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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김명수 많은 문제 노정", 바른정당도 낙마 방침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 표결 과정에 난항 예고

인사청문회가 끝난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해 자유한국당이 '부적격' 입장을 밝힌 데 이어 바른정당도 사실상 부적격 입장을 밝히고 나서, 김 후보자 본회의 표결 과정에 또 한차례 진통을 예고했다.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는 14일 오전 김명수 후보자에 대한 입장 정리를 위해 국회에서 열린 의원전체회의에서 “삼권 분립의 한 축인 대법원장을 맡아 국민의 신뢰를 받는 대법원을 이끌지 확신을 심어주지 못했고 많은 문제를 노정했다”며 사실상 부적격 방침을 밝혔다.

그는 이어 “대통령에게 후보자 지명권한이 있지만 국회에도 승인 권한이 보장돼 있다"며 "이게 안되면 또다른 실패가 계속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도 “인수위원회가 없고 준비된 대통령이라고 해도 인사가 너무 난맥이고 조각 완성이 늦어지고 있다”고 힐난한 뒤, "낙마한 사람만 6명이고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까지 합하면 7명이다. 민정수석과 인사수석이 고군분투했는데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라’며 시킨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 사람이 책임져야 한다”고 거듭 문 대통령을 겨냥했다.
강주희 기자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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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적폐야당들

    최순실 딸랑이들 한테 인정 받으면 모욕이지.... 바라지도 않았다.

  • 3 0
    촌로

    새정부가 과거의 적폐청산을 시작하니
    소금맞은 미꾸라지들처럼 아우성이네.

    한놈씩
    잡아넣고 강력하게 처벌해라!!

  • 4 0
    적폐청산

    수구세력.입장에서는 당연히 김명수 대법원장 통과가 독약이겠지..

    양승태 같은 자가 후보자여야 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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