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0일 문재인 대통령의 '엄중 심판' 발언에 강력 반발하며 4.27 남북정상회담후 처음으로 문 대통령을 원색비난하고 나섰다.
<노동신문>은 이날 '주제넘는 허욕과 편견에 사로잡히면 일을 그르치기 마련이다'라는 제목의 개인 필명 논평에서 "남조선 당국은 우리와의 대화탁에 마주앉아 말로는 판문점 선언의 이행을 떠들고 있지만, 미국 상전의 눈치만 살피며 북남관계의 근본적인 개선을 위한 아무런 실천적인 조치들도 취하지 않고 있다"며 "그것으로 하여 북남 사이에 해결하여야 할 중대문제들이 말꼭지만 떼놓은 채 무기한 표류되고 있다"고 포문을 열었다.
특히 신문은 싱가포르를 순방중이던 문 대통령의 13일 "국제사회 앞에서 (북미) 정상이 직접 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국제사회로부터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란 발언을 거론한 뒤, "경악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갑자기 재판관이나 된 듯이 조미 공동성명의 약속을 지키지 않을 경우 그 누구가 '국제사회로부터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감히 입을 놀려댄 것"이라고 발끈했다.
신문은 이어 "조미 쌍방이 싱가포르 공동성명 이행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현실에 눈을 감고 주제넘는 예상까지 해가며 늘어놓는 무례무도한 궤설에 누가 귓등이라도 돌려대겠는가"라며 "쓸데없는 훈시질"이라고 원색비난했다.
신문은 "우리는 남조선 당국의 말과 행동을 예리하게 주시하고 있다. 요즘 통일부 당국자들이 때 없이 늘어놓는 대결 언동도 스쳐 지나지 않고 있다"면서 "충고하건대 남조선 당국은 이제라도 제정신을 차리고 민심의 요구대로 외세 추종이 아니라 진정으로 자주통일의 길, 우리 민족끼리의 길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동신문>은 '그 누구'라고 했을 뿐 문 대통령의 실명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으나, "감히 입을 놀려" "주제넘는 예상", "쓸데없는 훈시질" 등의 극한 비난을 퍼부은 것은 남북정상회담후 석달만에 처음이어서 향후 남북관계 난항을 예고하는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북한의 대외 선전매체 <메아리>도 이날 '싱가포르를 행각한 남조선 당국자'라고 문 대통령을 정조준한 뒤, "남조선 당국은 앉을 자리, 설자리도 모르고 주제넘게 그 무슨 '엄중한 심판'을 운운하기 전에 판문점 선언 이행에서 제 할 바를 똑똑히 해야 한다"고 비난하는 등, 북한 매체들이 조직적으로 비난 공세를 퍼붓기 시작한 모양새다.
6.13 사전투표 부정선거와 개표기조작, 개표조작 등등의 부정선거입니다. 6.13 지방선거결과가 너무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전국에서 민주당만 90% 당선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역사에 이런 선거결과는 없었습니다. 불가능합니다. 문재인정부는 그동안 잘 한것이 없습니다. 실업률상승, 경제 망하기, 자영업 망하기, 국가안보 위험, 법과 질서 사라짐
느그들 노동신문 구독하고 싶니? 궁금허냐? 이렇게 상상하면 된다. 유신독재 때 정권 나팔수 하던 신문들 있제? 바로 그거의 세배 정도 딸랑이 노릇 한다고 보면 된다. 도대체 이 판에 노동신문 딸랑이 셰끼들 편을 드는 놈들이 제 정신이냐? "위대하고 경애 하는 지도자 동지께서 오늘 양강도 현지 지도를 하시었습네다!"
미군에 작전권 넘기고 훈수는 주제 넘지, 북미 양쪽이 정전협장 가지고 대결하는 거야, 남한은 미국 눈치 보지만, 기무사 일탈도 나물랠 일 아니지 작전권 넘긴 똥별들 평가가 정권 충성도 밖에 없으니 쓰레기가 필요해, 별 승진할 때 그거로 하자고 하는 순간 기무사 세평이 필요하지, 기무사 조직 줄이고 개혁해봐야 작전능력으로 승진시키지 않으면 도로아미 타불이다.
반제전선에 대한 포괄적이고 깊이 있는 이해가 부족한 대다수 한국 진보인사들...그게 니들이 한계다..북미간 협상은 그들이 알아서 할문제이다. 훈수를 두려면 제대로 둬야한다. 문제의 시작과 끝이 어디인지 제대로 파악하고 훈수를 둬야하는데...본인도 매번 똥수를 두면서 주제넘게 헛소리를 해대고 그걸 또 좋다고 추종하는 똘아이 진보들이 판을 친다는게 문제다.
대륙이동해서 미국으로 가져갈것인가?. 대륙판이 이동하려면 수억년이 걸리는데?. 원전가동할때 나오는 부산물인 플루토늄은?. 미군이 연구하는 탄저균과..온갖 바이러스 집속탄..확산탄..감지신관탄..A-10 공격기의 우라늄탄..등등 환경파괴..대량살상무기는 끝도없으므로 미국이 말하는 비핵화가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지 극비사항이 아니면 국제사회에 공개해야한다..
북한 전역을 수색해야 완전한비핵화가 되는상황인데. 북한우라늄광산은 미국으로 옮길수있나?. 미국이 개발하는 탄저균과 집속탄은 대량살상무기가 아닌가?. 결국 볼턴은 협상을 깨자는 말을 하고싶은것 같다. 한국은 세계2위 미국가스 수입국인데 러시아가스는 코크형제 석유사업에 방해되므로 코크형제와 일본은 펜스와 볼턴에게 로비하고..
만일 이란이 현재도 친미국가였다면.. 미국이 2011년부터 생산하는 셰일석유는.. 생산가격이 높아서..중동석유와 경쟁이 안됐을것이므로..친미나 반미는 해당국가가 결정하는게 아니라 미국의 필요에 따라.. 미국이 결정한다는 생각도 든다.. 배후에는 미국석유산업의 큰손인 코크형제( kansas주-koch industries )가 있고..
국제법리상으로 한국 국정원은 납치, 갑첩조작, 폭파,암살을 하는 테러집단,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야. 다행히 한국이 유엔보다 쎈 미국이랑 동맹이어서 북한처럼 테러지정국가에서 벗어나 있지만 국제변호사 법리집단에 속해 있는 사람들은 알 사람은 다 알어, 국정원이란 ISIS 다름없는 일종의 테러집단. ISiS는 전쟁중이니간 전쟁포르노를 연출한다는 그 차이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