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22일 "청문회가 부실원인과 책임규명을 실질적으로 밝힐 정도로 내실화될 수 있다면 증인채택 문제에 있어서 양보할 용의가 있다"며, 새누리당이 강력 반발하는 친박실세인 최경환 의원을 서별관청문회 증인에서 제외시킬 수 있음을 시사했다.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비대위 회의에서 "청문회 증인채택 문제는 3당 수석 간 논의되어 합의단계에 이르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오늘도 수석과 원내대표간의 합의에 이르도록 노력하겠지만 전망이 그렇게 밝지만은 않다"고 말해 더불어민주당이 반발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추경이 통과되어서 구조조정과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저희 국민의당은 최선을 다하고 양보할 것은 과감하게 양보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비대위 회의후 기자들을 만나서도 "우리는 경제를 위해 추경을 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기 때문"이라며 "우리는 양보할 용의가 있다"며 거듭 최경환 증인채택 양보 방침을 분명히 했다.
그는 이어 "9월 2일까지 기획재정부에서 국회에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해야하는데 추경이 됐을 때의 예산안과 안됐을때 안은 다른 것"이라며 "그래서 추경이 안된다면 결국 구조조정 등 이런 문제가 늦어지는 것인데 그 사이 현장을 가보라. 노동자들은 아비규환"이라고 강조했다.
김관영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도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전체적으로 다른 증인들과 연계해서 적어도 우리 야당이 의문을 가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답변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확보될 수 있다고 하면 우리도 협상 가능하다"며 최경환 제외 방침을 강력 시사했다.
그는 그러면서 더민주에 대해 "지금 상황에서는 유연성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 어제 그런 얘기를 서로 나눴다"며 "반드시 이것만이 된다, 이거 아니면 죽어도 안 된다는 그런 서로 각자가 버리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좀 더 생각하면서 유연하게 서로 협상해보자라고 하는 그 정도의 생각은 교환했다"며 양보를 압박했다.
궁물당은 전라도를 의식해서 말은 강하게 하는데 행동은 새누리와 타협한다. 그래서 호패주의자놈들이 실리, 실리하는 모양이다. 궁물과 호패라... ㅎㅎㅎㅎ 그러면서 이 인간들은 문재인보고 새누리 2중대란다. 건국절로 청와궁과 새누리가 문재인에게 악담이란 악담은 다하고 있는데... ㅎㅎㅎㅎ 궁물과 호패놈들은 완전 정신병자 같다.
그런 논리 때믄에 여당이 버티는거지 결국 하느척 쑈만 하는거 아니요 그러기 때문에 야당이 욕먹고 전라도가 욕 먹는거요 맨날 하는척만 하고 끝에 가서는 꼬랑지 내리는 그런 행태로는 절대 정권교체 못합니다 더구나 여소야대 상태에서도 그 모양 이라면 더 이상 기대할게 없는거지요 더이상 헛소리 하지말고 꺼져 버렸으면 합니다.
"반드시 이것만이 된다, 이거 아니면 죽어도 안 된다는 그런 서로 각자가 버리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좀 더 생각하면서 유연하게 서로 협상해보자라고 하는 그 정도의 생각은 교환했다"며 양보를 압박했다. 이말을 더민주가 아닌 똥누리 종자들에게 해야하는게 사리에나 이치에 맞는 소리 아닌가??? 역시 철수당은 똥누리당2중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