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통령개헌안 통과 가능성 희박하니 합의 도출해야"
"국회 당장 5당 협의체 구성해야"
정의당은 22일 청와대가 권력구조 개헌안을 발표한 것과 관련, "현재의 국회구도상 대통령이 발의하는 개헌안의 통과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현실의 벽 또한 엄연히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는 야당들 사이에서 거론되는 권력구조를 변형된 내각제라고 일축했다. 물론 국민들이 대통령제를 선호하고 그 중에서도 4년 연임제에 대한 지지가 더 높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오늘 조국 수석이 브리핑 말미에서 밝힌 것처럼 대통령의 개헌안을 국회가 하나의 가능성으로 놓고 치열하게 토론을 해서 합의안을 도출해내야 할 것"이라며 "국회는 당장 5당협의체를 구성해 개헌안을 도출하고 국민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국회의 책무를 다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는 야당들 사이에서 거론되는 권력구조를 변형된 내각제라고 일축했다. 물론 국민들이 대통령제를 선호하고 그 중에서도 4년 연임제에 대한 지지가 더 높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오늘 조국 수석이 브리핑 말미에서 밝힌 것처럼 대통령의 개헌안을 국회가 하나의 가능성으로 놓고 치열하게 토론을 해서 합의안을 도출해내야 할 것"이라며 "국회는 당장 5당협의체를 구성해 개헌안을 도출하고 국민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국회의 책무를 다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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