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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지금은 '문재인의 시간'...호남 지지도 5%도 의외"

"비대위를 공동위원장 체제로 하겠다는 발상부터 비상식적"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25일 "지금은 '문재인 시간'이며 '문재인 태풍'이 붑니다"라고 강조했다.

박지원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무엇이 그렇게 급합니까"라며 안철수 전 대표 등의 당권 장악 시도를 우회적으로 힐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국민 81.6%가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도 박수를 쳐야 합니다"라면서 "정치는 명분을 중시하고 내 생각이 아니라 국민 생각을 따라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태풍은 강하지만 길지 않습니다. 산들바람은 불어도 봄날은 갑니다"라면서 "대통령의 5.18기념사, 인사 등을 보면 호남에서 국민의당 지지도가 5% 나오는 것도 저는 의외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당의 단결이 필요합니다"라며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지도부는 자숙하고 비대위를 공동위원장 체제로 하겠다는 발상부터 비상식적입니다"며 공동 비대위원장체제를 주장하고 나선 안철수계를 질타했다.

그는 "상선약수! 물이 흘러가는데로 흐르다 보면 태풍은 가고 봄날도 갑니다"라며 "복구하면 삽니다. 허둥대면 망합니다"라고 주장했다.
정진형 기자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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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9 개 있습니다.

  • 4 0
    복구는 아무나 하나~

    복구는 아무나 하나~

    니들에게는 정(툐코파이)이 없스

  • 0 5
    방관자

    박지원을 써먹자. 대표내놓고 할일도 없을테니 대북특사로 보내 한달만 피양가서 놀다오게 하자. 미운놈 떡도 주고 일도 시켜 부려먹고 일거양득. ㅎㅎㅎ

  • 4 0
    얍삽한 놈

    역시 박쥐야 박쥐! 그것도 황금박쥐!

  • 10 2
    왜 호남지방이 미세먼지

    수치가 가장 높은지 아나?
    바로 너희들
    호남팔이 정치인들
    때문이라고~

  • 9 1
    국민의 뜻은

    안철수와 박지원의 정계은퇴입니다
    박지원씨는
    말로만 뭐라고 하지말고
    안철수 손잡고
    함께 정계은퇴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국민 그리고
    호남인의 생각입니다

  • 14 1
    국민충고

    자한당은 폐족이 당연하고 국민당은 국민없다. 스스로 소멸 되리라 믿는다. 늙은 동교동계와 모사꾼 박지원이 동키호테 부추켜 만든당이니 무슨 승리를 했겠는가? 국민들이 더 현명하기 때문이다. 쥐원이 주걱턱 무리들은 꺼져라!

  • 0 5
    의외라고요?

    https://youtu.be/yWQHi_JdCbo

  • 10 2
    박지원

    언제적 이름인가
    제발 사라져라
    안철수 붙들고 한건 해먹으려다
    실패했으면 점잖게 물러가야지
    안철수의 정체성이 뭐냐
    호남은 문재인과 노무현과 정체성이 같다
    그만 사기치고 물러가라
    상선약수-니 말대대로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흘러간다
    너의 시간이 지났으니 물러가라

  • 10 0
    똑똑유권자

    째깍 째깍
    초침이 끈임없이 움직이고 있네요
    당신을 위한 시간이

  • 8 2
    노망

    차근차근 잘하는데 뭔 태풍?아예 밑둥부터 날려버릴까부다.나라 잘되길 바라는 넘이냐?망하길 바라는 넘이냐?미친넘!

  • 8 5
    지금은 이미지 세탁 중.

    역시 변신의 명수네..
    변신인지 변장인지 모르겠지만.
    안철수 버리고. 기회봐서 당권 가져가겠단
    요량...
    어찌 사람이 이리도 어제다르고,
    오늘 다르단 말인가?

  • 15 2
    방관자

    내 생각엔 ... 다음 총선을 계기로 역사속으로.. 뭐 이미 이번 4년은 덤이지. 두어명 살아남고 나머지는 철수와 함께 잊혀질서다.

  • 18 3
    이 영감은

    대단히 사악하지만 절대 멍청하진 않다.
    안철수 같은 대가리 백 개를 붙여놔도 안 된다.

    1년도 안 남은 지방선거, 당지지율 5%, 이 상태에서 대통령과 대립각만 세우면 어찌되겠는가? 호남에서(어차피 타지역은 절망) 군의원 하나도 못 건진다.

    이 영감 같은 스탠스를 유지하다, 선거 때 대통령을 지원할 호남당을 자처하면 어느 정도는 성과가 있지 않겠는가?

  • 19 1
    충고

    안철수는 이제라도 자기 그릇의 크기를 깨닫고
    조용히 학교로 돌아 가는게 진정 국민을 피곤하지 않게 하는 길임을 알아야한다

  • 22 1
    대도무문

    대통령 한 사람 바뀌니 세상이 이리 바뀌는데,
    정상배 국회의원 다 바뀌면 얼마나 세상이 더 바뀔까

    박지원외 궁물당 정상배와 자유한국당 내시놈들
    샤드 찬동하는 매국노 국회의원들 다 바뀌면
    정말 좋은 세상을 후세들에게 물려줄 수 있을 것 같다.

  • 21 3
    백작

    이젠 그만
    쉬세요.
    집사도 가짜상왕도 해받쓰니
    원도 없쓸것 같습니다.
    태풍에 조마 조마하는것보다는
    나을뜻합니다.
    권씨 정씨 한씨 등등 모시고
    어깨동무하면 더욱 좋을듯합니다.
    박수쳐드릴께요...

