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김상곤 전 혁신위원장이 연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가능성을 경고, 여당의 반발 등 파장을 예고했다.
김상곤 전 위원장은 지난 6일 더민주 권리당원 모임인 '정권 교체를 준비하는 당원모임'이 개최한 합동토론회에서 한 당원이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 필요성에 대해 묻자 "계속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막고 있다면 탄핵 주장도 나올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고 답했다.
당원은 이에 "국민이 탄핵을 원하면 앞장서겠느냐"고 물었고, 김 위원장은 "그게 국민 다수의 목소리라면 우리 당에서 당연히 당론을 모아나가고, 당론이 결정된다면 중심적 역할을 해야겠죠"라고 답했다.
김 전 위원장은 9일 오전 SBS라디오 ‘한수진의 SBS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탄핵' 발언에 대한 질문을 받자 "탄핵 문제는 단순히 사드 문제뿐만 아니라, 사실상 청와대와 검찰의 부정비리 문제 또 현 정부가 들어서서 야기한 반국민적인 여러 가지 조치들, 이런 것들이 모두가 불통과 권위주의 정권의 속성에서 드러난 거 아니냐. 이게 국민들의 평가"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만약에 계속 국민들과 불통 또 국민들의 의견에 반하는 정부가 지속된다면 그것에 대해서 국민들이 탄핵을 생각할 수도 있지 않느냐. 그래서 국민 대다수가 탄핵을 요구하고 그런다면 그것에 대해서 판단과 조치가 필요한 거 아니겠느냐, 그런 취지의 말씀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박 대통령이 전날 방중한 더민주 의원들을 공개 비판한 데 대해서도 “의원들이 국제외교 또 한미관계의 전략적인 이상과 유사하게 한중관계의 전략인 의미도 큰데 그런 노력에 대해 직접적으로 비판하고 비방하는 것은 사실상 대통령다운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질타했다.
일가족 4명 숨지고 1명 중상 지난 31일 해운대 도심에서 17명의 사상자를 낸 교통사고에 이어 이틀 만에 부산에서 교통사고가 또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일가족 4명이 숨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49&oid=005&aid=0000923887
포항 해수욕장서 남성 추정 하반신 시신 발견(종합)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8598401&date=20160809&type=1&rankingSectionId
김상곤 교육감님 당신의 의견에 반대하는것이 아니라 국민이 당신만큼 성숙되어 있지 않다는 이야기이니 오해 마시고 대한민국에서 탄핵을 이야기한다는것은 이용당하기 탁 좋은 단어 입니다 지난번 경험을 차치하고라도 아직도 그네를 보면 ㅊ측은하다고 울먹이는 X탱이들이 참 많답니다.
대다수 국민이 바라는 바요!! 더 두고 볼필요도 없고.. 당장 논의하고 실행!!! 조만간 긴급 담화문 할거요..거기서 닭대가리 눈물 콧물짜고 별 생쑈를 할거요~ 야당은 절대 동조하거나 휘둘리지 말고 바로 탄핵 절차 들어가야 한다!! 여긴 대한독립국 이요!! 미쿡, 일본압잡이들이 설치는 나라가 아니요!! 자국독립국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시오!!!! 탄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