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반기문 공격 강력 비난한다" 긴급성명
반기문, 피격후 2개 질문 받고 회견 끝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22일(현지시간)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를 방문중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겨냥해 발생한 로켓 공격을 "강력히 비난한다"는 기관 성명을 발표했다.
반기문 사무총장 보도관에 따르면, 로켓포탄은 기자회견장에서 약 100m 떨어진 지점에 떨어졌다.
반 사무총장은 폭발음이 들리는 순간 몸을 낮추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으나, 곧 2개의 질문에 답한 뒤 회견을 끝냈다. 반 사무총장은 이날 말라키 이라크 총리와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라크에 대한 지속적 국제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가까운 시일내에 보다 번영하고 안전한 이라크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 사무총장은 기자회견후 예정대로 이라크에서의 일정을 소화했다.
반기문 사무총장 보도관에 따르면, 로켓포탄은 기자회견장에서 약 100m 떨어진 지점에 떨어졌다.
반 사무총장은 폭발음이 들리는 순간 몸을 낮추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으나, 곧 2개의 질문에 답한 뒤 회견을 끝냈다. 반 사무총장은 이날 말라키 이라크 총리와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라크에 대한 지속적 국제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가까운 시일내에 보다 번영하고 안전한 이라크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 사무총장은 기자회견후 예정대로 이라크에서의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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