  • 10 3
    파리골

    잘 빠는군요.
    명줄을 또 늘리는군요

  • 27 7
    상왕한테 힐난 받은 안철수

    안철수가
    대선에 성공했으면
    이와같이
    상왕한테
    혼나면서
    회초리 맞아가며
    5년이 갔을 것이다.
    ㅋㅋㅋㅋㅋㅋ

  • 23 5
    ㅇㅇㅇ

    목기춘씨!
    태풍이 곧 지나간다고라?
    문태풍이 쓸고 지나간 자리엔 퇴출 되어야 할
    아자씨같은 궁물들은 사라집니다 ㅋㅋ

  • 38 8
    노인

    안철수. 홍준표는 철수해야 합니다.왜...
    안철수는 초딩수준. 홍준표는 저질정치인으로 국민의 뇌리에 각인되었기 때문입니다.
    헌번 각인된것은 않지워집니다.
    정동영보세요.노인은 쉬세요라는 말이 각인되어 10년이 다되어도 정치하기 힘들지 않던가여.

  • 17 7
    아슬란

    이 분의 뻔뻔함은 거의 HJP씨와 동급인거 같음 ㅋㅋ
    말 바꿈에도 계면쩍음이나 민망함 없이
    나도 이런건 배우고 싶다 ㅋ

    상황 판단은 거의 국보급 이고.

  • 30 9
    독도를 기반으로 3수....

    호남에서 이미 맛탱이 간 꽝철수는
    이제는 독도에서 재기를 모색해야 한다...
    독도의 한을 풀어드리겠습니다~~ 외치면
    괭이갈매기, 해녀들이 몰표 준다...

  • 40 13
    철쑤는 역대급...

    철쑤는 역대 정치인 중에서
    가장 거품인데
    욕심은 가장 많은
    역대급 쩌리로 기록 될 것이다...

  • 46 16
    안철수연구

    돈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렇다고 기부하기는 싫다
    재단에 기부한 것이 기부라고 하는 건 웃기는 말이다(밖으론 사회환원이라 하고 실제론 부의 세습 면세등 온갖 패악질하는게 재단임)
    나이도 젊다
    그러니 할 일이라곤 정치 뿐인데 깜이 안된다는 걸 본인만 모른다
    장미대선에서 개인적 취미로 대통령이나 할려는 속셈이 만천하에 뽀록 났다

  • 30 8
    박쥐새끼

    네놈 꼴보기 싫어서 궁물당 쳐다보기도 싫다.

  • 59 17
    안철수의 미래?

    다음 총선에서는 국민의 당이 궤멸됩니다.
    지지기반도 없는 안철수는 대권도전이 불가하고
    결국은 자유한국당을 기웃거리게 될겁니다.

    안철수는 다음 총선에서 국회의원도 당선이 의문시됩니다.
    노원구민들이 안철수의 실체, 실력을 알아 버렸거든요.

    안철수외 이언주, 최명길등 기타 수두룩도 정치권에서는
    영원히 아웃될겁니다.

  • 21 11
    안철수 지지자

    안철수 당권 도전
    쉴드 칠 수 없을만큼
    부끄럽다.

  • 18 8
    국당은 허위 사실 유포하지 마라

    '위대한 영도자'라고 한 건 당시 민정당 사무총장 권익현의 발언. 이낙연 기자의 기사는 이 발언을 그대로 옮긴 동정 보도 기사이었을 뿐. 이낙연 총리가 마치 전두환을 위대한 영도자라고 한 것처럼 발언한 건 허위 사실 유포임.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7033

  • 25 12
    백작

    그런게 아닙니다.
    팽당할까봐 그러는거 아닌가요.
    돈이 많으니
    지금부터 전국돌아다니며 악수한다고 하잖소.
    꿈에서 깨어나야 할턴데.
    혼자서 쭉 대권도전 할것입니다.
    누가 말려주세요...

  • 30 10
    태풍뒤에는

    다 사라지죠
    특히 자연을 거스리는 것들은

  • 41 15
    마 안철수는 종첬당게

    안철수가 있는한 국민당은 하꼬방당 못 벗어난다
    난 홍준표보다도 안철수가 더욱 함량미달이라고 생각한다

  • 9 17
    서울 시민

    언어의 마술사 박지원 의원님 만세

    잘 하고 있어요

  • 18 11
    맞는 말 ...

    썩었어도 , 박지원 감각은 뛰어나네 ...

  • 10 14
    잡아넣을 놈은 잡아넣자

    궁문당은 끝났어 절대로 대통령은 5년동안 맑을청 으로 한국을 아름답게 할거다 며칠되지도 않아 비꼬는놈들은 하나씩 의왕대학원으로

  • 34 16
    국격

    지금 국민들의 80%이상이
    갑철수와 돼지발정제 잔당들은 찌그러져 있으라고
    명령하고 있다.

    말좀 들어라.

  • 18 29
    sulsulsul

    국민은
    안철수에게 20 % 의 지지를 보내어
    친문 파시즘 정권 견제를 명령했다.

  • 33 11
    박지원의 생존 방법

    참 ~~간사합니다..
    그러니 이제껏 정치 생명을 이어왔겠죠..

  • 51 16
    가짠타

    국민의당 의원들 면면을 살펴보면
    호남에서의 5%지지율도 과분하지.

    어떤 미친인간이
    자기자신을 인질로해서 꼬장이나 부리고 다니는 집단을
    좋아하겠냐?

    아마 지지한다는 그5%는
    국민의당 패악질로 이익보는 사람들일거다.

  • 17 58
    오래못간다

    문재인 온갖 똥폼 다잡더니 겨우 이정도였네

    맘에 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년 지방선거 개박살나고

    개헌정국 돌입하면서

    곧바로 레임덕 시달리다 끝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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