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19일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이었던 김태우 수사관이 작성한 첩보보고서 목록을 공개하며 민간인 사찰 공세를 강화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오늘 당에 새로운 제보들이 들어왔다"며 작성자가 '김태우'로 돼 있는 5쪽짜리 한글파일 문건을 공개했다.
우선 '20170725(김태우) 전 기재부 장관 최경환 비위 관련 첩보성 동향'을 비롯해 '20170714(김태우)-한국자산관리공사 비상임이사 송창달, 홍준표 대선자금 모금 시도', '20170711(김태우)-코리아나호텔 사장 배우자 이미란 자살 관련 동향', '20170922(김태우)- 방통위 고삼석 상임위원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갈등' 등의 파일이 있었다.
한국당은 이들 파일이 각각 최경환 전 기재부 장관 사찰, 홍준표 전 한국당 대선후보 관련 사찰, 조선일보 오너 일가 사찰, 김현미 국토부 장관 관련 사찰이라고 주장했다.
또 '고건 전 총리 장남 고진, 비트코인 관련 사업 활동 중', '박근혜 친분 사업자, 부정청탁으로 공공기관 예산 수령' 등의 파일은 민간인인 전직 총리 아들, 민간기업을 사찰한 것이라고 한국당은 주장했다.
'조선일보, BH의 홍석현 회장의 외환관리법 위반 혐의 검토 여부 취재중', '조선일보, 민주당 유동수 의원 재판거래 혐의 취재중'이라는 제목의 문서는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는 사찰이라고 한국당은 주장했다.
또 '진보교수 전성인, 사감으로 VIP 비난'은 문재인 정권에 비판적인 대학교수 사찰, 'MB정부 방통위, 황금주파수 경매 관련 SK측에 8천억 특혜 제공'은 민간 기업 사찰이라고 주장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것만 보더라도 민간인을 마구잡이로 사찰한 것으로 보인다"며 "김 전 수사관이 작성한 첩보보고서 목록을 보면 전직 총리 아들, 민간은행장 동향 등이 있는데 이것은 정치보복과 권력 유지를 위해서가 아니면 작성될 이유가 없는 문건"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청와대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명의로 김태우 수사관을 고발한 데 대해선 "진실의 열쇠를 진 사람의 입을 권력의 힘으로 막고자 하는 의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우윤근 주러시아대사 사건,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 사건은 문 대통령 측근의 비리 의혹으로 이 의혹이 어느 선까지 보고됐는지, 이 보고를 어떻게 묵살했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검찰을 향해선 "명명백백하게 수사하고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김태우 수사관에 대해 칼을 휘두르려고 한다면 결국 특검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경고했다.
그는 민주당에 대해선 "더이상 청와대를 감싸려고 하지 말고 빨리 운영위원회를 소집해 진실을 밝힐 것을 요구한다"며 " 이 모든 것이 미진하면 자유한국당은 국회에서 국정조사를 검토할 수 밖에 없다"고 압박했다.
박원순 서울시장후보 선대위 우상호 대변인은 "5800여만 원의 주유비를(보면) 나경원후보의 차량이 다 들어갈 정도의 연료통을 갖고 있는지 의심스럽다"며 "심지어 하루에 한 주유소에서 4번씩 주유했다는 사실은 아무리 봐도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9445#09T0
인맥들이 인사 개입을 모의-개입했거나 특정한 군 사업들을 하는 데 있어서 인맥을 활용했다면 군형법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다. 감찰을 통해 드러난다면 그 이후 법적 절차는 검토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홍익표의원)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60027#09T0
민가인 사찰은 안 되지만..... 민간인으로 보기엔 너무나 공익적 위치에 있거나 공직자와짜고 사회적활동을 하는 인물들 아닌가? 공익을 해치며 움직이는 민간인의 첩보 수집은 아마 불가피 하다고본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을 없애라. 서둘러 공수처를 만들어 주면 된다....
새 술은 새부대에 담으라고했다 적폐청산이 눈가림 쑈로 흐지부지 됐기때문에 적폐들에게 우습게 보여 오히려 공격을 당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양아치들 상대하는데 샌님스타일이 아니라 포청천의 개작두와 철퇴를 들어라! 양아치들 순식간에 쥐구멍으로 들어갈것이다.
민주세력을 통합해 싸워도 친일기득권과 그것들이 기른 한국당 개새끼들, 일본우익을 대변하는 조중동 기레기들을 상대하기 벅찬 상황에서 집안 밥그릇 싸움질이나 하면서 쪽박을 깨버린 주사파 개새끼들이 지금의 상황을 초래한 주범들이다. 이런 판에서도 생각없이 주사파 애들이 써 주는 원고나 읽고 있는 등신같은 문재인이는 바뀐애하고 싱크로율 100%이고.
개걸레 같은 창기 하나를 내세워 민심을 선동질한다고 없는 사실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같은 민족 간 대화를 훼방 놓으며 일본놈들한테 알랑거리는 이 년의 작태는 말 그대로 관기 그 자체다. 궁지에 몰린 한국당 국개의원 새끼들이 이런 거를 내세워 엽전들 주의를 분산시키려 애써봐야 사형집행 날짜는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다.
