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8일 사드배치 강행과 관련, "중국의 경제보복이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심지어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단교에 준하는 조치'까지 거론하고 나섰다"고 우려했다.
박경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방부는 계약 체결과 동시에 성주부지에 경계병을 배치하고 울타리 설치 작업까지 착수했다니, 전광석화 같은 국방부의 민첩한 모습에 혀를 내두를 지경이다. 그러나 국방부의 속전속결 배치 추진으로 인해 중국과의 외교 마찰은 물론이고 경제적 어려움까지도 가중되는 실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어 "당장 롯데에 대한 중국의 경제보복이 노골화될 것도 매우 우려스럽다"면서 "박근혜 정부는 사드배치 강행으로 인해 발생할 우리 기업들의 경제적 손실과 국가경제 전반에 미칠 악영향을 어떻게 책임질 작정인지 답답하기만 하다"고 개탄했다.
그는 그러면서 "부디 박근혜 정부와 국방부는 사드배치 문제에 손을 떼고 자중하라. 무책임하게 국가혼란과 경제위기를 부추기는 권한남용과 월권행사를 국민은 더 이상 용납하지 않는다"고 비판한 뒤, "아울러 중국 정부도 경제보복 등의 격한 언사를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에휴...이런 것도 정당이라고 ..대선에만 눈이 뒤집혀서 달린게 입이라고 막 지껄이는구나. 니들이 정권잡는다고 사드 뒤집지않는다는 것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니들 지지하는 ㅂㅅ집단 깨시민들만 모르지..... 이래서 정치권에서 운동권 양아치들 다 퇴출해야해...할줄 아는게 선동뿐이 없으니..맨날 이모양 이꼴...
사드가 방어용이아닌 공격용이라고 해도..말이되는이유는 상대방 탄도미사일의 종말단계인 100킬로미터 고도까지 사드미사일이 간다는것은 약간의 추진력만 추가하여 우주 까지 올라간후에 그대로 중거리 탄도탄이 될수있다는것으로본다.. 사드미사일 탄두를 금속덩어리가 아닌 핵탄두로 바꾼다면..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 중국이 경제 보복을 하면, 그 대처 방안은 무엇인가? 전혀 없다. 황교안, 한민구, 윤병세 - 누구도 입 다물고 있다. 유승민도 암말도 안 하고 있다. 그러면서 사드는 무조건 배치하란다. 태극기 행패 할배들도 똑같다. 중국이 저러면 미국 형아가 막아줄거다 막연히 이 생각인가? 롯데 망해도 니들 일 아니라는건가? 대체 저 자들은 뭐냐?
관심없는데 왜 한국이 미국과 일본을 위해 총알받이가 되어야 하고 막대한 대중국 무역이익을 포기해야 하는지 박근혜 부역자들에게 묻고 싶다. 민주당이 집권하면 롯데에게 준 특혜를 모두 몰수하기를 바란다. 롯데 신격호는 일본 전범 집안과 혼인하고 그 자식들이 롯데를 지배한다. 전범 집안을 위해 군사시설인 서울공항 활주로를 옮기고 롯데월드를 짓다니 분노가 치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