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게시판 발칵 "정준영, 2년전에도 같은 일로 하차했잖나"
정준영 즉각 하차 촉구하며 정준영 복귀시킨 제작진에도 비판 쇄도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이 자신과 성관계를 맺은 여성들의 몰카 촬영 동영상을 올렸다는 SBS의 11일 보도 직후 정준영이 고정출연중인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게시판에 비난이 쇄도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한 시청자는 "성범죄자 출연시키지 마세요. 현재 밝혀진 피해자만 10명이 넘는다고하네요. 저게 인간이에요??"라며 즉각 하차를 촉구했다.
다른 시청자들도 "아무리 막돼 먹어도 그렇지, 말종이다", "소시오패스를 하차시켜라", "정준영 감쌀 생각 하지마세요. 당장 하차시키세요"라는 글들을 줄줄이 올리며 정준영 즉각 하차를 촉구했다.
다른 시청자는 "이런 댓글 안올리는데, 한마리 미꾸라지가 좋은 프로그램을 이렇게 흐려놓네요"라고 탄식하기도 했다.
많은 시청자들은 정준영이 지난 2017년에도 여자친구의 신체 일부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1박2일' 출연을 잠정중단했다가 석달만에 복귀했음을 상기시키며, 그를 복귀시킨 '1박2일'측을 질타하기도 했다. 당시 정준영은 검찰 수사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아 복귀할 수 있었다.
한 시청자는 "논란 있던 배우를 다시 쓰고 출연료 그렇게 주는 건 솔직히 책임있는 거 아닐까요?"라고 질타했고, 다른 시청자도 "이전에 문제 있던 사람인데 왜 1박2일은 다시 기용을 하나요. 보기 안 좋았음"라고 꾸짖었다.
또다른 시청자는 "정준영 예전에도 이런 일로 구설수에 오르내렸는데 정신 못차렸구나"라고 개탄했다.
빗발치는 질타에 '1박2일'측은 "정준영에 대한 보도를 접했다. 사실 확인중에 있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1박2일’이 지난해 9월 ‘제45회 관광의 날’에 국내 관광에 기여한 공로로 도종환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문재인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던 KBS 2TV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정준영은 당시 시상식때 김종민과 함께 참석해 상을 받기도 했다.
한 시청자는 "성범죄자 출연시키지 마세요. 현재 밝혀진 피해자만 10명이 넘는다고하네요. 저게 인간이에요??"라며 즉각 하차를 촉구했다.
다른 시청자들도 "아무리 막돼 먹어도 그렇지, 말종이다", "소시오패스를 하차시켜라", "정준영 감쌀 생각 하지마세요. 당장 하차시키세요"라는 글들을 줄줄이 올리며 정준영 즉각 하차를 촉구했다.
다른 시청자는 "이런 댓글 안올리는데, 한마리 미꾸라지가 좋은 프로그램을 이렇게 흐려놓네요"라고 탄식하기도 했다.
많은 시청자들은 정준영이 지난 2017년에도 여자친구의 신체 일부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1박2일' 출연을 잠정중단했다가 석달만에 복귀했음을 상기시키며, 그를 복귀시킨 '1박2일'측을 질타하기도 했다. 당시 정준영은 검찰 수사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아 복귀할 수 있었다.
한 시청자는 "논란 있던 배우를 다시 쓰고 출연료 그렇게 주는 건 솔직히 책임있는 거 아닐까요?"라고 질타했고, 다른 시청자도 "이전에 문제 있던 사람인데 왜 1박2일은 다시 기용을 하나요. 보기 안 좋았음"라고 꾸짖었다.
또다른 시청자는 "정준영 예전에도 이런 일로 구설수에 오르내렸는데 정신 못차렸구나"라고 개탄했다.
빗발치는 질타에 '1박2일'측은 "정준영에 대한 보도를 접했다. 사실 확인중에 있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1박2일’이 지난해 9월 ‘제45회 관광의 날’에 국내 관광에 기여한 공로로 도종환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문재인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던 KBS 2TV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정준영은 당시 시상식때 김종민과 함께 참석해 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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