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EBS 어학-자격증 강의 무료화하겠다"
"제2의 직업 준비하는 성인 평생교육도 해결"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5일 EBS의 어학 및 국가자격증 시험 유료 인터넷 강의를 전면 무료화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취업 사교육비 부담 확 날려 버리겠다"며 "강남과 종로의 유명한 어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노량진의 고시학원을 가지 않아도 취업 준비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EBS 어학 및 국가 자격증 시험 유료 인터넷 강의 무료 전환 ▲국내외 대학 및 유명 온라인 강의 MOOC(온라인 공개수업) 서비스 무료 개설 및 정부지원 강화 등을 약속했다.
안 후보측은 EBS의 어학-공무원-IT기술 인터넷 강의 무료화를 통해 2016년 기준 연 평균 385만원인 취업준비생 사교육비 지출을 줄여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40대 이상에서 노후 준비와 제 2의 직업을 위해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등을 준비하는 성인들도 상당하다"며 "성인들도 교육비 부담 없이 마음껏 자기 계발과 새로운 직업을 준비하는 등 평생교육의 여건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누구나 수준 높은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듣고, 다양한 교육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교육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해 사교육비 감소와 교육 불평등 해소 그리고 평생교육을 이루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 후보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취업 사교육비 부담 확 날려 버리겠다"며 "강남과 종로의 유명한 어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노량진의 고시학원을 가지 않아도 취업 준비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EBS 어학 및 국가 자격증 시험 유료 인터넷 강의 무료 전환 ▲국내외 대학 및 유명 온라인 강의 MOOC(온라인 공개수업) 서비스 무료 개설 및 정부지원 강화 등을 약속했다.
안 후보측은 EBS의 어학-공무원-IT기술 인터넷 강의 무료화를 통해 2016년 기준 연 평균 385만원인 취업준비생 사교육비 지출을 줄여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40대 이상에서 노후 준비와 제 2의 직업을 위해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등을 준비하는 성인들도 상당하다"며 "성인들도 교육비 부담 없이 마음껏 자기 계발과 새로운 직업을 준비하는 등 평생교육의 여건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누구나 수준 높은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듣고, 다양한 교육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교육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해 사교육비 감소와 교육 불평등 해소 그리고 평생교육을 이루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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