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군인권센터는 30일 서울 마포구 이한열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무사는 첩보 수집 및 대공수사를 위한 감청을 빙자하여 대통령 전화 내용까지 감시했다"며 "내부제보에 따르면 기무사는 노무현 대통령이 윤광웅 당시 국방부장관과 통화하는 것을 감청했다"고 주장했다.
센터는 "노 대통령은 당시 민정수석(현 문재인 대통령)에 관한 업무를 국방부장관과 논의했다고 한다"며 "국방부장관이 사용하는 유선 전화가 군용 전화니 감청이 가능했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센터는 " 통상의 첩보와 수집 과정에서 기무사가 대통령과 장관의 긴밀한 국정 토의를 감시할 까닭이 없다"며 "대통령과 장관의 지휘를 받아야 할 기무사가 지휘권자까지 감시하는 실태라면 기무사가 벌이는 도·감청의 범위는 짐작조차 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기무사를 질타했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이 30일 오전 서울 이한열기념관에서 국군기무사령부 조직 구조 및 사찰 방식 공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센터는 기무사의 광범위한 민간인 사찰 의혹도 제기했다.
센터는 "기무사는 누적 수백만에 이르는 국민들의 개인정보를 사찰해온 충격적인 사실이 확인됐다"며 "통상 군부대 면회, 군사법원 방청, 군병원 병문안 등 군사시설을 방문할 때에는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이 때 위병소에서는 성명, 주민등록번호 등을 전산망에 입력하는데, 이렇게 확보된 개인정보를 기무사가 다 수합하여 사찰한다. 군인 친구를 만나러 간 면회객, 부대에 취재차 방문한 기자, 군병원에 위문을 온 정치인 등을 기무사가 모두 사찰한 것"이라고 질타했다.
센터는 이어 "‘60단위 기무부대’를 활용한 민간인 사찰도 확인되었다"며 "이들은 기무사 특활비 200억의 주된 사용처다. ‘60단위 기무부대’는 전국 각지에 퍼져 지역정치인, 공무원, 지역유지 등과 ‘세미나’ 명목으로 술자리 향응접대를 일삼으며 민간 관련 첩보를 수집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또한 "이들은 국회의원 보좌진, 시민단체 활동가 등을 대상으로 20~30만원 상당의 고가 식사 제공, 선물 공세 등의 향응 접대를 벌여 매수한 뒤 소위 ‘프락치’로 활용하기도 한다"며 "2016년 기무사가 대외비 문건으로 작성한‘현안보고-좌파단체 민주주의국민행동 하반기 투쟁 계획(2016.9.23)’에는 함세웅 신부 등이 포함된 민주주의국민행동이 2016년 8월25일 서울 합정동에서 개최한 워크숍 결과가 상세히 적혀있는데 프락치를 활용했거나, 도·감청, 해킹 등을 통하여 내용을 확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프락치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센터는 이밖에 "제보된 내용에 따르면 2012년 당시 (기무요원 양성기관인) 기무학교에 입학한 학생이 <노무현 자서전>을 가지고 있자 교관이 ‘이러한 불온서적을 읽어도 괜찮은가?’라고 추궁한 해프닝도 있었다고 한다"며 "다른 제보에 따르면 2009년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하였을 당시 속보를 본 기무사 요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치며 환호하였다고도 한다"고 전했다.
센터는 더 나아가 "일부 간부들은 지금도 술자리에 모이면 ‘군대의 쓴 맛을 보여줘야 하는데.’, ‘우리가 한 번 갈아엎어야 하는데’와 같은 끔찍한 말을 서슴없이 한다고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센터는 결론적으로 "기무사는 12.12 쿠데타의 주역인 보안사령부의 후신이다. 윤석양 이병의 청명작전 폭로 이후 1991년 기무사로 개편되었으나 30년 가까이 지난 오늘 날에도 민간인을 감시하고 친위쿠데타 계획을 세우는 등 달라진 점이 하나도 없다"며 "군 방첩기관은 외피일 뿐이고, 정체불명의 기관으로 호시탐탐 권력을 탐하며 국민의 머리 위에 군림해온 것"이라고 맹질타하며 기무사 즉각 해체를 촉구했다.
111 난 족또 개망할 자유당 정규직 알바 랑깽 츠변불경이 이렇게봉께로 ㅋㅋㅋㅋ 이놈들 다 우리 즐라도 광주 변두리 면에서 중핵교 고등핵교 같이다닌 깨복쟁이 친구들 이랑께로 우리는 개망할 자유당과 미래에 폭삭망할 쥐새끼 양아들 쥐철수와 가짜보수 닭년 가방모찌 유승민이 당 알바도 겸직하고 있당께로
내가 알기로 저번 태극기부대 참가자들 중 노인들이 많은데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참여했다. 친구 어머니도 그랬다. 자신도 따라 갓단다. ㅋ 맹목적인 믿음을 이용한 쿠테타세력들의 자기방어에 교인들을 이용하고 있지 않은지 살펴야 한다. 뿌리까지 뽑아야 한다면 그래야 할 것이다. 절대 용납해서는 안된다!
