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으로 한반도 정세의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중국에선 최근 전쟁을 불가피한 것으로 보고 대비 태세를 갖춰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22일 관영 환구시보 등에 따르면 중국국제전략학회 고문인 왕하이윈(王海運) 인민해방군 소장은 평론을 통해 "한반도 정세가 통제력을 잃고 위기가 급격히 고조됨에 따라 전쟁의 먹구름이 이미 한반도 상공을 배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왕 소장은 "전쟁이 일단 발발하면 중국에 전례없이 심각한 안보 위협이 가해질 것"이라며 "당면 과제는 한반도 긴장을 낮춰 평화적으로 북핵, 남북대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상황이 제어되지 않은채 전쟁이 발발할 경우에 대비해 서둘러 군사행동 준비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비태세로 중국군 북부전구(戰區)의 작전부대를 전진 배치하며 해공군 및 로켓군 배치를 변경하고 타격 준비를 실행하는 것이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쟁 발발시 북한 난민이 중국 국경 등으로 유입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북한내에 국제 난민캠프를 설치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또 한국과 미국이 북한 핵시설을 타격해 방사능 오염이 생길 경우에도 대비해 중국군 화생방부대를 중국 동북지방과 북한 북부지역에 투입, 오염 확산을 막는 것까지 염두에 둬야 한다고 말했다.
환구시보는 사설을 통해서도 "가까운 시기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확보는 미국 본토를 그 위협 범위에 넣는 것을 의미한다"며 "북한이 저렇게 끊임없이 도발하게 되면 전쟁발발은 머지않은 일"이라고 주장했다.
신문은 "전쟁의 개시는 오랫동안 계획된 기습 작전이 되거나 우발적 사건에 의한 치명적 오판으로 촉발될 수 있다"며 "한반도의 긴장은 최종적으로 대폭발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했다.
이 같은 환구시보의 전망은 최근 중국이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새로운 접근법을 마련하는 것 아닌가 하는 추정을 가능케 한다.
그동안 중국 관영매체나 관변학자들은 대부분 한반도에서 전쟁 발발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봤다. 지난 2006년 북한의 첫 핵실험 이래 한반도에 여러차례 긴장국면이 나타났고 심지어 '임전' 상황까지 출현했으나 결과적으로 모두 전쟁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는 게 그 전망의 근거였다.
앞서 중국군 기관지인 해방군보(解放軍報)는 "한반도 정세는 아직 전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준까지는 이르지 못했고 미국 역시 전쟁을 시작할 조건을 구비하지 못했다"며 "소위 한반도 전쟁론은 한국 언론이 제기한 '사기'"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중국의 대(對) 한반도 정책인 비핵화, 대화와 협상, 전쟁 불용 세가지 원칙 가운데 북한이 핵 개발을 계속해나가고 협상을 통한 해결 가능성이 낮아진 상황에서 전쟁 불용 원칙을 유지해나가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시각이 대두하고 있다.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도 20일 중국발전고위급포럼에서 한반도 향후 정세를 두가지로 전망하며 "하나는 양측의 대립이 계속돼 최종적으로 충돌, 심지어 전쟁 상황까지 치닫는 것이고 또다른 하나는 각 당사국이 모두 냉정을 찾아 정치외교적 해결 궤도로 돌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중국이 전쟁발발 가능성에 대비하는 듯한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캐나다 군사전문지 칸와(漢和) 디펜스리뷰는 중국군이 북한을 '가상의 적'으로 등재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지린(吉林)성 공군 21사단의 전력 강화와 부대 재배치 등을 그 증거로 언급했다.
