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文정부, 탁현민도 모자라 박기영이라니"
"박기영, 염치있다면 자진사퇴해야"
국민의당은 10일 "'탁현민도 모자라 박기영이라니'라는 국민들의 분노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바란다"며 거듭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임명 철회를 촉구했다.
김유정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권은 인사가 망사(亡事)가 되어 가고 있음을 직시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황우석사태의 핵심인물로 국민을 경악케 했고 나라 망신을 자초했던 박기영 교수에게 과학기술의 컨트롤타워를 맡기는 건 국민무시이고 인사테러"라며 "모두가 질타하고 있는 잘못된 인사에 대해 큰 문제없다는 식의 청와대 반응이 참으로 우려스럽다"고 질타했다.
그는 박기영 본부장에 대해서도 "체면과 염치가 있다면 자진사퇴하는 것이 맞다"며 "그길 만이 문재인 정권과 과학기술계의 미래를 위한 유일한 선택지라는 것을 강력히 경고한다"며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김유정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권은 인사가 망사(亡事)가 되어 가고 있음을 직시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황우석사태의 핵심인물로 국민을 경악케 했고 나라 망신을 자초했던 박기영 교수에게 과학기술의 컨트롤타워를 맡기는 건 국민무시이고 인사테러"라며 "모두가 질타하고 있는 잘못된 인사에 대해 큰 문제없다는 식의 청와대 반응이 참으로 우려스럽다"고 질타했다.
그는 박기영 본부장에 대해서도 "체면과 염치가 있다면 자진사퇴하는 것이 맞다"며 "그길 만이 문재인 정권과 과학기술계의 미래를 위한 유일한 선택지라는 것을 강력히 경고한다"며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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