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6일 이낙연 총리 후보, 강경화 외교장관 후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의 위장전입 논란과 관련, "인사가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에 대해 국민여러분들께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임종석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병역면탈, 부동산투기, 세금탈루, 위장전입, 논문표절 관련자는 고위공직에서 원천 배제하겠다는 5대 원칙을 세웠다. 특권 없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분명한 의지의 표현이었고 인사의 기본원칙과 방향을 제시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임 실장은 그러면서도 "하지만 선거캠페인과 국정운영이라는 무게가 기계적으로 같을 수 없다는 말씀을 드리며 양해를 구한다"며 인준 통과를 호소했다.
그는 "빵 한조각, 닭 한마리에도 담긴 사연이 다 다르듯이 관련 사안 또한 성격이 다 다르다. 관련 사실에 대한 심각성, 의도성, 반복성과 시점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할 수밖에 없다"며 "그래서 후보자가 갖고 있는 자질과 능력이 관련 사실이 주는 사회적 상실감에 비춰 현저히 크다고 판단될 때는 관련사실 공개와 함께 인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국회청문위원에게도 송구한 마음과 함께 넓은 이해를 구한다"며 "앞으로 저희들은 더 스스로 경계하는 마음으로 널리 좋은 인재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거듭 인준 통과를 호소했다.
정히 그 자리에 적합한 자가 없다면 내가 갈게, 내는 도덕적으로 아무 흠결이 없는데 쪼깐 걱정이 되는 것은 능력은 이낙연이나 강경화 보다 훨씬 나은 데 피상적으로 표피적인 차원에서 다만 우리 한국인들 선입견을 마비시키는 학력이 미달이라서ㅡ 그 것 빼고는 거의 다 무난하거든..
과연 이것이 대통령 사과까지 할 사안인가? 한다면 정치에 지나친 도덕주의 관점 가진 것. 자한당 지들의 어마어마한 대들보 생각않고 발목잡고, 국민당은 이 참에 존재감 드러내려 싸가지 이언주 내세워 발목잡고 있다. 이렇게 급하게 새정부 들어서는데 방관자 입장에서 봐도 문정부만이 준비되어 있었다. 국회 자유투표로 결정하라!
왜 이언주가 가장 나쁜 ×로 보이지? 민주당 이름 팔아 의원되고 배신하고, 그래도 한 때 같은편이었던 집에 삿대질해서 그런가? 너무 싸가지 없이 말해서이다. 45세밖에 안된 여자가 자기보다 한참 위 정치선배에게 "하자물건"이 뭐냐? 관상도 한나라시절 전여옥이네..이언주 내세워 뒤에서 즐기는 국민당의원들도 참..호남도지사가 그간 "하자물건"이었냐?
정치는 정의로운 것이 핵심. 결벽증 가까운 도덕주의 빠지지 말고, 국민도 이 점은 냉정하게 봐야. 국정 운영이 수도원 운영이 아니지 않은가? 완벽하게 도덕윤리적이고, 능력도 월등한 인간이 몇명이나 되는가? 정치권은 존재감 드러내려 발목잡는데 치중하지 말고 현실적이어야...
국민당이 호남 도지사출신이 하자 물건이라고 하니, 비호남출신 하자없는 물건 찾으세요! 국민당의 전여옥=이언주, 김진태 홍준표한테 수업받았구나. 말을 어찌 그리 싸가지 없이 하는고...덕분에 검색어 올라 인지도 높아져 너는 좋겠지..근데 21대 의원 명단에 네 이름 있을까? 정치초년생이 막말 노이즈 마케팅으로 생존하려 하다니 쯧쯧.
특히 친일 매국노 독재잔당들과 그 무뇌좀비들에게는 사과 자체가 필요없음 ᆢ 그리구 대다수 애국 국민들은 지금 정부에 전폭적 신뢰를 보내니 내부적으로 한번 더 검증하구 앞으로 더 신중을 기하면 되는 거 ㅡ 이번 인사는 개돼지보다 모탄 매국노 암덩어리 적페잔당들이 개쥐랄 발광해도 무조건 임명해야만 ㅡ 저것들은 범죄자들만 골라 사용한 악질 종자들이었음 ㅡ
그 희한한 여자 이언주가 문자폭탄이 어디서 오는지를 조사해야한다고 얼굴을 붉혔단다 ㅋㅋㅋ 이쯤되면 명박이가 촛불의 배후를 밝혀야 한다는 것과 같은 과! 그저 애잔하다 한달만 참으면 장관도 할 수 있었는데 정신이 나가지 않고서야 우째 뛰쳐나가 춤을 추고 눈물을 흘리고 목숨을 걸겠냐 그것도 초등생 챨스한테
정권이 바뀐 걸 실감한다. 색누리 정권에서는 <<<공직후보자 필수 자격요건 = 병역기피, 부동산투기, 위장전입, 논문표절, 성추행 성폭행 >>>이었다는 걸 온 국민이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데 이낙연 부인 정도의 위장전입을 가지고 저 짓거리를 하다니 참으로 할 말을 잃었다. 물론 이낙연 부인의 위장전입은 명백한 범법행위다.
