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盧, '겸손한 권력'으로 사심없이 새 대통령상 정립"
盧, 원광대서 명예정치학박사 학위 받아
노무현 대통령이 8일 오전 전북 익산에 위치한 원광대 숭산기념관에서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원광대의 박사학위 수여 이유는 "지난 4년 간 '겸손한 권력'으로 사심없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대통령 상을 정립했다"는 것.
학교 측은 앞서 지난달 23일 학위 수여 이유에 대해 노 대통령의 ▲ 인권변호사로서 헌신 ▲ 1987년 6월 민주항쟁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민주화에 기여 ▲ 검찰.국정원 등 권력기관의 정치로부터 독립 ▲ 지역주의 타파 ▲ 국가균형발전 기여 ▲ 한반도 평화와 남북화해분위기 조성 ▲ 선진국형 경제기틀 마련 ▲ 지속가능한 사회복지정책 수립 등을 꼽으며 이같이 말했다.
원광대는 김영삼(2006) , 김대중(1994) 전 대통령에게도 각각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를 수여한 바 있다.
노 대통령은 학위 수여 직후 청와대 참모들과 학교 교직원,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주의를 주제로 한 1시간짜리 특별 강연을 하며 특강은 원광대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된다.
학교 측은 앞서 지난달 23일 학위 수여 이유에 대해 노 대통령의 ▲ 인권변호사로서 헌신 ▲ 1987년 6월 민주항쟁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민주화에 기여 ▲ 검찰.국정원 등 권력기관의 정치로부터 독립 ▲ 지역주의 타파 ▲ 국가균형발전 기여 ▲ 한반도 평화와 남북화해분위기 조성 ▲ 선진국형 경제기틀 마련 ▲ 지속가능한 사회복지정책 수립 등을 꼽으며 이같이 말했다.
원광대는 김영삼(2006) , 김대중(1994) 전 대통령에게도 각각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를 수여한 바 있다.
노 대통령은 학위 수여 직후 청와대 참모들과 학교 교직원,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주의를 주제로 한 1시간짜리 특별 강연을 하며 특강은 원광대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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