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조사결과,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지지도가 급속히 낮아져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가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3~5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2명에게 현 정부가 부동산 정책을 잘하고 있는지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24%에 그쳤다.
반면에 31%는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고 46%는 평가를 유보했다.
이는 작년 '8·2 대책' 발표 직후 조사때 긍정평가 44%, 부정평가 23%였던 것과 비교하면 긍정평가가 거의 반토막나면서 부정평가에게 추월을 당한 모양새다.
특히 대다수가 집이 없는 20대의 긍정평가는 13%로 전 연령층에서 가장 낮아, 집값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있는 현 정부의 부동산정책에 대한 불만이 커다람을 보여주었다. 20대의 부정평가는 34%로 전 연령층에서 가장 높았다.
부정 평가자들은 그 이유로(305명, 자유응답) '집값 상승'(20%), '보유세/종합부동산세 인상'(12%), '효과 없음/근본적 대책 아님', '부동산 경기 위축', '지역 간 양극화 심화', '서민 피해/서민 살기 어려움'(이상 7%), '일관성 없음/오락가락함'(6%) 등을 꼽았다.
응답자 절반 이상은 정부 내에서도 논란이 일고 있는 종합부동산세 강화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1%는 '현재보다 종부세를 올려야 한다', 11%는 '현재보다 낮춰야 한다', 27%는 '현재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보며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그러나 주택시장 대출 규제에 대해 '더 강화해야 한다' 37%, '그럴 필요 없다' 46%, 그리고 17%는 의견을 유보했다.
향후 1년간 집값에 대해서는 상승·하락이 각각 29%, 보합 27%로 삼분(三分)됐고 15%는 의견을 유보했다.
집값이 '오를 것'이란 응답은 올해 1월 46%에서 17%포인트 줄었고, '내릴 것'은 10%포인트 늘어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초까지 지속되었던 부동산 과열 분위기는 잦아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집값이 '오를 것'이란 응답은 저연령일수록(20대 53%; 30대 38%; 40대 이상 20% 내외), 그리고 현재 주택 보유자(22%)보다 비보유자(38%)에서 상대적으로 많아, 부동산정책에 대한 불신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갤럽>은 "이는 이미 오를 대로 오른 집값에 무주택 젊은 층이 얼마나 큰 괴리와 부담을 느끼는지 보여주는 결과로 읽힌다"고 풀이했다.
끝으로 본인 또는 배우자 명의의 집이 있는지 물은 결과 56%가 '있다'고 답했으며, 연령별로는 20대 9%, 30대 44%, 40대 67%, 50대 78%, 60대 이상 72%로 파악됐다. 보유 주택 수는 전체 응답자 중 2채 이상 보유 12%, 1채 44%며 44%는 0채(비보유)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4%(총 통화 6,982명 중 1,002명 응답 완료)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 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세상을 그렇게 살았으면 부동산 문제가 심각한 상황을 넘어 더큰 사단이 나기전에 제대로된 대책을 내놓아야지 집이 2채는 상관없다는 인식이면 그게 해결책이라면 바보 아닌지 더구나 여러채를 가져도 적당한 세금만 더내면 된다고 물가는 언제 제대로 잡을건지 민심을 제대로 봐야지 소득은 쮜꼬리 만큼 오르고 생활물가는 천정부지면 어떻히 되는지도 모르나
이거는 조사율 하고 상관없이 바라봐야할 관점이 있다. 어느 정권에 비해서 잘한다 잘못한다는 지지율이 아니다. 즉, 이 정권에게 바라봤던 기대치에 비해서 나타나는 지지율인것이다. 전 정권에 비해서 잘한다 하더라도 실제 서로 약속한 기대치에 못미치기 때문에 더 않좋은 실망이란 수치가 적용되었기 때문에 정신 번쩍들게 하는 내용이다. 실망은 전염성이 있기에.
고가주택 소유 및 여러채 갖고 있는 애들의 평가는 무시해도 된다,,, 일반 서민들 평가는 낮지는 않을듯 하다,,, 3천만원 2000 cc 자가용 70만원 세금,,,, 3억 아파트는 700 세금, 15억 아파트는 매년 3500 만원 세금이 합당하다,,, 그렇게 되야 한다,,,
한줌도 한되는 놈들이 뭐가 무서워 종부세 후퇴하나 그게 아니고 그 한줌도 한되는 놈들이 정책을 만든다는 거지. 그런 놈들에게 정책을 만들라 지시한 문통이 병닭 아님 뭐냐고 문통님 제발 개혁에 앞장 설 인사로 내각 좀 다시 바꾸시구려 검찰총장놈이나 경제부총리나 국방부장관이나 왜 다들 그 모냥이오?
맘씨좋은 동네 아저씨 코스프레가 이제 더이상 안먹힌다는거지 개명박그네가 너무 못해서 보통만해도 굉장한 박수를 받았지만 불통의 상징 박근혜보다 더 고집세고 고구마인 문재인의 민낯을 국민들이 본거지 청와대 청원하라며 "소통"을 강조하더니만 꼴페미들이 원하는것만 골라서 듣고 다른 모든 청원은 씹어버리고 비웃고 무시하고.. 니가 박근혜보다 나은게 뭐냐?
부동산정책은 다시 자유한국당이 들어선것 같네. 지금의 부동산정책 찬성하는 지지율이 자유한국당 지지율과의 별반 차이없다. 결국 국토부장관과 관련자들을 경질해야한다고 본다. 결국 이들도 다른건 몰라도 부동산에 관해서는 보수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는걸 증명합니다. 대통령님은 국민의 뜻을 보시고 관련장관들 개각을 서둘려주시기 바랍니다.
부동산 투기를 잡지 못하면 남한은 망한다. 부동산 투기를 잡으면 성공하는 정권이되고, 못잡으면 처절하게 실패한다. 환률같은건 신경쓸 필요가 없다. 미화 1달러당 700원이되어도 문제가 없다. 문제는 투기를 조장하는 공무충들이다. 이승만때에 총독부 직원의 신분보장에서 출발한, 공무충의 신분 보장은 폐지되어야 한다. 네들을 먹여 살릴 호구가 격감하기 때문에.
정책을만들고 정책을 계획하는 분들이 대부분 강남에 살고있어 제대로된 정책과 계획이 나오질 않는것 같은데 인사권자는 확실한 의지로 제대로 밀어붙어야합니다. 그냥 담당자들에 대충 맡겨놓으면 예전처럼 부동산 폭등해서 사회 문제가되어 핵심지지층 와해되고 지지율 박살 날것입니다. 그러기전에 처음 계획하고 마음 먹었던대로 제대로 진행되는지 확실하게 관리감독해야합니다.
문재인과 문재인 정부는 정권의 명운을 걸고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사즉생의 결단으로 폭등한 부동산(아파트,건물,토지) 가격을 폭락시켜 정상으로 돌려 놓으면 대한민국이 존속하는 한 자유당에 결단코 정권을 넘겨주지 않을 것이고 그 반대면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 끝장 나 이명박그네 처럼 문대령도 징역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