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8일 한미 양국이 한국에 사드 배치를 강행키로 한 데 대해 "중국은 이에 강렬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명한다"며 강력 반발했다.
중국 외교부는 이날 사드 배치 발표직후 홈페이지에 게재한 '외교부 성명'을 통해 "미국과 한국이 중국을 포함한 관련 국가들의 명확한 반대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사드의 반도(한반도) 배치를 선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국이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외교부 성명'을 발표한 것도 지난 1월 북한의 제4차 핵실험 사태 이후 처음으로, 한국의 사드 배치 강행을 북한의 핵실험과 동일한 위협으로 받아들이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 외교부는 "사드 반도 배치는 한반도 비핵화 목표를 실현하는 데 불리하게 작용할 뿐만 아니라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도 불리하다"면서 "각 국가와의 대화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 노력과도 거꾸로 가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중국 외교부는 이어 "앞으로 중국을 포함한 이 지역 국가들의 전략적 안전이익과 지역의 전략적 균형을 심각하게 훼손하게 될 것"이라며 "중국은 미국과 한국이 사드 배치 프로세스를 중단하고 지역형세를 복잡하게 만드는 행동을 하지 말고, 중국의 전략적 안전이익을 훼손하는 일을 하지 말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즉각적 철회를 촉구했다.
중국 외교부는 성명 발표와 동시에 김장수 주중 한국대사와 맥스 보커스 주중 미국대사를 동시에 초치해 항의하는 등, 강도높은 대응에 본격 나섰다.
관영 <신화통신>과 <봉황망(鳳凰網)> 등 중국언론들도 사드 한국 배치를 긴급뉴스로 타전하며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어, 중국내 반한 감정이 급확산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국내 재계에서는 중국언론들의 사드 배치 비판 보도가 본격화할 경우 중국 국민들의 반한 감정이 고조되면서 한국제품 판매에도 치명적 악영향을 미치는 등, 우리나라 수출의 25%를 차지하는 중국시장에서 한국기업들이 크게 고전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전략적 인내라는 슬로건하에 북핵을 용인하고 부추기고 있다 북한이 핵개발해봐야 미국의 MD에 다 막혀서 별 위협 안되는데다 남한과 일본이 북한 핵때문에 대미군사종속이 더 심해질 거란 걸 생각한거다 알 카에다가 미국이 만든 테러단체인것처럼 북핵도 미국의 국익을 위해 미국이 일부러 북한을 부추긴 결과다
한국이 핵무장하는것보다 사드들여오는게 훨씬 더 큰 위협이다 한국이 핵무장해 보았자 중국 핵미사일로 견제할 수 있으니 힘의 균형이 성립하지만 사드 들여보면 미-중 간의 핵균형이 깨지기 때문에 중국입장에선 사드배치는 북한이나 남한의 핵무장보다 훨씬 더 중대하고 다급한 문제다
헬조선의 시대정신은 나향욱이야,,교육부 고위직,꼽냐?뭐가 불만? 개 돼지들아. 민중은 개,돼지야. 그걸 알면 만사가 행복해. 행복의 나라로 가는거야, 개 돼지들아, 나랏님이 사드를 배치하든 말든 신경 꺼/ 안 굶게 해 준대잖아, 아멘~~할렐루야~가 저절로 나와야지. 까오리빵즈(고려봉자) 개 돼지들아,
너희들이 바라는 경제 경제를 외칠라면 차라리 현실적인 대안을 미국이나 중국편입을 적극 검토하라고 정부에 요구를 하라. 그런 해결책도 제시못하면서 비판만 하는건 사실 초등학생 수준도 안된다. 적과 아군을 구분하지 못하는 애들땜에 아니라가 산으로 가는거다. 적과 아군을 구별할줄 알아야 대비고 뭐고 있는거다. 정신들좀 차리시라. 벌레들처럼 살지말고...
중국이 어선끌고와서 고기다잡아가도 아무말 못하는 이정부가 뭐대단하다고 꿀빨아야 한다고 중국 중국 염병을 해대냐. 그렇게 하나하나 기죽어서 밥에 고기반찬 못먹게 될까바 두려워서 댓글 싸지르는것인가?. 아무생각없이 머리에 배때지에 기름만 차서 보이는게 없는것인가? 제발 책들좀 읽고 생각들좀 해라.
머리에 들어있는게 나라야 어떻게 되던 정체성을 잃던 말던 그저 돈돈돈 해대는 족속들때문에 나라가 이모냥이 된것이다. 스스로 국력을 기르지않고 큰나라에 빌붙어서 그저 떨어지는 떡고물이나 탐하면서 쯧… 그러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뭐하나 제대로 된것이 없지. 난 사드 배치 결정은 잘한 일이라 본다.
중국에 붙으면 뭐 천년만년 흥할줄 아나. 어차피 중국에 붙던 미국에 붙던 어느강대국에 붙던 작은나라는 그냥 경제적이든 군사적이든 이용만 당할 뿐이지. 좀 기개를 가져봐 이것들아. 어떻게든 살아남을려고 하지말고 정말 이나라의 국민이라면 자존심좀 챙겨보라고. 더런꼴 보기싫음 중국으로 이민가든가. 미국으로 국적갈아타던가.
중·러, 한반도 주변서 군사훈련…사드 반발? MBN 2016-02-11 훈련에 동원된 장비나 무기만 보병용 전차와 탱크,로켓포등 500대에 달한다. 중국은 지난 8일과 9일에도 중거리 전략 미사일 발사 장면등을 잇따라 . 러시아는 러시아 남부군이 푸틴의 명령에 따라 지난 8일,전면적인 전쟁 준비에 돌입하고 크림 반도에서 대규모 군사연습
미군이 일본오키나와에서 제주강정해군기지로 전진배치 되고 사드도 일본서해안에서 칠곡으로 전진배치 되는것은 중국동해안 압박이다..과거에는 일본을 침몰하지않는항모처럼 생각했다면 현재는 한국을 총알받이 야마토전함처럼 만들어서 결국 미국의 보호선이 일본까지 전진하고 한국은 제외된것으로 본다. 마치 전시에는 가장먼저 총알이날아오는 최전방GP 같은 것이다
미 육군 교본에 따르더라도 130도 탐지각도를 기준으로 100m 이내를 절대위험구역으로 모든 인원을 통제하고 있다. 3.6㎞ 안쪽으로는 허가받지 않은 사람의 접근을 금지하고 있다. 반경 2.4㎞는 전자파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전자장비의 배치가 금지되고, 5.5㎞ 이내는 항공기 출입이 통제된다.
한국경제는 그야말로 파국이다 숨먹어가는 내수시장에서 그나마 물건사주는 사람들은 중국인들인데 중국이 서 한국경제를 압박하는 조그만 조치만 취해도 한국은 그야말로 죽음이다 중국인들은 한국인보다 훨씬 민족주의 성향이 강하며 중국은 정부의 강제력으로 민간의 행동을 쉽게 통제할 수 잇은 국가이다.
청나라와 명나라가 대립할때 친명파를 누르고 중립외교를 펼쳐 국가와 백성을 보전한 광해군과 그런 중립정책에 불만을 품고 명나라 편을 들다가 국민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힌 인조와 당시 집권층. 떠오르는 중국,미국을 제치고 한국제1 교역국인 중국, 6.25때 우리가 큰 은혜를 입었지만 한국보다 일본이 우선인 미국... 현정부는 인조가 될까 광해군이 될까.