중국군망도 서부전구의 공군 26개 이상 연대(團)에서 병력을 차출해 미사일 대대(營)를 신설하고 24시간 전투준비 태세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 미사일 부대는 사드에 맞설 수 있는 중장거리 지대공미사일인 '훙치(紅旗·HQ)-19'를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중국의 한 군사전문가는 "한반도 충돌 발생시 중국은 몸을 빼는 것이 불가능하고 말려들 수 밖에 없다"며 "이 경우 피아 구분이 명확했던 항미원조(抗美援朝) 전쟁(한국전쟁의 중국식 호칭)에 다시 들어가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반도 전쟁... 안 난다. . 미국 본토 도심에 원폭 떨어지면, 그 나라는 망한다. 방사능 때문에 살 수가 없다. . 인류역사 끝의 대 전쟁이 예고되어 있는데, 무대가 중동의 아마겟돈이다. 핵전이 되겠지.. 그리스도가 재림하여 능력으로 핵탄 자체를 무력화 하실게야.. . 그 이외의 세계대전은 있을 수 없다.
주변국은 전쟁을 걱정하는 데 똥별들이 작전권을 미군에 상납한 통에 남한 용병으로 미군 쳐다 보면서 처분만 바라야 하니, 군사주권을 포기하는데 앞장 선 똥별들 이마에 별을 달고 다니고 싶을까? 부꾸러워서 사복으로 다니겠다. 사드 배치 부터 군사훈련, 김정은 타격 등 미군이 하자는데로 하면서 그 피해는 남북한 주민들이 받아야 하니 어찌하랴, 정말 걱정된다.
전쟁 나면 안 되지. 전쟁은 1950년에서 53년까지 외세 부추김에 신물나게 지겹게아프게당했다 남과 북 모두. 전쟁나서 한반도 쑥대밭 되면, 인접국들 좋아라 들어와 차지하겠지? 글쎄 그렇게 될까? 1910년에는 탱크 한대 없어서 당했다만, 2017년에는 비록 대립하지만 남과 북이 든든하게 무장하고 있다. 탱크에다 전투기 미사일 K9자주포에 미사일 등 등
당선되세여! 한국엔 사드가 전혀 필요없다 미국md체계에 한국을 넣으려는 것과 록히드사의 부도위기를 막으려는 시도라 보인다 적어도 대선후보라면 단호히 사드에 반대하면서 미국과 중국에 대하여 제대로된 외교력을 발휘해야한다 칠푼이 있을때에 사드를 별다른 논의도 없이 급히 떠넘기는 것은 미국익을 위해 한국에서 갈취해가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재명대통령이 해답이다
경제위기는 재벌해체안하고..한반도통일 원천봉쇄하는 사드때문이라고 본다..부시가 과도한 전쟁비용으로 망친 미국경제 때문에 동북아에서 일본에게 군사비부담시키고.. 구한말처럼 한반도정치변동시에 일본군을 북한에 상륙시키는 계획이 일제전쟁범죄 피해자 졸속배상과 한일군사정보협정 으로 보인다..815해방으로 한국은 독립국가가 된것이아니고 또다른 식민지가된것이다.
중국 이넘들! 미국한테는 꼼짝 못하면서!!! 약소국한테는 행패부리고. 중국 식당주인이 한국사람 식당에 오닌까 나가라고 욕하고 큰소리치고.. 롯데마트에서 상품들을 다 훼손하고... 과자 먹다 너놓고 부러뜨리고.. 차라리 가져가라!! 도둑놈 소리는 듣기 싫냐? 도둑보다 더 나쁜 놈들이다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인간이 그럴수가 있냐!!!!
통은 좁은 땅덩어리에서 사적으로 나라를 농단하는 것도 모자라 오직 니편 내편 편가르기에 몰두하고 이에 편승하여 정당은 허구헌날 당파싸움질만 해대다가 경제폭망 외교폭망 국민 멘탈폭망 청년폭망 일자리폭망 출산율꼴찌의 헬국가로 전락! 외침으로 망하는게 아니라 그냥 지 지랄병으로 망해처먹고 있는 중이다! 되려 주변국들이 깜짝 놀란다! 이 통탄스런 상황 워쩐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