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의 은사인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을 비롯한 각계인사들이 김 후보자를 지지하고 나섰다.
강남훈 한신대 경제학과 교수, 전성인 홍익대 교수,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 등 학계, 법조계 등 사회인사 498명은 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몇십년 동안 대학원생 연구실에서, 강단에서, 연구 소모임에서, 학회에서, 정책토론회장에서, 주주총회장에서, 그리고 법정과 거리에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의 삶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지켜보아 왔다"며 "비록 일부 경제 이론이나 정책 논점에 대해 김 후보자와 견해를 달리 하며 지면이나 토론회장에서 치열하게 토론한 적도 많았으나, 그의 소탈한 인품과 청렴한 일상 생활을 높이 평가하여 강산이 변하는 세월 동안 교류를 지속해 왔다"고 말했다.
이들은 "그런 저희들로서는 이번 김상조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 과정은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해프닝이었다"며 "이잡듯 샅샅이 뒤진 끝에 나온 김 후보자의 사생활은 우리가 평소 익히 알고 있었던 언행 그대로였다. 학자로서, 또 가장으로서, 지천명(知天命)의 나이에 이르기까지 조그마한 허물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그 또한 김 후보자의 진솔한 사과를 보고도 용서 못할 정도의 내용은 아니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어 "강남 은마 아파트의 집주인이 청문회장에서 실거주를 증언하고, 김 후보자가 관리비 이체 내역을 공개했음에도 위장전입과 부동산 투기 의혹을 멈추지 않는 일부 언론과 정치권에 연민과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며 "일부 언론과 정치권이 자신의 정략적 이해 때문에 청렴하고 양심적으로 살아온 학자의 삶을 파렴치한의 치졸한 일탈인 양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것에는 절대로 동의할 수 없다"고 질타했다.
이들은 "김 후보자를 오랫동안 옆에서 지켜보아 온 사람으로서 이 자리를 빌어 김 후보자가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에게 엄격한 삶을 일관되게 살아 왔음을 증언한다"며 "정치권과 언론이 김 후보자의 인격과 도덕성에 대한 왜곡된 시선을 거두고, 정략과 이해관계에서 벗어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상조교수는 주주(자본)권리를 보호하는 신자유주의자에 가깝고 자본이 신자유주의를 자본의무한이윤추구로 왜곡하는것을 원래의 취지대로 기업과 가계의 자유시장을 보호 하고 가계소득이 줄면 시장정상화를위해 법인세인상과 가계의 보편복지를 강화하여 조정하는것이지 시장을 없에자는게 아니다. 신자유주의에 포함된 자원재분배를 방해 하는것은 오히려 자본의 무한탐욕이다.
김상조,공정거래위원장 청문회때 진실된답변 은 선비정신으로 봅니다.직무에 충실 할 것이 확실 한 인물은 꼭 낙마시키려는 세력, 조직적저항, 어떤의미일까? "뇌물" 좀 쥐어주고서 재벌맘대로 해 왔던 관행이 깨어질까 걱정인 집단, 낙마에 총력,총리때퇴장했던정당, 퇴장 은 주권자 우습게보고 의회민주주의 부정하고픈집단.생트집에 총력쏟다 정당 소멸 할 수도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