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을 '평양올림픽'이라고 비하하는 닉네임을 첫 사용한 인사는 지난 18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였다. 바른정당이 이에 즉각 동조하더니, 요즘 들어서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측도 거침없이 이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앞서 '한반도기 사용'에 반대하며 찰떡 공조를 과시했던 홍준표-유승민-안철수 대표가 이번에는 '평양올림픽' 색깔공세에 보조를 맞추고 나선 양상이다.
안대표 측근인 이행자 국민의당 대변인은 지난 20일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등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의 방남이 돌연 보류된 것과 관련, 논평을 통해 "정부는 더 이상 북한에 끌려 다니며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으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며 처음으로 평양올림픽이란 용어를 썼다.
이 대변인은 이어 지난 23일에도 청와대가 '평양올림픽' 비난공세에 반발한 데 대해 "정부는 평창올림픽으로 남남갈등, 한미갈등만 유발하고 비핵화의 성과를 얻지 못한다면 그야말로 평창올림픽은 평양올림픽으로 전락하고 말 것임을 유념해야 한다"고 맞받기도 했다.
또다른 안대표 측근인 김세환 국민의당 신임 수석부대변인도 24일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부는 '평양올림픽'이 아닌 '평화올림픽'을 원한다면 열병식 중지를 요구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 대표도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이 평창에 오는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꼬리가 몸통을 흔들게 해선 안된다"며 "제발 정신 차리라고 말하고 싶다"고 정부를 맹비난했다.
이같은 '평양올림픽' 공세에 국내외적으로 비판여론이 높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23일 <중앙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로 관심이 북한에 쏠리면서 ‘평양올림픽’이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는 질문에 “적어도 나는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며 “평창 겨울올림픽을 열심히 준비해온 이들을 무시하는 발언이다. 존중감이 없는 말"이라고 꾸짖었다.
국민의당 '중재파' 박주선 의원도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바흐 위원장 인터뷰 기사를 링크시킨 뒤, "국내 일각에서는 유엔이 만장일치로 채택한 이 결의안을 부정하는 일부 정치인의 언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라며 "이는 현행 평창동계올림픽특별법 위반이자, UN 결의안 위반입니다. 안보상업주의"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외교에는 여야가 없습니다. 오로지 국익만 있을 뿐입니다. 부디 정치적 이해관계에 매몰된 안보상업주의에서 벗어납시다"라고 덧붙였다.
박지원 전 대표도 페이스북을 통해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이라 폄훼 비방한다면 평창올림픽 실패하라고 기도하는 꼴"이라고 질타했다.
여론조사에서도 보수야당들의 '평양올림픽' 공세에 대한 비판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보수인터넷매체 <데일리안>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23일 전국 성인 1천15명을 대상으로 ‘평창올림픽=평양올림픽’이라는 주장에 대한 찬반 여론을 물은 결과 반대가 62.5%로 압도적이었다. 찬성은 30%에 그쳤고, 잘모르겠다는 7.5%였다.
보수진영에서도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높게 조사됐다. 본인을 보수라고 밝힌 조사자의 63.5%가 ‘평창올림픽=평양올림픽’이라는 의견에 반대를 나타냈다.
지금껏 대통령 후보로 나왔다 떨어지면 해외에 나가거나 해서 대통령 당선 자가 공약를 이행할 수 있도록 정치에 관여 하지 않았다, 그런데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세놈은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한 한풀이를 대통령 후보시절 공약도 버리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다, 국가 미래를 위하여 이런짓 못하도록 법을 바꿔 떨어진 놈들은 정치활동을 못하게 해야한다.
우리나라 각 당의 대표라는 인간들이 국제적인 스포츠 게임에 초를 쳐도 유분수지 평양올림픽? 이쯤되면 대한민국 국민이 맞나 싶다. 어떤 인간은 일본가서 고개숙이고 있고. 너네 프레임 먹혀서 좋은가보다??? 이 미개한 것들아. 일생일대의 기회다. 이미지 쇄신이 아니라 이미지 추락으로 가고있으니. 기필코 지방선거때 보자
평창올림픽 특별법에 단일팀구성, 북 초청 노력 등 문항이 들어가 있죠. 자한당 자기들이 주도해놓고.. 한반도가 전쟁위기로 풍전등화이니 유럽선수들이 참가 주저하고 써늘한 분위기였는데 일단 이것은 막아야죠. 같은 민족 늘 괴롭히는 북 절대 이뻐서가 아니라 불행히도 그들은 우리 삶에 떼낼수 없는 혹입니다. 그저 좌빨론 만들고싶은가 본데 정쟁 대상될것을 하시오!
