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중국은 23일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무단진입 및 독도 영공 침범에 대한 우리정부의 강력 항의와 관련, KADIZ를 한국 영공으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맞받아 이들 군용기의 동시 침범이 계획된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으면서 파장이 확산되는 양상이다.
이 와중에 일본정부는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강변하며, 한국이 러시아 군용기에 경고사격을 한 것을 비난하고 나서는 영토 도발까지 서슴지 않았다.
러시아 <스푸트니크>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장관 명의 성명을 통해 자국 군용기가 동해 독도 인근 영공을 침입해 우리 군이 경고사격을 한 데 대해 "TU-95는 비행 계획을 이탈하지 않았고 국제 규정을 준수했다"며 "한국 전투기의 기동(機動)이 러시아 폭격기의 안전을 위협했다"고 비판했다.
러시아는 이어 "한국 F-16 전투기 2기가 러시아 전폭기의 진로를 가로질러 안전을 위협하는 '비전문가적' 기동을 했다"며 "한국 전투기는 러시아 전폭기에 경고사격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러시아는 나아가 "한국 전투기가 한국이 방공식별구역으로 설정한 '동해 중립 수역'을 비행하는 러시아 군용기를 저지하려다 실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라며 "이같은 공간(KADIZ)은 국제 규정에 의해 규정돼 있지 않다. 러시아는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여러 경로를 통해 한국 측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도 정례 브리핑에서 "구체적 상황은 알지 못한다"면서도 "방공식별구역은 영공이 아니며 국제법에 따라 각국은 비행의 자유를 누린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국 군용기가 KADIZ를 '침범'한 게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도 "중국과 한국은 좋은 이웃으로, '침범'이라는 용어는 조심히 써야 한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들어 중국 군용기는 이날까지 25차례, 러시아 군용기는 13차례에 걸쳐 KADIZ에 진입해 동해에서 제주 남방으로 비행했다.
KADIZ는 영공은 아니나, 타국의 방공식별구역에 군용기가 진입할 때는 사전에 비행 정보를 통보하는 것이 국제관례다. 중국과 러시아는 그러나 국제관례를 깨고 무단 진입을 계속하고 있는 것.
특히 이날 러시아-중국 군용기 5대가 함께 KADIZ에 진입하고 러시아 군용기가 타국 군용기로는 사상 처음으로 독도 영공을 침공한 것은 미국의 중러 봉쇄전략에 대한 의도적 맞대응 성격이 짙은 것으로 풀이되면서 우리나라 외교가 중대 선택지에 도달한 양상이다.
아울러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한일 갈등이 최악으로 치달으면서 한미일 동맹체제가 흔들리고 있는 시점에 이같은 도발을 한 점, 특히 일본이 자국영토라고 강변하는 독도 영공을 러시아 군용기가 침범한 것은 다분히 계획된 도발이라는 게 지배적 관측이다.
실제로 일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러시아 군용기가 2회에 걸쳐서 시마네(島根)현 '다케시마'(독도의 일본명) 주변 (일본) 영해를 침범했다"며 "자위대기의 긴급 발진으로 대응했다"고 말했다.
스가 장관은 나아가 "한국 군용기가 경고 사격을 한 것에 대해 '다케시마의 영유권에 관한 우리나라(일본)의 입장에 비춰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으며 극히 유감이다'고 한국에 강하게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며 영토 도발까지 서슴지 않았다.
아주 G랄들을 하는구랴.. . 러시아, 중국, 일본.. 세과가 한 과 인게야? . 남의 땅에 눈독들이는 족발이나, 한-일관계 악화를 기화로 영해 침범하는 중-러 패거리들.. . 에혀~, 남-북 하루속히 일체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저딴 양아치패거리들이 찝적대기 힘들게야..
대립구도인 상황에서.. 러시아 조기관제기는 독도인근에서 유턴했지만 러시아와 중국의 폭격기는 한국방공식별구역에서 한국과 일본사이의 동해를 가위로 자르듯..절단한듯한 직선항로를 보였는데.. 러시아 조기관제기의 독도유턴항로는 일본의 재무장에 대한 경고.. 중국-러시아폭격기의 동해직선항로는 미국의 한미일-북중러대립 구도에 대한 경고처럼 보인다..
러시아 4발 터보프롭.. TU-95 Bear 전략 폭격기가.. 일본동해안을 따라서 도쿄까지 왔다가 갑자기 유턴 하던것을.. '도쿄급행' 이라고 했고.. 2017년 미국은 B1B 4발 터보 전략 폭격기로 한반도 동해안을 따라 북상하다 유턴하는 'NLL급행' 을 한적도 있다..
