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27일 형수욕설 논란과 관련, "아무 때나 이유없니 욕하는 불쌍놈, 저는 그런 불쌍놈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마라톤빌딩에서 당직자와 지지자 등 4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를 자부하는 안동, 제 고향 안동에 이런 말이 있다. 불쌍놈이라고. 양반 동네에도 불쌍놈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도민의 일을 대신하는 머슴들끼리 멱살잡고 싸우지 않겠다. 어떻게 하면 더 경기도가 발전할지 집중하겠다. 상대가 아무리 씹고 흙탕물을 튀겨도 도민의 입장에서 도민의 삶과 도민의 미래를 얘기하겠다"며 "그게 경기도민이 바라는 바고 일을 맡기 머슴에게 주인이 바라는 바라고 확신한다"며 자유한국당 네거티브 공세에 응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추미애 대표는 축사를 통해 "경기도에는 '적폐의 동지'를 뽑을 수는 없다"며 "촛불정신을 잊어버리고 다시 재선에 도전하기 위해 적폐의 큰집으로 되돌아간 사람을 경기도 수장으로 뽑을 수 있겠나"라고 남경필 한국당 후보를 질타했다.
그는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갑자기 6.12 정상회담 없다고 말하니까 웃는 사람이 생겼는데 그분들은 애국자가 아니다"라며 "남북관계, 북미관계가 틀어지길 바라고 웃는 사람들, 정쟁에만 몰두하는 사람들은 보수도 아니고 나라를 사랑하는 세력도 아니다"라며 홍준표 대표 등 한국당을 맹비난하기도 했다.
개소식에는 추 대표를 비롯해 문희상, 원혜영, 이종걸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 박광온, 양기대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이용득, 설훈, 안민석, 백재현, 김상희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포함한 각급 위원장, 본부장들이 총출동했다.
영창대군(동생)을 죽이고 인목대비 폐위 등 폐륜을 저질렀다고 인조와 모리배들은 광해군에게 모반을 했지 인조와 반역자들은 능력이 없어서 청나라의 침략을 막지 못 했고 삼전도에서 청나라 왕에게 삼배구두례(항복)를 했지 이런 자들 때문에 수 많은 무고한 백성들이 죽임을 당하고 노예로 끌려갔다 남경필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등은 인조와 같은 자들이다.....
이권을 노리고 그리고 부모님을 볼모로 지랄하는 사람에 막말이나 그보다 더한것은 당연합니다. 특히 열노한 노모을 볼모로 그러는것은 인륜을 배반하는 행동입니다. 특히 안동은 양반에 도시에서 이것은 정말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이런 개호*한테는 그보다 더한것 해야 하지않나요? 누구나 이시장님의 상황이었다면 그보다 더했을것입 니다. 이시장님 화이팅하세요~~
이재명이 없어도 한반도는 잘 돌아 가. 저 흉칙한 쌍욕 듣고도 저런 캐릭터를 옹호하는 인간을 신용하는 민족?.저건 단순한 싸움질 "쌍욕"문제가 아니더라. 캐릭터에 새겨진 인격 컨택스트,문맥, 본질같은 게 있어. 살다보니 별 희안한 녹음 유튜브 듣고 기절초풍햇다. 진보파엔 저렇게 인재가 없냐? 조폭 연관된 건 아냐? 보수는 어떻구, 돼지발정제 수준 엽전들
이재명이 비토하는 욕속에서 그동안 형네부부에게 얼마나 많이 당했는지가 그대로 전해져왔다. 녹음된 통화 속에서 들려 오는 형의 목소리를 듣고는 형이 그동안 얼마나 이재명이를 괴롭혀 왔는지 그또한 고스란이 전해져 왔다. 그럼에도 이재명이가 잘 참아내고 인내한 것 같아 이재명이를 더 믿고 지지하기로 했다.
자기 입으로 자신은 불쌍놈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건 아무 의미가 없는 것임. 평소에 구사하는 언어 수준과 행동거지를 보고 남이 평가하는 것임. 남의 손가락질을 받으면 자신을 되돌아보는 게 양반이고, 남의 손가락질을 받고서 반성 없이 악다구니를 쓰면 불쌍놈이 되는 것임. 회담취소 소식에 <아 대한민국아..>라는 워딩 보면, 참 싸구려 우국지사구나 싶더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