강원도민들이 참 착하고 순박한거 같다. 강원도민들이 평창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고 염원을 했는가? 그런데 지금 자유당과 국민바른당에서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이라며 폄훼하고 고춧가루를 뿌려대고 있는데도, 그냥 가만히 있다. 다른 지역 같았으면 자유당이나 국민바른당 지역구 사무실에서 시위를 하거나 계란이라도 던졌을텐데,, 참 양반들이다
평양올림픽을 평창에서 개최하는것이다........... 이명박이 유치한 올림픽........최순실이 해처먹을라고 한 올림픽........ 강원도 등신새리들아 이번 올림픽 끈나면 니들은 잿더미가 될것이다............ 문구라 시빨새키한테 올림픽 이후에 들어가는 돈을 약속받아라........... 아니면 올림픽을 때려부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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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앙 구라 정권이 만든 평양올림픽..................... 야당들은 박살내 버려라........... 우리 개돼지들은 하루하루 먹고 살기 바쁜데........... 이명박이 만들고 최순시리가 해처먹을 평양올림픽에 저주가 내려서......... 폭망해버리길 바란다.............. 문재앙이 시빨새키야
김무성 당시 새누리당 대표 (2014년 9월 19일) 이건 통 크게 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북한에 원하는 대로 선수단과 응원단이 올 수 있도록… .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북한 선수단 참가 북한 고위급 대표단 경기 참관 평양 아시안게임이었네 이전 정부 시절,자유한국당도 국제 스포츠 행사에 북한 참여를 요청하고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호소
평창올림픽 지원 특별법 국회 통과 2011년 한나라당 여당일때 이 법엔 평창올림픽을 통해 남북이 화해해야 한다며 "단일팀 구성 합의가 이뤄지면,이를 지원할 수 있다"는 조항이 포함 박근혜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을 필두로 한나라당 의원 거의 전원이 찬성했다. 이어 지난 2014년엔 당시 여당 대표였던 김무성 의원이 나서, 북한팀 유치를 위한 통큰 지원도 주장
고대그리스 어느 도시 국가라도 올림피아 경기 기간 중에 다른 나라를 침범하면 그에 대한 응징을 받는다는설이 있으며..4년마다 한번씩 올림픽 기간에는 휴전하는 의미가 있었다..그래서 올림픽은 메달숫자보다는.. 정쟁이나 전쟁을 멈추고 평화를 체험하는게 핵심인데.. 가짜보수는 올림픽보다 정쟁에 관심이 있는것같다..
이 새끼들은 대체 그놈의 북한체제를 얼마나 높게 평가하길래 둔전하며 피죽도 못 쑤어먹는 나라한테 먹힌다고 생각하는거지? 이 새끼들이야말로 그 빌어먹을 돼지놈 주체사상인지 뭔지 나발인지 찬양하는거 아니냐? 북한놈들도 지덜 나라 거지고 김정은 개새끼인거 다 알아 한민족이 어디 지 잘못했다고 말하는거 봤냐? 그나저나 자유발정당 졸개들은 언제 아베놈하고 합당하냐?
그래서, 철수 지가 소시오패스가 아니랄까봐 카멜레온처럼 파랗다가 푸르딩딩하다가 빨갛다가 걍 생쥐랄해대요, 시방! 정치한다면 나름 지조도 있고 철학도 있고 줏대도 있어야 하는데, 야는 시시때때로 달라요! 이런 자가 지금 대한민국 정치판을 이도 저도 아닌 말 그대로 난장판을 만들고 있어요! 더 큰 문제는 이런 정치사기꾼을 쥐쥐하는 좀비들이요!
영남은 오염지역 배신자건 살인자건 자기부족출신이면 다 용서가되는 신부족주의 즉 가족주의의 확대판 정도로 정서가 편협되어버렸어 극단적인 이기심이 발동하여 나라와 민족보다는 부족주의 가족주의우선이된거지 엄격히 말하면 우리나라의 적폐는 영남패권인겨 문버러지들은 경기 일으키겠지만 이것은 사심없이 바라본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영남에서 한세대동안은 대통령이 나와선 안돼
경상도 사투리가 공용어가 되다시피한 이유는 개구리의 잘못이다. 명색이 대통령이란자가 표준말을 못하고 경상도 억양그대로 말하기 시작하니까 따라한건데 웃기는건 지들 잘못을 모른다는거지 어벙이도 경상도억양그대로 말하던데 요즘은 좀 낳아지긴했어 문버러지들이 한국당하고만 대립각을 세워 그쪽 아니면 이쪽 양분작전으로 가는건 심중에 영남패권이 숨겨진탓일겨
아무리 언론도 아닌 찌라시 기레기지만 안철수 대표가 평양 올림픽이라고 언제 발언 했는가? 거침없이 발언했다고 하는데 나도 친문으로서 가끔 언론에서 검색 하지만 안철수 대표가 평양올림픽이라고 직접 발언한 걸 못봤다. 거짓 정보를 방지 위해 인터뷰나 회견등 정확히 밝혀 달라. 호불호 지지여부를 떠나 3류 소설같은 기사 만드는 기레기들 퇴출도 적폐청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