훨 양심적이다 그리고 너무 원리원칙대로 한다면 진보진영은 경.험.이. 있는 인물을 전혀쓸수없게된다 나무에 몰입하다 정작 숲을 볼수없게되고 그러다간 도매금으로 민주진영을 아마츄어라 씹어대겠지 노통때도 그랬쟎아 쓸만하면 쫌 지저분하고 뒤가 깨끗하면 경험이 없고 그러면 지금부터 아마츄어 데려다 가르치며 일할까? 민주정부 몇십년 하다보면 인재풀이 쌓이겠지
문비어천가 하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MB, ㄱㅎ 인사들 비하면 비교안된다. 국민당 당신들! 도지사는 좋고 국민총리는 안된다 함은 결국 문정부 그간 배아팠는데 샘통하는 꼴이다. 탈당후 막가파 되버린 언주 내세워 즐거워하지 마라! 정 그러면 비호남인사로 다시 뽑는 수밖에.
문정부 지나친 도덕적 결벽증 내세워 노정부처럼 발목잡힐 필요 없음. 사람은 수도자가 아닌 한 소소함, 적당한, 왕창 등 때를 갖고 있음. 교통질서 단 한번도 안 어긴 사람 나와봐! 강경화씨처럼 3개월 자녀학교 땜에 주소 불일치는 위장전입 표현 과함. 주소지 불일치로 표현해야. 이 참에 제도상 공직자윤리 기준세우고 미국처럼 정책능력 검증에 집중해야.
위장전입 동기에는 범죄은닉, 도피, 부동산투기, 자녀학교문제, 직장문제 등이 있지요. 한나라, 새누리 등 인사들은 주로 부동산투기가 많았고 그래서 평균재산도 많았음. 이를 구분할 필요. 물론 아예 이런일 없으면 좋을것. 그러나 이 공세 피는 국회위원, 지도층인사 다 전수조사하면 아마도 대부분 나올 것.
5대비리 저지른 놈은 임명직이든 선출직이든 일체의 공직을 맡을 수 없도록 공무담임권 박탈하는 법안 만들고 현재 공직에 있는 임명직, 선출직 공무원 전수조사해서 5대비리 전력이 있는 놈들은 공직에서 모조리 퇴출시키자. 자유당, 바른당 국개의원 몇ㄴ이나 살아남을까 몹시도 궁금하다.
병역면탈,부동산투기,세금탈루,위장전입,논문표절의 5대 악은 행정부의 임명직뿐만아니라 판,검사등 사법부고위직, 선출직인 국회의원도 주민등록초본만으로도 위장전입 확인가능하니 입후보할때 검증받아야 할것이며, 교회목사,대학교수,언론사부장 등 이른바 사회지도층 전반에 걸쳐 국민들의 검증할 수 있는 메뉴얼을 만들어야 할것이다. 도둑, 사기꾼, 위선자가 너무많다.
"인사가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해 죄송" 그대들은 잘 하고 있다. . 국민의 동의를 구하는 태도는 쥐똥, 닭똥의 오만에 비하면, 오히려 감격스럽다. . 잘~ , 하시라.. 일순간, 민중의 분노를 격발하여, 무도한 무리들에게 권력이 네다바이 당하지 않도록, 오래, 오래, 민주권력이 승계되도록 ...
김상조의 위장전입은.. . 부동산 투기 목적은 아니고 부인이 지방으로 발령받은 상태에서 아이는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게 하고 싶은 욕심에 잠깐 친척집에 주소를 옮긴 것 가족이 해외로 모두 함께 나갔을 때 대한민국내 주소를 옮긴 것. 솔직히 이 두건만가지고 위장전입 운운하며 공격하기는 쪽팔리지 않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