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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 참사 부상자 1명 사망, 총 사망자 38명

부상자도 151명으로 늘어, 아직도 9명이 중상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중상자 1명이 사망, 사망자가 38명으로 늘어났다.

창원삼성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던 문모(46·여) 씨가 27일 밤 10시 20분께 숨졌다.

세종병원 2층에 입원했던 문 씨는 화재 당일 연기 흡입 등으로 위중한 상태에 빠져 치료를 받던 중이었다.

한편 화재로 대피한 직후 귀가했다가 뒤늦게 병원으로 간 세종요양병원 환자 1명이 경상자에 추가돼, 총 사상자 수도 189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부상자는 151명으로, 이 가운데 9명이 중상, 142명이 경상이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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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0 0
    역시 JTBC

    또 JTBC만 보도한 것 같은데 침대에 결박된 환자들/ 가장 잔혹 끔찍한 인권침해 사기꾼스타일 한국만의 독특한 소위 엽전자본주의를 전세계 만방에 알려 외부로부터 다스러 져야 해. 한국은 국가주권을 포기하는게 인간에 대한 존중이야. 북한이 국가주권을 포기해야 하듯, 자격없는 민족이 자본주의니 공산주의니 뭐니 주장하며 민족국가를 세우는 것 모두의 불행

  • 1 3
    내 일생 개한당 전멸을 위하여

    밑에밑에(무우 배추님 밑에) 문베충이 독재를 옹호하는 발언을 하다니 정말 일베충 판박이군.

  • 2 0
    무우와 배추

    올림픽 끝나면 즉시 한미군사훈련한다던데...
    양넘들이 비핵화를 입에 달고 사는게 어지간히 쫄았나벼
    나는 핵을 가져도되고 넌안돼.....트럼프
    너도 가졌으니 나도 가져야돼.....김정은

    누가 옳고 그른것은 따질거없지
    국제질서는 힘에 의해 정해지는게 정의니까
    근데 우리나라는 자주적인 힘이 월매나 되는겨 응?

    나라망해도 식민지가 되어도 집권만 목적인종자들아

  • 2 0
    옛날 같았으면

    헛소리 씨불이다가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졌다.

    민주정권이 기본권을 보장해 주니
    어중이떠중이들이 똥오줌도 못 가리고
    여기저기서 미쳐서 지랄발광을 하고 있다.

    개만도 못한 똥쓰레기들,
    댓글에도 최소한의 논리와 품격이 있다.

    똥쓰레기들이 아가리만 벌리면
    문 대통령에 대한 음해와 무고를 똥물처럼 쏟아내고 있다.
    이것들은 살처분하여 땅에 파묻는 수밖에 없다.

  • 3 0
    밑밑밑에/ 소방점검 하나마나

    밑밑밑에 소방점검이라 했나?

    밀양참사는 적폐들이
    소방점검을 자율점검토록 소방법을 개악해서 발생한 것이다.

    그 따위 소방점검 하나마나.
    팩트를 바로 알고 의견 달라. 개풀 뜯는 헛소리 떠죽거리지 말고.

    더구나 밀양은 개누리 적폐들 관할지역이다.
    지방정부의 잘못인데 왜 중앙정부를 탓하나? 이래서 지자체가 쓰레기 하치장이란 거다.

  • 1 2
    당연

    정신이 평양에만 가 있으니 재앙의 연속이다

  • 4 0
    밀양참사 주범은 소방법 개악한 적폐당

    소위 '규제 완화'라는 미명 아래
    소방점검을 건물주 자율점검으로 만든 자가 적폐당 이명박근혜.

    제천참사, 밀양참사, 박근혜 때의 장성 요양원 참사...
    선박 선령 규제를 없앤 것도 이명박..
    20년 넘은 일본 고철선박을 수입한 것이 바로 '세월호' !

    돈에 미친 악귀 같은
    이명박=박근혜=개누리 적폐당 너희 연놈들이 국민을 학살한 살인 범죄자다.

  • 2 5
    내 일생 개한당 전멸을 위하여

    문재앙이 무능하기에 생긴 사고다. 진작에 소방점검을 했으면 이런 일 없었을 것이다. 닥년이랑 뚜렷한 차이점이 없다. 심지어 문베충마저도 일베충과 유사하다. 그 증거는 문베충의 댓글테러와 비공테러가 증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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