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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아쉽게 막내려…다저스와 함께 한 6년 굉장했다"

FA 선언 할 건지 질문에 "좀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것"

"마무리가 좀 아쉽게 돼서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6년 다저스와 함께 한 시간은 굉장했습니다."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9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를 마친 소감을 이렇게 전했다.

류현진은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월드시리즈 5차전이 끝난 뒤 '소감을 밝혀달라'는 말에 "일단 지면 모든 게 아쉬운 거고, (우리) 선수들이 여태까지 잘해왔는데, 마무리가 좀 아쉽게 되어서 그렇다. 더 아쉬운 부분이 많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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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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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류현진은 1달러 가치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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