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나머지 바른정당 의원 설득 어려워 문 닫겠다"
"좌파정권 폭주 막기 위해 모두 한마음 돼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8일 "나머지 바른정당 분들에 대해서는 더이상 설득하기 어려워, 내년 지방선거와 총선을 통해 국민들께서 투표로 보수우파 대통합을 해 줄것으로 확신하고 이제 문을 닫고 내부 화합에 주력하겠습니다"라면서 더이상 바른정당 의원들의 복당을 받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홍준표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 10시에 당사에서 보수대통합을 위해 바른정당을 탈당한 국회의원 9명중 8명에 대해 간소하게 입당 간담회를 엽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치적 소신이 달라 새누리당을 탈당했다가 보수대통합에 동참하기 위해 자유한국당에 들어 오시는 분들을 당대표로서 환영합니다"며 "서로의 앙금이 말끔히 해소되지는 않았지만 이제 좌파정권의 폭주를 막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야 합니다"며 단합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를 계기로 외부 보수우파 시민단체 ,원로인사분들 ,사회 각계각층 보수우파분들과 함께 연대하여 좌파정권에 대항하는 보수우파 연합세력을 구축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며 보수인사들의 추가 영입 방침을 밝혔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초선 의원 연석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방선거 전 당 지지율 목표를 25%로 잡았는데, 여의도연구원 여론조사를 보니 폭발적으로 지지율이 올랐다"며 "지방선거가 6개월 남았는데, 혁신 우혁신 해서 (지지율) 목표치를 상향조정 하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홍준표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 10시에 당사에서 보수대통합을 위해 바른정당을 탈당한 국회의원 9명중 8명에 대해 간소하게 입당 간담회를 엽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치적 소신이 달라 새누리당을 탈당했다가 보수대통합에 동참하기 위해 자유한국당에 들어 오시는 분들을 당대표로서 환영합니다"며 "서로의 앙금이 말끔히 해소되지는 않았지만 이제 좌파정권의 폭주를 막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야 합니다"며 단합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를 계기로 외부 보수우파 시민단체 ,원로인사분들 ,사회 각계각층 보수우파분들과 함께 연대하여 좌파정권에 대항하는 보수우파 연합세력을 구축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며 보수인사들의 추가 영입 방침을 밝혔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초선 의원 연석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방선거 전 당 지지율 목표를 25%로 잡았는데, 여의도연구원 여론조사를 보니 폭발적으로 지지율이 올랐다"며 "지방선거가 6개월 남았는데, 혁신 우혁신 해서 (지지율) 목표치를 상향조정 하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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