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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상곤-안경환 등 다섯 후보 모두 개혁 이끌 적임자"

"야당, 근거없는 폭로나 의혹제기 말아야"

더불어민주당은 11일 5개 부처 장관후보 지명과 관련, "모두 평생을 해당 부처와 관련한 직무를 수행하거나 연구를 한 전문가로서 임명과 동시에 원활한 국정 운영 및 개혁을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백혜련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가 발표한 인사는 '개혁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평가할 수 있다. 이번 인사는 호남, 영남, 충청, 서울 등 지역 안배와 여성 안배까지 고려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고 했다"며 "좋은 인물을 적재적소에 배치해서 일을 하게 하는 것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시작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제 국회는 철저한 인사 검증을 하되, 근거 없는 나열식 폭로나 의혹제기가 아닌 해당 직무를 수행하기에 적합한지, 우리 사회를 진일보하게 이끌 인물인지 평가해야 할 것"이라며 "'반대를 위한 반대', '국정 발목잡기'가 야당의 역할이 아니다"라며 야당의 협조를 요구했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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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닭근혜로 돌아온 처변

    이언년의 십알단에 가입해두는 게 좋을 겨.
    거기 가면 별별 아이디의 별별 미친 놈들도 많을 겨.
    초식 동물들 단체생활하잖여? 다 위험을 줄이고자 하는 겨.

    그리고 글 내용이 그게 뮈여?
    왜 자꾸 약해지고 그랴, 눈물나게.
    싸나이 처변 홧팅!

  • 1 3
    문근혜로 돌아온 닭

    이니 하고 싶은대로 다 통과시켜 난 상관없어

  • 2 2
    내 일생 개누리 전멸을 위하여

    개상곤 이작자는 쥐명닥그네에 이어 교육사다리를 박살낼 작자다. 이런 자를 통과시키면 지지자의 절반은 떨어져나가고 광화문은 촛불을 다시 들테니 그리 알라.(수능 절대평가되는 순간 이나라는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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