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지난 24일 국민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발표한 ‘국가 비만관리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음주행태 개선을 위한 음주 가이드라인, 폭식 조장 미디어(TV, 인터넷방송 등)·광고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모니터링 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폭식 조장 미디어(TV, 인터넷방송)'에 대한 가이드라인 및 모니터링 체제 구축은 곧바로 먹방 규제로 받아들여졌고, SNS에서는 비판여론이 비등했다.
파문이 일자 보건복지부는 “먹방 규제를 법으로 하는 것은 불가능”이라며 “폭식 조장 방송으로 인해 국민 개인 건강을 해치고 비만이 될 우려가 많기에 이에 대한 해로움을 알려 방송사 및 인터넷 방송업체가 자정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해명하며 파문 진화에 부심했으나 파문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자유한국당 김성원 원내대변인은 27일 논평을 통해 "‘먹는 방송’이 비만을 유도한다며 규제하고 개인의 음주행태도 국가가 모니터링 하겠다는 것"이라며 "방송심의 규정에 ‘비만유발도’를 추가하고 ‘소주할당제’라도 도입하겠다는 것인지 궁금하다"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개인 먹방과 음주행태를 모니터링하고, 기업의 경영권 승계를 국가가 관리하고, 기업지분을 강제로 처분하라고 압박하는 행위는 사실상 국가폭력에 해당한다"며 "언젠가 국민의 사생활도 가이드라인으로 통제하겠다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한다"고 질타했다.
소리 마라,니는 맛집만 찾아다니며 쳐묵냐? 700여만원만 주면 손님 하나 없던 국수집도 방송 담날부터 미친 놈들처럼 몰려들더라. 동네사람들은 하나도 가지 않는데 먼길 마다 않고 기어드는 어중이 떠중이 식객들로 갑자기 돈벼락 맞고 고기까지 먹어대는 바람에 뚱땡이되는 건 시간문제. 망해가던 식당이 방송나온지 두 달만에 음식값 인상...들쥐같은 놈들 참 많더군.
음식은 국민 건강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죠. 국민들의 건강은 국가의 재정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것인데 어찌 간섭이 아닌 관여를하면 안되는지 정말 어의가 없네요. 몇년전부터 과도하게 설탕을넣는 다든가 과도하게 음식을 많이먹는 것이 미덕인것처럼 부추긴데 이런 프로는 국민 건강을위해 공영방송 에서 추방해야합니다. 맛있게 먹는 것과 과하게 먹는건 구분되야죠.
은근 슬쩍 거기다가 재벌의 세습 등을 갖다 끼우는 클라스 봐라 역시 자한바미당답네..먹방을 처벌한다는 것도 아니고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모니터링 체제를 구축해서 자율적으로 해보라는 지극히 상식적인 대응이거늘..보건복지부는 그러라고 있는거야..기무사 문건 관련해서 기사제목 더럽게 뽑았던 강주희기자 또 너냐? 왜 기레기소릴 듣는지 모르는듯.
규제를 하고 안하고에 앞서... 방송에서 먹방 프로그램을 왜 하는지를 이해를 못하겠다! 그게 시청자들에게 조금이라도 유익하냐??? 솔직히.. 글고.. 돼지같이 뚱뚱한 사람을 누가 좋아하냐!!! 다 같은 사람이여서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그리고 방송에서 먹는 장면도 꼭 그렇게 게걸스럽게 먹어야 되? 아이들이 그렇게 먹는것은 보기 좋은데...
찬성한다. 티비를 틀면 어디서나 먹는 그것도 돼지 수준으로 쳐먹어대는 저질 화면에 다이얼을 돌리곤 한다. 거리엔 언제부터인지 살찐 사람들이 찔룩거리며 비틀비틀 걷는 이들이 늘어나고 밤에는 배달오토바이의 굉음들이 쉴새없이 들린다. 그건 먹방의 못된 방영이 원인일 수 있다. 국가가 규제하기전에 알아서 줄여나가야한다. 그리고 스스로 먹는걸 자제할 줄 알아야한다
베트남전출신으로 구성된 반헌법-반민주 집단은 군과 정부를 연결하는 송장관을 축출하고 기득권을 보장해줄 국방부장관을 입각시키는 속셈으로 보이며 이것을 군사반란상황으로 연장하면 언론을 통제-조작하여 대선후보를 만든다음 당선시키고 그들이 배후조종 한다는 내란모의의 궁극적목표와도 일치한다고 생각한다. 전씨처럼 자신이 대통령이 된다면 군사반란죄가 되므로..
박정희가 베트남전에 참전시켜 키운 지휘관들이 군사반란을 했고..그들을 중심으로 군대내의 기득권이 현재까지 유지되고있다.. 국회에서의 진실공방은 그들끼리의 서열싸움으로 보이며..그집단의 정체를 밝히고..해체해야 한다.. 한번성공 했던 반헌법-반민주 범죄는 반드시 다시 일어나므로..
2017년 한국 1인당 GDP 3139만원을 연 노동시간 2069시간으로 나누면 시간당 1만5169원인데 최저임금이 만오천원까지 올라도 경제성장에 문제가 없다는 뜻이며 미국의 대표적경제학자 폴 크루그먼(노벨경제학상)은 고소득층의 수입을 압착(compress)하여 저소득층의 수입을 올린 1940-1970년 (30년)이 미국경제의 황금기라고 표현했다..
경제성장율(임금)을 초과하여 양극화 됐다. -토마 피케티(경제학자)- 양극화는 상품판매시장이 없어지는 경제공황을 초래하는데 경제공황때 과거 제국주의는 상품을 소비할 식민지확보위한 1-2차 세계대전으로 한국은 남북분단된후 미국과 소련을 배경으로 대리전을 했다..결국 자본소득과 노동소득의 불균형이 세계를 전쟁으로 몰아가는 핵심이므로..소득균형이 해결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