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한반도 위기 고조. 어떤 일 있어도 무력행위 안돼"
"북한은 경거망동 중단하고, 미국도 군사행동 해선 안돼"
국민의당은 10일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며 극한 긴장감을 나타냈다.
장진영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북한은 6차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무력도발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미국은 호주로 가야 할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을 한반도 주변으로 되돌렸다. 미중 정상회담에서 미국이 독자적으로 북핵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방침을 천명한 이후에 이루어진 군사조치라 더욱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어떤 일이 있어도 한반도에 무력행위가 있어서는 안 된다"며 "한반도의 평화는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의당은 북한에 무력도발 경거망동을 당장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북한은 국제사회의 제재를 받아들이고 대화테이블에 앉는 것 외에 어떤 선택도 없음은 깨달아야 한다"며 "미국 역시 한반도의 평화가 모든 외교, 군사행동의 필수적 전제조건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며 북한과 미국 양측에 경고했다.
그는 "국민의당은 집권 즉시 국제사회 공조로 북핵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며 "반기문 전 총장을 특사로 임명해 미·중 간 중재를 통해 실효성 있는 북한제재안을 이끌어 낼 것이다. 이념에 치우치지 않는 실질적 대안을 이끌어내 한반도의 어떠한 무력충돌도 방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진영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북한은 6차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무력도발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미국은 호주로 가야 할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을 한반도 주변으로 되돌렸다. 미중 정상회담에서 미국이 독자적으로 북핵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방침을 천명한 이후에 이루어진 군사조치라 더욱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어떤 일이 있어도 한반도에 무력행위가 있어서는 안 된다"며 "한반도의 평화는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의당은 북한에 무력도발 경거망동을 당장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북한은 국제사회의 제재를 받아들이고 대화테이블에 앉는 것 외에 어떤 선택도 없음은 깨달아야 한다"며 "미국 역시 한반도의 평화가 모든 외교, 군사행동의 필수적 전제조건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며 북한과 미국 양측에 경고했다.
그는 "국민의당은 집권 즉시 국제사회 공조로 북핵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며 "반기문 전 총장을 특사로 임명해 미·중 간 중재를 통해 실효성 있는 북한제재안을 이끌어 낼 것이다. 이념에 치우치지 않는 실질적 대안을 이끌어내 한반도의 어떠한 무력충돌도 방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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