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감찰반원 재직당시 김태우 수사관(43)이 작성한 <조선일보> 사찰 문건을 둘러싸고 또다시 청와대와 김 수사관이 진실공방을 벌였다.
김태우 수사관이 작성한 <조선일보> 관련 문건은 지난 7월 11일 작성한 '코리아나 호텔 사장 배우자 이미란 자살 관련 동향'을 비롯해 '조선일보, BH의 홍석현 회장의 외환관리법 위반 혐의 검토 여부 취재 중' '조선일보, 민주당 유동수 의원 재판거래 혐의 취재' 등 3건이다. 뒤의 두 문건은 7월 24일과 8월 6일에 작성된 것이다.
이 가운데 '코리아나 호텔 사장 배우자 이미란 자살 관련 동향' 문건에는 시댁인 조선일보 사주 일가와의 금전 거래가 관련돼 있다는 등 내밀한 정보를 비롯해 유서와 고소장 등이 첨부돼 있다. 김 수사간은 문건 전문을 SBS에 보내기도 했다.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은 19일 저녁 긴급 브리핑에서 “김 수사관이 주장하는 언론사 동향 보고는 ‘언론사찰의 소지가 있으니 작성하지 말라’고 특감반장이 폐기한 보고서다”며 “저에게도 보고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 수사관은 이날 밤 SBS와의 인터뷰에서 "상부에서 지속적으로 요구해 조선일보 관련 보고를 수시로 하게 됐다"고 상반된 주장을 했다.
김 수사관은 이날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도 “첩보 보고서가 있다는 것은 (상부) 승인이나 지시가 있었다는 것”이라며 “(특감반장에게) 보낸 텔레그램 보고를 출력하면 1만 페이지는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첩보 작성의 모든 시작은 텔레그램”이라며 “컴퓨터에 있는 보고서 파일은 ‘(보고서 작성을 위한) 초안이 완성됐다는 뜻’이며, 이는 상부의 지시나 묵시적 승인이 있었기 때문에 작성된 것”이라며 거듭 상부 지시에 따른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급한 업무는 신속하게 텔레그램으로 사전조율이 된다. 특히 정말 심각한 내용은 텔레그램을 통해 박 비서관 이상까지도 ‘한 방’에 올라간다”며 “편집을 거쳐서 비서관, 민정수석에게, 좋은 내용은 더 위로도 간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인걸 특감반장은 “김 수사관이 텔레그램으로 지라시 등을 엄청나게 많이 보냈는데 읽지 않고 ‘응’이나 ‘OK’로 답을 했다”며 “나중에 찬찬히 읽어본 뒤 보고서감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김 수사관을 불러서 ‘그런 거 하지 말라’고 했다”고 반박했다.
박원순 서울시장후보 선대위 우상호 대변인은 "5800여만 원의 주유비를(보면) 나경원후보의 차량이 다 들어갈 정도의 연료통을 갖고 있는지 의심스럽다"며 "심지어 하루에 한 주유소에서 4번씩 주유했다는 사실은 아무리 봐도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9445#09T0
검찰 6급과 기레기 하고, 관료계급사회에서 밑바닥에 가까워. 밖에서야 청와대 특감반원하면 대단한 줄 알겠지만 별 것도 아니야, 파견 해제되고 서울지검 형사 3부에서 검사 지시받아 서류검토하는 일 하고 었어, 정말 한심하겠지, 공돌이 금기사항은 자신을 국가권력으로 줄 착각하는 거야, 기레기가 띄워주니 지금 수렁에 빠져 헤매는 거야, 눈 떠보면 꿈인줄 알거야
2만7천달러이고 세계28위다. 4인가족기준 1년소득이 평균 1억2천 이라는뜻인데..현실과는 다른것을 알수있다..원인은 재벌중심 한국경제의 극심한 양극화다. 어떤사회의 이념을 보려면 원칙도없고 정의도없는 생존방식을 누군가말했을때 거기에 반박할수없는경우에..그것이 그사회의 이데올로기인것이고 한국에서는 재벌이며 미국의 저가옥수수가 만든 밀입국도 경제양극화때문
인맥들이 인사 개입을 모의-개입했거나 특정한 군 사업들을 하는 데 있어서 인맥을 활용했다면 군형법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다. 감찰을 통해 드러난다면 그 이후 법적 절차는 검토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홍익표의원)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60027#09T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