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김영철, 17일 워싱턴 방문. 2차 북미정상회담 논의"
"폼페이오는 만나나 트럼프 면담 여부는 아직 불확실"
CNN은 16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제2차 북미정상회담의 세부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17일 워싱턴DC를 방문해 1박2일간의 일정을 보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CNN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김 부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을 만나기 위해 워싱턴을 방문한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CNN은 그러나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면담할 수 있을지는 확실치 않다고 전했다.
김영철 부위원장 방문에서는 2차 북미정상회담의 시기와 장소 등이 확정될 전망이어서, 미국측이 희망하는대로 다음달 베트남에서 회담이 열릴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CNN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김 부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을 만나기 위해 워싱턴을 방문한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CNN은 그러나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면담할 수 있을지는 확실치 않다고 전했다.
김영철 부위원장 방문에서는 2차 북미정상회담의 시기와 장소 등이 확정될 전망이어서, 미국측이 희망하는대로 다음달 베트남에서 회담이 열릴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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