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김재철-방문진 압수수색은 언론탄압”
“검찰, 좌파 노영방송 만들기 동원 부끄러워해야”
자유한국당은 30일 검찰이 김재철 MBC 전 사장과 방송문화진흥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한 것과 관련해 “방송장악에 혈안이 돼 있는 문재인 정권이 사상 유례 없는 폭거를 또다시 자행했다”고 비난했다.
한국당은 이날 방송장악저지투쟁위원회 성명을 통해 “MBC 전·현직 간부와 방문진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은 비정상적인 정권의 비정상적인 언론탄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당은 이어 “사상 초유의 MBC 근로감독관 파견, 사상 초유의 공영방송 사장 체포영장 청구, 사상 초유의 방문진 검사.감독권 행사 등 최소한의 수치심도 버린 사상 초유의 방송장악 시도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검찰의 공영방송 관계자 압수수색은 정확한 증거도 없이 일단 털고 보자는 식”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당은 “노동부, 방통위, 국정원 등 온갖 권력기관과 언론노조라는 홍위병이 문재인 정권의 공영방송 전·현직 간부 신상털기에 총동원 됐지만 사실로 드러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검찰은 ‘좌파 노영방송 만들기’에 동원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스스로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비난했다.
한국당은 이날 방송장악저지투쟁위원회 성명을 통해 “MBC 전·현직 간부와 방문진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은 비정상적인 정권의 비정상적인 언론탄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당은 이어 “사상 초유의 MBC 근로감독관 파견, 사상 초유의 공영방송 사장 체포영장 청구, 사상 초유의 방문진 검사.감독권 행사 등 최소한의 수치심도 버린 사상 초유의 방송장악 시도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검찰의 공영방송 관계자 압수수색은 정확한 증거도 없이 일단 털고 보자는 식”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당은 “노동부, 방통위, 국정원 등 온갖 권력기관과 언론노조라는 홍위병이 문재인 정권의 공영방송 전·현직 간부 신상털기에 총동원 됐지만 사실로 드러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검찰은 ‘좌파 노영방송 만들기’에 동원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스스로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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