2만7천달러이고 세계28위다. 4인가족기준 1년소득이 평균 1억2천 이라는뜻인데..현실과는 다른것을 알수있다..원인은 재벌중심 한국경제의 극심한 양극화다. 어떤사회의 이념을 보려면 원칙도없고 정의도없는 생존방식을 누군가말했을때 거기에 반박할수없는경우에..그것이 그사회의 이데올로기인것이고 한국에서는 재벌이며 미국의 저가옥수수가 만든 밀입국도 경제양극화때문
정부의 가장나쁜 행태는 새로운 부서 신설이며..이것은 그것을 관리하는 부서가 없어서라기보다는 책임회피목적이다. 4차산업혁명은 결국 인간노동력을 인공지능과 기계로 대체하는 것이 최종목표인데..기득권자본이 보기에 인공지능과 기계는 노조가 없기 때문이다..이것이 민주당과 정부가 4차산업혁명을 준비할때 반드시 일자리문제와 연관해서 추진해야하는 이유다..
https://www.youtube.com/watch?v=fRj34o4hN4I 생각하는것을 인지하는 자신의 존재가 의식이라고 하고..인공지능도 자신이 생각하는것을 인지하는때가 올수도 있지만..아직은 사람의 의식 자체도 정의를 모르므로..스카이넷과 터미네이터는 걱정안해도 된다.. 그러나 일자리감소와 양극화대책은 반드시 있어야한다..
강한인공지능에의한 무노조 무인자동화다. 가짜보수가 테러방지법과 음성인식AI로 영장없이 휴대폰도감청하는것도 마찬가지고 사물인터넷으로 모든전자기기는 정보기관의 정보소스가 되고..삼성전자 스마트TV(음성인식기능)는 2014년 CIA가 영국 MI5와 함께 개발한 것으로 보이는 TV 악성코드 우는 천사(Weeping Angel)에 의해 해킹 됐다..(위키리크스)
강한인공지능과 빅데이터로 인간의 행동을 미리예측하여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인간노동력수요도 줄여버리는데 4차산업혁명은 빅데이터를 가진 자본이 만든 기득권논리이며 페이스북의 5000만명 개인정보유출도 같은 현상이다. 목적은 무인공장 무노조 경영인데..정치인들은 4차산업혁명의 의미를 잘못알고있는것같다..
제대로된 보수정당은 민주당임....... 그들의 움직임을 보면 대단히 조심스럽고 소심하달까? 저는 그들을 보면 그들이 안고 있는 신념의 대안이 부족한 게 아닌가.... 하물면 그 철학이 있겠나....... 전전긍긍...... 정치는 공학적인 게 확실하나, 그 공학을 통해 뭘 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는 것.
이인간 살아남기위해서 자기 스스로 여기저기 사찰한것같은데 이런 인간은 단호히 대처해야하고 업무상 취득한 내용을 그것도 청와대에서 한것을 전부 까벌린다면 이건 보통일이 아니죠. 이양반 조사중인 사안에 관여하고 근무 시간에 골프친 정말 질나쁜것같은데 여기에 질질 끌려다니는 청와대도 참으로 한심힙니다. 이러면 국민들이 불안해 합니다. 좀 단호하게 대처하세요.
나씨 아가리에서 나오는 것은, ‘주어가 없다’의 연장이다. 이 사람은, 대표던 뭐던 자리를 잘 못 꿰고 앉았다. . 단언하는데, 이사람이 무신 소리를 지껄이던, 신빙성은 꽝이다... . 에혀~, 한 국가의 정당이 인물이 없어서, 이런 허깨비 사기 비스무리의 인격을 뽑았냐? . 그네 부려 먹듯이, 정권 꿰찰라고 ~신 육갑한 결과로세?.. 빌어 먹어라..
개혁을 해야하는 곳, 해야할 때에 하지않으면 그건 적폐보다 못하다 이때에 적폐 ㆍ수구반동들이 들고 일어나며 촛불은 이 모두를 태워 반칙없는 공정한 사회 ㆍ선진화된 복지국가를 만들기위해 또 다시 촛불 아니 횃불을 들것이다 문재인정권은 이제 맛이 가서 개혁의 희망이 없다고 진단한다 이를려고 촛불에 숫가락 얹져 정권을 차지했냐
김모가 조선에 정보를 넘겨 기사화하고 자한당이 전력을 다해 공격하고 하는 거를 보니, 이건 뭔가 석연치않다! 먼저 팩트는 중요하다. 그러나, 돌아가는 작금의 상황은 진실규명을 떠나 정치문제화 해서 정권을 전복하거나 지난 시대 적폐세상으로의 회귀를 노리는 음모차원에서 모종의 시나리오대로 가는게 아닌가 강한 의심이 든다. 국민은 이 점을 유의하며 직시해야한다.
나경원거대야당대표, 쓰레기수사관 첩보라며 집권층을 공격하는듯한 모습, 큰 그림 이해할능력 부족해보입니다.건설"마피아"빨대 뽑혀 안절부절? 빨대 복원 선봉에 선 쓰레기수사관 연일 職務取得情報言論流出,쓰레기처리장 주소 현저동101번지일터,나대표 수권! 주권자 得票確報책은 남북화해 앞장서야 한다고봅니다.나대표가 먼저 04/27선언 비준하자고했을때,지지도상승필연
여윽씨 개버릇 나왔죠? 이제 구속될 때 되면 자항당사로 튀겠네ㅋㅋㅋ 이번 사건의 본질 1) 떡찰 출신 ㅆㄹㄱ가 근무 시간에 골프치고, 지인 수사과정에 불법개입하고, 다른 부처로 알박기 하려다가 2) 청와대 감찰에 걸려서 불려가자 다른 애들도 골프쳤데요 하면서 물귀신 3) 다른 애들은 대체로 되는데 물갈이 4) 감옥 가게 생긴 ㅆㄹㄱ가 자항당 짓 하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