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14일 안철수 전 대표의 '짐승' 발언 논란과 관련, "얼마나 속이 상하셨으면 그런 말을 하셨겠나"라고 감쌌다.
주승용 원내대표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김승덕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안 대표님께서 평소에 그런 말씀을 잘 하시는 분이 아니잖나"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대선이라든지 모든 선거는 거의 후보자가 90% 영향을 미치는 거다. 잘했든 모든 책임은 후보자에게 90% 있는 것이지 그 당시에 얼마나 단일화만 되면 무조건 승리할 것이다, 해 가지고 안철수 후보가 아무 조건없이 문재인 대표에게 후보직을 양보했지 않았나?"라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질타했다.
그는 이어 "그것만 가지고도 저는 문재인 대표는 큰 빚을 졌다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그리고 나서 호남에서도 92%의 과거의 김대중 대통령 때보다도 더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줬음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후보에게 낙선을 하고 난 그 책임에 대한 사과는커녕 그 당시에 양보해 주고 또 물론 미국으로 잠깐 갔다오시고 본인의 요구만큼 충분하게 유세라든가 이런 것을 도와주지는 못했다고 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당시에 제가 알기로는 안철수 대표도 상당히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유세에 도움을 주고 했는데도 이제 와 가지고 남 탓하는 것은 이것은 정말 대선주자로서의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라며 거듭 문 전 대표를 비난했다.
무소속 대 제1야당의 단일화 결정에 큰 당에서 단일화 조건에 큰 양보를 했다면 국민과 약속한 안철수가 사퇴했겠는가? 당시 박근혜와 싸워 이길 수 있는 후보 조건에 동의해서 단일화 후보를 결정했다면 문 후보가 되었겠는가? 만약 그 단일화 조건에 큰 당의 문 후보가 큰 결정을 했다면 정권 교체를 더불어 이것도 나라냐!는 탄식도 하지 않으며 살았을 것입니다.
문형렬:왜 붙잡지 못했습니까? 함께하자고. 그렇게 단일화 해놓고 미국으로 가버리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 문재인: 제가 안철수 의원이 아니니까 그 이유는 알 수는 없죠. 그건 그분의 몫 아니겠습니까. 저는 그런 차원의 일로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쨌든 남의 마음이 제 마음이 아니니까요.어쨌든 졌다는 건 부족했던 겁니다.
문재인 저서"대한민국이 묻는다 완전히 새로운 나라,문재인이 답하다" 문형렬:지난 대선때 패배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문재인:저 자신이 부족했던 것이죠.어쨌든 졌다는건 부족했던 겁니다. 그러나 졌기 때문에 우리가 했던 많은 노력이나 선거전략이 잘못된 것이었다는 데 다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http://cultpd.com/5176
후보 사퇴후 안철수 칩거. 급해진 12월 5일 문재인이 안철수네 집 방문.물론 안만나줌. 하루가 급한 상황에서 이렇게 선거지원 요청하느라 시간 낭비 국정원 댓글사건에 철수는 중립, 12월 19일에는 투표가 한창 진행 중인 오후 4시경에 미국으로 출국 돕지 않았다기 보다 제대로 돕지 않았다 단일화의 시너지효과가 모두 사라지게 만든놈..철수
2012년 10월 3일, 성한용 기자는 “후보들끼리 단일화를 이룬다고 해도 출마하지 않는 후보의 지지자 20~30%가 투표를 하지 않으면 대선은 박근혜 후보가 이긴다.”며 김빠진 단일화를 우려했다. . 철수는 당시 문재인에게 밀려 사퇴후 칩거등으로 시간 낭비케 하고 단일화의 시너지효과가 모두 사라지게 만들어 문재인 대선 패배의 중요 요인됨
안철수 본인이 후보가 안 되었어도 정권교체를 위해서 진심으로 문재인 도울려고 했어야 했고 선거 막판에 불거진 국정원 대선 개입에도 안철수는 중립을 지키지 말았어야 했다. 안철수 주장 자체가 허위사실이다. 돕지 않았다기보다 제대로 돕지 않았다는 거고 그건 돕지 않았던 것보다 못한 것
그리고 나도 지난 대선때 문재인을 찍었지만 이후 실망이 이만저만 아니었다. 모든 문제에 있어서 정치력을 발휘한 적이 없고 그저 이미지 분위기에 편승된 모습을 보였고 책임을 회피하기 일쑤였다. 당 대표시절 몇 번의 선거 패배도 그렇고 새정연과 국민의당 분당사태도 그렇고 책임지는 정치인이 아닌것 같아 실망했었다.
문재인이 야권단일후보가 되었지만 통진당 이정희가 안철수처럼 문재인 지지 유세에 40회 이상 다녔는가? 당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까진 하지 않았다. 단지 후보사퇴를 통해 1:1구도를 만든것 만으로도 큰 힘이었기 때문이었다. 안철수에게 적극적으로 안도와 줘서 패했다고 말하는 것은 비겁한 모습이다. 안철수의 주장이 맞다. 인간으로서의 도리가 아니다.
사실 안철수는 당시 대선후보에서 양보하면서 1:1구도가 되었다. 그럼 안철수가 안도와줘도 문재인은 자신이 야권 대표주자로 나섰으니 최선을 다하고 책임지면 되는데 낙선한 이유를 비겁하게 안철수가 안도와 주었다고 은근슬쩍 그들 지지자들의 발언에 기대어 책임을 회피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늘 문재인은 결과에 책임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도와줬다고? 그러나 국민 대다수는 진정성이 없었다고 생각한다. 가만히 있으면 욕먹을 테니까 그저 건성으로 돌아니고 나서 투표하자마자 바로 미국으로 날아간 것이 맞다. 삼척동자도 그렇게 생각한다. 주승용이 안철수에게 아부떠는 것 보니 정말 가관이다. 정치생명을안철수 에 걸고 허둥대는 꼬락서니 하고는.... 아무리 호남이라지만 다시 국회의원 나오지 마라.
밑에 관람객이라는 분 샌더스는 미국 민주당에서 힐러리와 경선했던 자고 당시 안철수와 문재인은 서로 같은 당도 경선도 하지 않는 관계였소. 안철수 입장에선 끝까지 완주 할 수도 있었지만 당시 문재인에게 양보하여 단일화 하였소. 안철수지지자들에게 얼마나 큰 충격이었겠는가? 만일 안철수로 단일화 되었다면 당신들은 실망감속에 안철수 찍지 않고 기권했을 것이오
"최근의 추세를 종합한다면 호남, 충청, 부산·경남, 그리고 진보 유권자까지 민주당 주자를 중심으로 결집하고 있다. 알고 보니 빅텐트는 민주당이었던 것이다. 민주당으로 집결하고 있는 유권자들을 화학적으로 결합해내고 묶어낸다면 민주당이야말로 진정한 빅텐트정당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승용아 온갖 욕을 다 들이대고 패륜적인 말까지 다 해놓고 오죽하면 그런 말을 했겠냐하면 모두 없었던 일로 되는 거냐 안철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 사람이다 억울해서 한 말이라도 할 말 안 할 말 구분하지도 못하는 인격 갖고 이 나라 지도자가 되겠다니 안철수 정말로 여자 박근혜 맞지 승용아 너도 같은 취급받고 싶지 않으면 말 가려서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