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검사)은 22일 김 전 장관 석방 결정 직후 출입기자단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김 전 장관은 군 사이버 활동 결과를 보고받고 지시한 사실, 2012년 선거 대비 소위 '우리 편' 즉, 친정부 성향 군무원을 확충하고 2012년 4월 총선 관여 활동에 대해 보고받고 지시한 사실 등을 시인하고 있다"며 "부하 직원 등 관련자들도 보고하고 지시받은 사실을 진술하는 등 혐의 소명은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이어 "부하 직원인 임관빈 전 국방부 정책실장도 같은 혐의로 구속됐고, 김 전 장관의 지시로 사이버 활동을 실행한 이태하 전 심리전단장도 실형을 선고받은 점 등에 비춰 절대적인 상명하복의 군 조직 특성상 최고위 명령권자인 김 전 장관이 가장 큰 책임을 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검찰은 "증거관계가 웬만큼 단단하지 않으면 영장을 발부하지 않는 현재의 법원 심사 기준에 비춰볼 때 구속 이후 별다른 사정 변경이 없고, 공범에 대한 추가 수사가 예정돼 있음에도 혐의에 대해 다툼 있다는 취지로 석방한 법원의 결정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검찰은 김 전 장관 석방으로 마지막 정점인 이명박 전 대통령 수사에도 결정적 차질이 생길 것으로 판단하며 강력 반발하는 분위기다.
김관진,"검찰을 믿으십시오" 채변의 말을 믿습니다라,봅니다. 구속사유 부족함으로 본것일터, 검찰수사는 더욱강력하고 철저하게 속력을 낼 것으로 보여집니다. 2012년 대선 "부정선거" 사전계획한 것일 수 도 있는 일들이 보도,보여집니다. 김관진, 애국심에 불탓던 청년장교로 군복무 명예롭게 마첫어야, 후배들에게는 부끄러운존재로 기록될것으로 봅니다.육군사관학교
MB의 작전이 노출되었다. 어차피 드러난 죄가 너무 많아 검찰에서는 다투기가 힘들다고 판단했고, 돈을 집어주든, 약점을 잡아 위협을하든 판사들에게 직접 힘을 써서 재산도 지키고 감옥도 안가는 걸로 방향을 정한듯. 이제 검사들보다 법원에 더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이런 엿같은 세상.
판새 놈들 중에 적폐청산에 반발하는 무리가 있든지, 검찰이 헛다리 집고 마음만 앞서 덤벙거리고 있든지, 김관이는 사이버사 문제 보다는 군납 비리로 잡아 넣어야 하는데 그건 그냥 두고 보는 것 같아, 40년 된 시누크 헬기 수천억에 사들이도록 한 것, 그건 명백하잖아 뇌물 처먹지 않았다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짓이지,
낚시해본 분들 잘 알잖아 큰 고기가 물면 어떻게해야 건져올리는지? 풀었다 조였다 큰 고기일수록 시간이 많이 걸려 다 알잖아 그러나 한없이 그러고 있으면 또 놓치니까 한 두 달정도 더 풀어줬다 잡아당겼다하다가 물위로 올라올 때쯤 확 낚아채면 별 수 없어 뜰채로 건져올리면(구속) 끝 이 방법도 엠비가 원조야 힘 다 빠질때까지 기다렸다가 하잖아 그만큼 악랄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