쿠테타로 정권을 탈취한 자들은 정당성이 없고 약점이 많기에 그것들을 가리기 위한 국민 대 탄압을 주도한거 같다! 5.18등 여러 사건을 일으켜 자신들의 치부를 가린것이다. 이를 국민에게 바로 알리는 대대적인 작업이 필요하다. 몽매한 자들을 깨워한 한다. 일베나 태극기부대등 잘못된 충성심과 국가관을 가진 자들을 일깨워야 한다!
뿌리까지 확실히 뽑아야 한다. 민간인이 된 자들이 지금도 여러곳에서 활동하면서 쿠테타세력 방어를 하고 있는거 같다. 특히 언론사들에 잠입하여 국민을 속이는 기사나 방송에 개입하지 않는지 따져봐야 한다. 우리 국민은 5.16 쿠테타 이후 쿠테타 세력에 완전 노예가 되듯 세뇌되어 있다. 쿠테타세력 제거를 위한 특단의 단.장기적 대책이 필요하다.
이 정부는 똑바로해라 군내에 반역자색출하라 그렇지않으면 나라없어진다 이 런자들이 존재하는한 아무것도 안된다 정부는 단 한명의 반역자도 살려둘수없다 군법회의에 회부 당장구속시켜라 바보같이 또 당하지말고 국방부장관 민간인출신으로 바꾸고 장군들모두 사상검증 국가관검증 각종비리 수사하라
‘군대의 쓴 맛을 보여줘야 하는데.’, ‘우리가 한 번 갈아엎어야 하는데’, 그래 좋다, 그때 나섰어봐라, 너희들은 실병력이 없지만, 실병력을 지휘하는 야전사단장 중 의기남아가 반드시 너희들을 토벌했을 것이다. 같은 군복이라고 한국의 장성들과 장교들이 기무사 네놈들과 같을 줄 아느냐? 필히 전폭격기가 떠서 기무사령부 박살냈을 거다. 천하에 나쁜놈들!
전두환 보안부대 나 박정희 정보부나 맹바기근혜의 기무사령부나 이놈들은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국기를 흔들고 간첩조작하고 자기들의 권력을 위해서 쿠테타나 위수령을 획책하는 권력의 빨대들 아닌가? 촛불의 힘으로 이놈들 부터 까부셔야 된다. 반통일 민족 화합의 방해꾼 전쟁을 불사하며 그런 상황속에서 자산들의 이득을 취하려는 망국의 기생충들이 아닌가? 박멸해야 한다.
111 난 족또 개망할 자유당 정규직 알바 랑깽 츠변불경이 이렇게봉께로 ㅋㅋㅋㅋ 이놈들 다 우리 즐라도 광주 변두리 면에서 중핵교 고등핵교 같이다닌 깨복쟁이 친구들 이랑께로 우리는 개망할 자유당과 미래에 폭삭망할 쥐새끼 양아들 쥐철수와 가짜보수 닭년 가방모찌 유승민이 당 알바도 겸직하고 있당께로
주거침입죄는.. 주거자(또는 간수자..점유자)의 의사(또는 추정적 의사)에 반하여 주거지에 들어가는 것을 말하며.. 주거지에 주거자가 없을때 정보기관에서 몰래 들어가서 조사하면..주거자의 의사에 반하는게 아니고.. 물건을 절도 하지 않으면.. 아무죄도 성립이 안되는 이상한법인데.. 마치 기무사 사찰팀을 위한 법처럼 보인다..
베트남전출신으로 구성된 반헌법-반민주 집단은 군과 정부를 연결하는 송장관을 축출하고 기득권을 보장해줄 국방부장관을 입각시키는 속셈으로 보이며 이것을 군사반란상황으로 연장하면 언론을 통제-조작하여 대선후보를 만든다음 당선시키고 그들이 배후조종 한다는 내란모의의 궁극적목표와도 일치한다고 생각한다. 전씨처럼 자신이 대통령이 된다면 군사반란죄가 되므로..
이번에 잘 걸려들었다. 군내 정치군인 새끼들을 모조리 색출하여 한 줄에 엮어 총살 처형하라. 쿠데타 모의, 내란 모의 책임을 물어 반드시 군내 사조직을 완전 개박살내고 기무사 뿌리째 갈아엎어 해체하고 내란 모의에 가담한 역적 새끼들을 모조리 총살 처형해라. 술자리 그 새낄 필히 찾아내 총살 처형해라. 역적 새끼들 갈아 마셔도 국민 분노가 반분도 안 풀린다.
진짜 어의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네요. 정말 답이없네요.탱크로 뭉기고도 남을 인간들이네요. 자기부서와 전혀관계없는 문서를 작성하고 모든것을 통제할려고 했던 의도가 이제야 이해가 가는군요.. 모든것을 명명백백히 밝히고 군법으로 제대로 처리해야죠.. 그리고 두번다시 이런 정치군인들이 없도록 제대로 개혁 하고 혁신해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