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17일 '국정원 특수활동비 1억원을 받은 게 사실이라면 동대구역 앞에서 할복자살하겠다'고 한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해 "혹시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르는 할복자살을 방지하기 위해 최 의원이 엄중한 법의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신병을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비꼬았다.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검찰은 조속히 최경환 의원을 비롯한 관련자들을 소환해 한 점의 의혹도 남김없이 밝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한 "보통 자신의 말에 힘을 싣기 위해 목숨을 내놓겠다는 말은 평소 약속을 잘 지킨 사람들의 경우에 무게가 실리게 된다"면서 "그러나 최경환 의원은 ‘대한민국과의 계약’이라며 2016년 4월 13일 치러진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약이 이행되지 않으면 세비를 반납하겠다.’ 공언했지만 공약한 사항도 지키지 않았을 뿐 더러 세비도 1월 한 푼 반납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렇듯 국민과의 약속도 헌신짝처럼 내팽개치는 사람의 결백을 믿어 달라며 목숨까지 내놓겠다는 말의 무게는 가벼울 수밖에 없다"면서 "그저 또 다시 국민들을 기망하는 뻔뻔한 작태로밖엔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질타했다.
죄가 없으니 하라키리한다고? 뭐 그런 바보가 다있냐? 일본인들이 과거에 죄가 있고 피할 수 없을때 하라키리한 거 아니더냐? 아무리 뉴라이트족이라고 하지만 어떻게 하라키리해서 죽고나서 결백을 밝히겠다는 거냐? 뭐 1억만 먹었겠냐는 사람들 많더라. 글고 서별관회의는 아직 건드리지도 않았다.
오랜만에 들어보는 달구벌 사무라이의 호언이다. 사내 대장부라면 이구지언이 되지 않도록 할 사. 근데, 사실의 기준이 공적이냐 사적이냐. 대법원 판결은 공적 기준이겠지? 하기야 한명숙이도 대법원 판결을 사적으론 부정하더라만. 그런즉슨 동대구역 앞에 인산인해 날 일은 불가.
갱환이 할복하는 날.... 대구시장은 날 잡아라. 대구역전에서 갱환이 할복하는 순간 모가지는 내가 쳐 주마. 다음 차례로 정현이는 손에 장을 지져라. 그와 동시에 똥준표는 돼지발정제를 녹차라떼로 원샷하고 낙동강에 다이빙 해라. 니들 다 약속했잖아. 주옥순이도 뒈져뿐다했제. 잘 됐네. 날 잡아라. 에헤라디여~~
그리고 동대구역과 원수지었냐? 왜 거기서 뒈지나? 뒈질려거든....있는 재산 다 사회에 내놓고 그동안 적폐행위 그리고 동조한놈들 다 밝힌 후 병원으로 가라 그리고 눈알 간 신장 다 적출해서 기증하고나 가 시꺄...그것만이 니놈이 지은 죄값을 1% 정도 사죄하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