미군이 주둔하고있는 한반도의 평화체제는.. 단지 북미간의 문제가 아니며..15000개의 핵탄두를 운용하는 전세계 냉전체제의 종식을.. 일본이 경기침체를 벗어나기위해 핵탄두 6000개 분량의 플루토늄을 수출하려고 방해하는 상황이므로.. 일본과 한국친일매국집단의 속셈을 반드시 막아야한다.. 일본의 아바타는 볼턴과 펜스고..나씨는 그냥 아베 대변인..
동북아 대립구도로 미국의 이익을 지키려고헀고 박근혜정부는 일제전범피해배상을 일본의 의도대로 해주는 말잘듣는 정부였다..그러나 트럼프는 해외군사패권이 아니라 미국제조업회복이 공약인데 아베는 한국에 요구했던 군사동맹을 통한 동북아 일본군사패권야망이 문대통령때문에 한순간에 날라가서 이판사판 폭망직전이다..물론 자한당이 하는말은 임진왜란때 정명가도와 같다..
국제정세도 못읽고 낡아빠진 사회주의 사상에 중국공산당에 붙고 싶어 하는걸 보고, 한때 미국과 전쟁했던 베트남 지식인들도 한국보고 비웃는중인데, 저들은 중국을 견제하고 경제개발시키려 다낭에 미국 주둔시키고 싶어 안달인데 우리는 그 라인에서 스스로 벗어나려고 안달이니 한심해도 이렇게 한심할 수가 없다.
한미동맹 무너지면 자주외교 하는게 아니라 중국 속국이 되는거다. 중러일이 전 후 부터 우리나라 함부러 못한건 미국과 동맹이 굳건했기 때문. 미군철수시키고 자주적인 나라? 댓글 보고 어이가 없다. 우리나라는 미국과 강력한 동맹을 유지해야 강대국들 사이에서 살아남는 형세다. 공산당하자는 거 아니면 자유민주주의 국가들과 동맹해야지. 중립은 미친소리다.
이 될것이고 인구는 남북한 합쳐서 8000만 이다.. 미국은 카길(농축산업)..구글(IT)..원산 개발.. 중국은 화웨이(통신).. 러시아는 가스등의 천연자원과 시베리아개발계획등을 지렛대로..한반도의 이권을 선점하려고한다.. 한마디로 미-중-러의 기싸움이 이미 시작된것같다.. 한가지 웃기는것은 일본이 패싱되고 있다는것이고.. 아베의 초조함의 근원이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나라들은 모두 우리보다 힘이 세며 우리에게 적대적이다 이것이 문제이다 이들 모두를 적으로 돌리면 우리는 숨이 막혀 살 수가 없다 러시아와 차이나는 공산진영이기에 이들과 손잡을 수는 없다 동맹인 미국이 원하는 바를 따를 수밖에 없다 만약 미군이 떠나면...
이 영공침범으로 당장 우리 국토가 침탈된 것이 아니다. 이렇게 호들갑 떠는 것은 우리의 안전에 도움이 안된다. 군사력이 큰 러시아와 중국의 힘을 냉정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쓸데없이 총탄을 낭비하고 대응출격을 해 기름을 낭비한 군책임자를 처벌하라. 외교적 대응이 느린 외교장관과 독도 관리 부실책임을 물어 국토부장관을 해임하라. 이래야 일본 대응에 걸맞아.
공격하라는 미친소리를 왜 해? 그렇게 새대가리니 맨날 당하고 살아~ 문정권 욕하는 것만 분해? 국토를 지키려면 미일만 믿다간 다시 또 구한말로 돌아간다고~ 한반도를 침략하는 데 미일이 공모했다는게 팩트야! 그게 지금도 안끝났기에 아베가 독도영유권 주장을 하는 거고 미국이 거기에 아무런 반응없이 일본의 재침략 도발을 묵인하는 거야! 뭘 좀 알고 세상을 살어!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주장하고 나온 이상 더 이상 한미일 동맹 유지 할 필요없다. 뭣 때문에 일본과 동맹 맺고 군사정보를 공유해?그건 곧 적에게 자기 목을 내놓는 격이다. 고이즈미 신사참배를 시작으로 전범죄마져 부정하고 야금야금 한국에 독도영유권 주장하며 재침략해오는데 거기에 미국 일언반구도 없다. 독도를 지키려면 미일을 견제하는 북중러도 우리에겐 필요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