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은 24일 “저는 이기려고 출마하고 이길 것이다. 대세론은 깨진다”고 경선에서의 승리를 자신했다.
이재명 시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세론은 없습니다! 이재명이 경선에서 이길 이유!’ 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경선에서 이길 수 있겠느냐?(라고 물어 본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여론조사와 경선은 다르다. 여론조사는 5천만명을 대표하는 1000여명이 걸려오는 전화에 답하는 소극적 선택결과다. 그것도 응답률 5%미만”이라며 “그러나 경선은 투표에 참가하는 100만명 가량의 행동하는 적극지지자들이 결과를 좌우하는 드라마틱한 무대”라고 강조했다.
그는 “여론조사는 ‘될 것 같은 사람’을 질문에 응하여 수동적 소극적으로 ‘지목’하는 것이지만 경선은 ‘돼야 될 사람’을 능동적 적극적으로 선택하는 ‘행동’”이라며 “그래서 경선에서는 여론조사로는 상상할 수 없는 결과가 나오며, 대세론은 언제나 무너져 왔다. 2002년 대선후보 경선에서 노무현 당시 후보의 돌풍을 누가 예상했나. 2002년 1월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대의원들은 43.4%가 상대후보를 지지했고 노무현 지지는 11.5%에 불과했지만, 노무현은 경선에서 국민과 함께 대세론을 꺾었고, 이회창 대세론도 넘어 본선을 승리했다”고 상기시켰다.
그는 이어 “여론조사에선 드러나지 않았던 적극적 지지자들이 대세론을 반전시킨 것”이라며 “이번에도 국민은 친일 독재 부패의 뿌리이자 박근혜게이트의 뿌리, 대한민국의 최대기득권인 재벌과 싸워 공정국가를 만들고, 자주적 균형외교로 자주독립국가를 만들 강한 신념과 투지의 후보를 선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재벌의 불법수익 재산 몰수와 삼성 이재용 구속을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사람! 재벌 대기업과 초고소득자 증세를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 법정부담금면제 같은 재벌대기업의 부당한 요구에 맞서는 사람! 노동자 보호,부자증세와 복지 기본소득으로 자영업자도 살리고 경제도 살릴 사람! 미국의 부당한 요구에 맞서 사드배치를 철회시키고 자주적 균형외교로 나라를 지킬 사람! 바로 이재명”이라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그는 “부패 기득권 세력과 당당하게 싸워 이기면서 실력을 증명한 저는 국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찢어지게 가난해 어린 나이에 공장에서 일하다 산재장애인이 되었고 극단적 선택까지 했던 최초의 노동자출신 대통령으로 부정부패를 뿌리뽑고, 모두가 행복한 공정국가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초이노믹스의 부동산정책과 서울전세난으로 서울인구를 줄이고있다. 이것은 선거지역구를 유리하게 조작하는 지리적인 게리맨더링을 역으로 응용하여 아예 유권자를 특정지역에서 다른지역으로이동 시키는 방법으로 본다..이것을 '역게리맨더링' 으로 명명 해야한다. 친일매국집단이 박시장은 이정도로 악착같이 대응하지만 문전대표와 이시장에게는 그런 처절한 대응은 안한다..
지난 4년 내내 부정선거 승복하고 부정선거 진상규명 외면한 문재인은 국민에게 석고대죄하고 정계 은퇴해야 하지 않나? 야당으로서 직무 유기한 문재인이 정말 책임 없나? https://www.facebook.com/eric.kwon.31/posts/10154854258825688
지금 이 냉혹한 시대는 세종 이도가 필요한 시대가 아니라, 태종 이방원이 필요한 시대다. 잃을게 없는 사람은 무서운 법이다. 이재명은 다른 대선주자보다 잃을게 적은 사람이다. 그에게 이 구시대 적폐를 일소할 칼을 쥐어준다면 피칠갑을 하면서라도 개혁을 이룰 것이라 믿는다. 이재명의 건승을 빈다
빠져나갈 수 있고 달리 해석될 여지가 있는 말은 늘 공허하고 허망하다. 거짓은 복잡하고 진실은 단순하다. 이재명시장의 말은 항상 간단명료하고 직설적이다. 간접경험으로 익힌 지식과 신념은 현실에서 얼마나 무기력한가? 이시장의 지식과 신념은 극한 경험에서 체득된 것으로서 단단하고 질기다. 엘리트는 늘 마지막 뒷심이 목마르다. 이시장을 지지하는 이유다.
어제 대선기자회견에서 어떤기자가 지지율 언급하면서, 대세론을 깰수있겠습니까라고 질문을 하더만요. 왜 대세론이 깨질수밖에 없는지 실제 과거의 결과로 근거제시하면서 어쩜 저리도 말씀을 잘하시는지 너무나 멋져보이고 신뢰감까지 느껴졌습니다. 다른 정치인들처럼 대충말하지 않고 조목조목 말씀하시는거에 감탄을 했습니다. 저는 이재명대통령이 꼭 되도록 지지하겠습니다.
앞으로 이재명을 기준으로 새로운 정치! 새로운 나라가 열릴 겁니다. 누가 거짓말을 하는가? 누가 상황에 따라 말을 바꾸는가? 위안부문제, 소녀상관련, 세월호 문제, 이재용 구속기각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했는가? 공직에 있었다면 그때 어떤 일을 했는가? 공약이행율은 얼마나 되는지?? 하나 하나 검증하고 정말 국민을 위한 정치인이 누군지 확인할겁니다.
말년병장은 제대할 때까지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것은 말년병장이 무사히 제대하고자 하는 일이 아닙니다. 지지율이 가장 높은 후보자는 어떤 토론도 피하지 말아야 합니다.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기 때문에 검증도 더 철저히 받아야 합니다. 피하기만 하면 절대로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여 세상을 바꿀 수 없습니다.
여론조사는 ‘될 것 같은 사람’을 질문에 응하여 수동적 소극적으로 ‘지목’하는 것이지만 경선은 ‘돼야 될 사람’을 능동적 적극적으로 선택하는 ‘행동’ ...하는 말마다 지극히 타당한 말이다.이재명의 역량을 문가 삼시기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다.이재명은 타당한 이유를 들어 결론을 말하는데. 삼시기는 같잖은 이유를 들어 결론을 말하니....설득력 제로다
자신의 장점을 얘기하세요 대세론은 깨어질 수도 죽 그대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논쟁을 뭐하러 합니까? 이기고 지는 것은 사례나 희망이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쓸 데 없는 말은 하지 마세요 시장님 지지자로서 조언합니다 제발 이런 소모적인 말은 삼가하시고 왜 내가 문재인 보다 더 나은지만 말씀하세요 이런 말 짜증만 나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