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성태 연설, 가짜뉴스 색깔론만 가득"
"문재인 정부 탓만 한 공허한 연설"
더불어민주당은 1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반대를 위한 반대’, '기승전 문재인정부탓'만 일삼은 대안 없는 공허한 연설이었다”고 혹평했다.
김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서민과 중산층을 강조했지만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정책은 없었고, 근거 없는 가짜뉴스와 허무맹랑한 색깔론만 가득한 연설이었다”고 질타했다.
그는 “김성태 원내대표는 문재인정부를 향해 ‘아마추어 정권’, '아마추어리즘’, ‘왕따외교’, ‘무면허 외교’, ‘퍼주기 포퓰리즘’ ‘홍위병 정치’ ‘두 국민 정치’ ‘포퓰리즘 독재’ 등 온갖 공격적 언어만 나열하며 원색적 비난과 호통과 고함에만 열을 올렸다”며 “이명박 박근혜 9년 동안 부정부패를 정치보복이라고 하는 것은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한 “김성태 원내대표가 복지는 지출이 아니라 투자라고 말하면서도, ‘퍼주기 포퓰리즘’을 주장한 건 모순”이라며 “더구나 김 원내대표가 대우건설 매각의 ‘커넥션’을 언급한 건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다. 매우 유감”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최저임금 인상, 개헌 지방선거 동시투표는 지난 대선과정에서의 모두의 약속이었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 정당이 약속을 지키는 정당을 비판하는 건 도리에서 한참 벗어난 억지”라며 “또한 미국에서도 반대하는 전술핵을 북핵문제 해법으로 또다시 꺼내든 것은 ‘안보포퓰리즘’으로 현실성도 없는 주장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김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서민과 중산층을 강조했지만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정책은 없었고, 근거 없는 가짜뉴스와 허무맹랑한 색깔론만 가득한 연설이었다”고 질타했다.
그는 “김성태 원내대표는 문재인정부를 향해 ‘아마추어 정권’, '아마추어리즘’, ‘왕따외교’, ‘무면허 외교’, ‘퍼주기 포퓰리즘’ ‘홍위병 정치’ ‘두 국민 정치’ ‘포퓰리즘 독재’ 등 온갖 공격적 언어만 나열하며 원색적 비난과 호통과 고함에만 열을 올렸다”며 “이명박 박근혜 9년 동안 부정부패를 정치보복이라고 하는 것은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한 “김성태 원내대표가 복지는 지출이 아니라 투자라고 말하면서도, ‘퍼주기 포퓰리즘’을 주장한 건 모순”이라며 “더구나 김 원내대표가 대우건설 매각의 ‘커넥션’을 언급한 건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다. 매우 유감”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최저임금 인상, 개헌 지방선거 동시투표는 지난 대선과정에서의 모두의 약속이었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 정당이 약속을 지키는 정당을 비판하는 건 도리에서 한참 벗어난 억지”라며 “또한 미국에서도 반대하는 전술핵을 북핵문제 해법으로 또다시 꺼내든 것은 ‘안보포퓰리즘’으로 현실성도 없는 주장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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