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23일 러시아 군용기의 독도 인근 영공 침범과 관련, "대한민국이 국제호구가 돼서 개나 소나 넘보고 있다"고 비난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드디어 러시아 전투기가 대한민국 영공을 침범하여 독도상공까지 날아왔다. 영공을 침범한 항공기는 격추해도 할 말 없는 중대한 도발행위"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한일관계가 최악으로 치닫자 기존 질서가 붕괴되고 대한민국이 열강의 패권다툼에 놓이게 된 것"이라며 "이제 이 나라가 정녕 망하려는 건가. 국방장관은 당장 사퇴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에게 엎드려 사죄하기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윤상현 한국당 의원도 "동북아에서 벌어지는 중·러 대 미·일 각축전에 한국이 링으로 이용되고 있는 형국"이라며 "문재인 정부가 운전자론·중재자론 등 국제정세 현실을 외면한 외톨이 외교에 빠져있는 동안, 한국의 처지는 이렇게 쪼그라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한국의 외교 입지 상실을 틈타 중국과 러시아는 한반도에 대한 영향력 투사를 강화하고 있지만, 이를 제어할 한·미·일 협력체제는 한·일 관계가 사상 최악의 국면에 빠지면서 급격히 흔들리고 있다"며 "정부 외교안보력에 대한 전면 재정비가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21세기 부적응 구태 정치인들의 집합소... 한반도의 지정학적 중요성과 한민족의 국제적 역할을 무시하는 일본의 논리와 1도 다를 게 없는 가치관으로 무슨 21세기 미래로 나아가는 정치를 하겠다는 거냐? 한마디로, 꺼져라. 그렇지만, 이명박근혜가 싹다 망쳐놓은 이 나라, 문재인 정부에서 국민들과 함께 힘을 합쳐서 반드시 바로잡는다.
우리 나라가 국제호구 된 시기는 정확히 말해서 쥐대가리 쥐쉨키 정권 부터 아닌가? 케나다 하베스트 폐광산을 2조에 사서 20억에 팔아 처먹는 신의 경지에 이른 주인공이 바로 느그들이 그렇게도 떠받들던 쥐대가리 쥐쉑키 아니였니? 쥐대가리 & 닭대가리란 말이 왜 나왔겠니? 2조원 주고사서 20억에 되파는 쥐대가리 쥐쉑끼의 신의 경지를 초월한 내공이란?
이 될것이고 인구는 남북한 합쳐서 8000만 이다.. 미국은 카길(농축산업)..구글(IT)..원산 개발.. 중국은 화웨이(통신).. 러시아는 가스등의 천연자원과 시베리아개발계획등을 지렛대로..한반도의 이권을 선점하려고한다.. 한마디로 미-중-러의 기싸움이 이미 시작된것같다.. 한가지 웃기는것은 일본이 패싱되고 있다는것이고.. 아베의 초조함의 근원이다..
무뇌들이 중소 전투기가 상공을 넘었다니 난리가 났네~ 아베가 독도를 지들 영토라 할 때는 조용~~ 묵언수행이더니!!! 얼마나 지들 영토라며 괴롭힘을 받아왔어, 심지어 영해조차도 뺏기고 이제 동해를 일본해로 까지 고쳐도 니들은 그런 데는 조용하잖아??? 정말 정체를 알 수없는 족속들이다!!!
나라가 이렇게 힘든상황에 내부총질이냐~~정말 그대들은 어느나라 국회위원인가 의문스럽다... 고 노회찬의원 말씀 기억이 나는구나. "보수와 진보가 아무리 사이가 안좋아아도 외계인이 침공하면 같이 힘을 합쳐 싸워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대들은 어느나라 사람이냐? 어느국민의 대표인가? 큰 명제만이라도 생각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