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14일 안철수 전 대표의 '짐승' 발언 논란에 대해 "독철수가 된 것은 잘했다고 본다"고 적극 감쌌다.
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는 말이 고아야 가는 말이 곱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안철수 전 대표가 선거를 안 도와줬다는 얘기나 대북송금특검 문제나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을 공격한 것은 (문재인) 거기서 시작했다"며 "오는 말이 좋아야 가는 말이 곱지, 대북송금특검만 하더라도 내가 얘기한 적 있나? 거기서 얘기하니까 사실을 밝혀라, 왜 거짓말하냐, 잘못했으면 사과하라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내가 정치하면서 뉴욕한인회장, 미주지역총연합회장을 하면서 전두환 대통령 환영위원회 위원장 한 것이 지금까지 내가 부담이 되고 김대중 전 대통령님을 워싱턴에서 뵈었을 때 이걸 설명하면서 굉장히 잘못했다고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며 "김 전 대통령은 '뉴욕한인회장, 미주지역총연합회장으로서 모국의 대통령이 온 것이지, 전두환 개인으로 온 것이 아니니까 당연하다, 그렇게 당신이 반성하고 사과한다면 됐다', 그래서 내가 김대중 대통령 돕기 시작했고 그 밑에서 일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지금도 나는 늘 공개적으로 내 자세의 흐트러짐을 안보이게, 무슨 유혹이 혹시라도 있으면 경계하도록 그것을 자꾸 머릿속에 갖고 있고 시시때때로 반복해서 사과를 한다"며 "그것이 정치인이지 거짓말하고 변명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라며 거듭 문재인 전 대표를 비난했다.
한편 그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 영입에 대해선 "저보다 더 가까운 분들에게 몇분들이 접촉을 하고 있어서 저와 오늘내로 조정을 해볼 것"이라며 "또 수요일에 부산에 가니까 정의화 전 국회의장도 만나보고 이번주에 한번 노력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저서"대한민국이 묻는다 완전히 새로운 나라,문재인이 답하다" 문형렬:지난 대선때 패배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문재인:저 자신이 부족했던 것이죠.어쨌든 졌다는건 부족했던 겁니다. 그러나 졌기 때문에 우리가 했던 많은 노력이나 선거전략이 잘못된 것이었다는 데 다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http://cultpd.com/5176
박지원 방송 인터뷰“12.12와 5.18은 영웅적 결단” “전두환 각하와 같은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하다.” “광주 진압 작전은 정당한 행사” 광주 5.18을 폭동으로, 시위 가담자들을 폭도로 몰았다 이러한 발언으로 인해,1984년 호남향우회 회원들로부터 의자로 머리를 가격당해 20여 바늘 꿰매 . 5.18 정강정책 삭제 주장한 철수
거짓말 황제 안철수 퉁방울 눈, 아장아장 걷는 걸음, 얋고 삐죽나온 입술, 하얗고 큰 얼굴. 이런 관상이 아집이 매우 쎄고 자기중심적입니다. 절대 포기안하고 자기가 잘 되려고 하기 보다는 상대방 등치는 스타일 입니다. 저희 사장님이 딱 이런 스타일인데 어쩌면 안 철수와 그리 똑같은지 신기할 정도입니다.
이정도의 막말을 할 수있는 자라면 인격파탄자로 치부하며 상대도 안한다. 상대 정치인에게 짐승만도 못하다는 상욕을 퍼부울 수 있는 자라면 이자는 정치인 이전의 시정잡배만도 못한 잡놈이 아닌가! 이런 자의 욕설을 공개적으로 잘했다고 부추길 수있는 박지원이란 자의 인격은 과연 뭘까! 이런 부류들이 지역감정을 조장해서 의원 감투를 쓸 수있는 한국사회가 저주스럽다.
너무 나대는 것 아니오? 얼마 전 금도를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은 상대에게만 해당되는 가봅니다. 누구든 짐승 운운했다면 야권의 원로정치인이고 당 대표나 되시는 분이 나무래기는 커녕 독철수 잘했다고 감쌀일인가요? 안철수가 안철수일 때 인간적 매력이 있었는데 강철수로 변하더니 이제 독철수로까지 진화하시는가 봅니다. 설마 독-dog은 아니겠지요?
길바닥에서 짱돌들고 싸웠던 문재인에게 미쿡에서 전두환각하 오셨다고 대환영 하던 박지원에게 저런 말 하는 거 보면 참 아이러니지. 똥 묻은 개들이 겨 묻은 개를 나무라고. 급이 안 되는 것들이 지역감정 부추겨서 의원질 계속하려고 참 애쓴다. 희망도 없고 꿈도 없고 그저 남 헐뜯어서 제 이익 챙기는 것이 목표인 박지원 같은 호남의 생계형 정치인들이 정말 문제다
빨아줄수록 안철수는 망하는 걸 알아야 한다. 잘나가던 안철수가 왜 저꼴이 됐는지 알아야 한다. 정권에는 관심없고 지역감정을 부추겨서라도 의원질 쭉 하는게 목표인 박지원 같은 호남의 토호세력 등에 엎혀서 간 것이 안철수의 실수다. 지금 국민의당은 안철수가 빠지면 완벽한 지역정당이다. 그러니 박지원 같은 간신들은 주기적으로 빨아주면서 안철수를 잡고 있어야 한다
야이 등신아. 지난 대선때 너 민주당이었고 민주당 대선후보는 문재인이었어. 문재인 대통되었으면 적어도 최순실이 같은 이런 개판은 없었을것이고. 안철수 여론조사에 등떠밀려 후보단일화에서 밀려난거고 선거운동 내내 씹퉁거리다 선거날 아침에 바로 미국으로 날랐는데, 이건 뭐 대단한 희생도 아니고 나혼자 죽기 억울하니 같이 죽어보자 아냐. 이제와서 저런다 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