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2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부인 김미경씨의 카이스트, 서울대 특혜채용이 문서로 확인됐다"며 공세를 폈다.
민주당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들은 "김미경 씨는 서울대와 카이스트에서 각각 채용계획이 수립도 되기 이전에 이미 채용지원서와 관련 서류를 작성해 놓았다"고 "앞서 채용된 남편 안 후보와 함께 ‘끼워팔기식’으로 채용이 결정됐다는 사실을 알고 미리 서류를 준비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그러면서 "안 후보와 배우자가 같은 학교에 근무한 이력을 보면, 안철수 후보가 1991년 2월까지 단국대 의대 학과장으로 재직하다 군에 입대한 직후인 1991년 3월에 그 배우자가 조교수로 임용된다"며 "이후 부부가 함께 카이스트에는 2008년, 서울대에는 2011년 비슷한 시기에 임용됐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안철수 후보가 지원한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전임교수 특별채용 계획은 2011년 3월 18일, 배우자인 김미경씨가 지원한 서울대 의과대학 전임교수 특별채용 계획은 2011년 4월 19일에 각각 수립되었다"며 "그런데 김미경 씨가 서울대에 제출한 채용지원서는 특별채용 계획이 수립되기도 전인 3월 30일에 이미 작성됐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채용지원서와 함께 제출된 카이스트 재직증명서와 서울대 박사학위수여 증명서 발급 일자를 보면, 역시 특별채용 계획 수립 이전인 각각 3월 22일과 23일으로 안 후보의 서류 발급 일자와 동일하다"며 "이는 안철수 후보의 서울대 채용 결정 당시 배우자인 김미경씨의 채용 또한 결정되었음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2011년 6월 2일 서울대 제5차 정년보장교원 임용심사위원회 회의록을 보면, '연구실적이 미흡해 전문성을 판단하기 어렵다', '추천할 경우 위원회 심사기준에 대한 내부적인 비판과 정년보장 심사기준에 대한 대외적인 논란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비판이 이어졌다"며 "이는 연구실적이 미흡해 심사기준에 맞지 않는 사람을 임용해서는 안 된다는 심사위원들의 자기고백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에서도 사상 초유의 1+1 교수임용 미국에서도 세계적인 석학을 모시려면 이렇게 한다고들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지만 찰스야 네가 그렇게 세계적인 석학임???? 논문 실적이 거의 없는데 카이스트와 서울대가 그 어렵다는 정교수 자리를 1+1까지 해가며 모실 정도임????
세상에 박사학위 가진 사람이 널렸다 그렇다해서 모두가 자격이 주워진다고 할 수는 없다 객관적 업적이 필요하다 그게 바로 논문이다 그런 논문이 김미경 교수는 부실했다고 교수심사위원들이 말을 햇고 따라서 김미경은 정년보장 교수로는 부적합하다고 판명되고 있다 사퇴까지 한 교수가 있었다는 것은 뭣을 말하는가
댓글 어디를 봐도 문재인후보의 장점이 뭔지 설명하는 글은 하나도 없고 상대방후보의 비방글만 있습니다.문후보가 상대방이 문제가 있어야만 승리할수 있는 분입니까?상대방후보검증이란 핑계로 네거티브에만 몰두하지 마시고 문후보의 비젼,정책 그리고 장점을 적어서 올려주십시요.문후보당선을 원하십니까?그럼 문후보의 포지티브한 글을 올리십시요.타후보의 네거티브글 말고요.
절차도 무시하고 명백한 특혜지만 안철수의 부인사랑은 지고지순한 그 무엇보다 더한 것 같습니다. 보통 남편들은 와이프와 떨어져 있게 위해 노력하는데 안철수 후보는 반대아닙니까? 아니면 안후보가 딴 짓할까봐 와이프 되시는 분이 무리를 해서 안철수를 압박해서 그런 것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