을 근대화시켰다고 한다.. 그러나 근대화는 민주적인 시민의식과 과거의 미신을 타파하는합리성이 핵심인데 일본의 미신인 신사참배강요는 전근대적인것라는 증거다.. 그리고 일본의 산업화로인한 과잉생산물의 소비와 전쟁물자착취를 위해 조선을 개발한것은 단지 착취의 효율성을 위한것이므로 오히려 시민민주의식과 합리성은 후퇴했다고본다..
생산한물건들이쌓이지만 임금착취로 소비는 안되어 경제공황이 오자 식민지를만들었고 독일은 식민지경쟁에 뒤쳐져서 1-2차대전 원인이된다. 일본은 산업화로 생산성이늘고 재고가 쌓이자 조선을 식민지로 만들어 과잉생산된물건을 소비시켰다. 조선은 근대화된게 아니라 경제공황의 해결도구였고 후유증으로 친일매국집단과 남북분단을 남겼다.
바로 한국인에 내재된 혼란을 뜻한다. 박정희는 항일독립군잡아야 일제가 조선근대화?를 안정적으로 할수있다는 애국?으로 시작하여 쿠데타 후에는 사회주의 계획경제(좌파정책)을 하면서 오히려 좌파들을 숙청했고..김대중은 기업가로 출발했던 우파였는데..친일매국집단에 의해 좌파로 알려졌다. 한국현대사는 좌우혼돈의 카오스이므로 결국 누가 국민편인가로 구분해야한다..
러시아 4발 터보프롭.. TU-95 Bear 전략 폭격기가.. 일본동해안을 따라서 도쿄까지 왔다가 갑자기 유턴 하던것을.. '도쿄급행' 이라고 했고.. 2017년 미국은 B1B 4발 터보 전략 폭격기로 한반도 동해안을 따라 북상하다 유턴하는 'NLL급행' 을 한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