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회장 "대통령과 국민에게 진심으로 감사"
"사업으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겠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12일 박근혜 대통령의 특별사면에 대해 "치료와 재기의 기회를 준 대통령과 국민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 회장은 이날 사면 발표 직후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치료에 전념해 빠른 시일 내 건강을 회복하고 사업으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인생의 마지막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CJ그룹도 "이 회장에 대한 사면 결정을 환영하고 감사드린다"며 "사업을 통해 국가경제에 크게 기여해달라는 뜻으로 알고 글로벌 문화기업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번 사면에서 대기업 총수 등 유력 경제인 중에서는 유일하게 형집행면제 특별사면과 특별복권이 동시에 됐다.
이 회장은 이날 사면 발표 직후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치료에 전념해 빠른 시일 내 건강을 회복하고 사업으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인생의 마지막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CJ그룹도 "이 회장에 대한 사면 결정을 환영하고 감사드린다"며 "사업을 통해 국가경제에 크게 기여해달라는 뜻으로 알고 글로벌 문화기업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번 사면에서 대기업 총수 등 유력 경제인 중에서는 유일하게 형집행면제 특별사면과 특별복권이 동시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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